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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직장인의 하루 식습관

살려주세요 115.♡.254.130

2024.07.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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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똑같구나….. 싶으면 얼릉 손 드십쇼~!!!

네… 제가 얼마전까지 저랬습니다. ㄷㄷㄷ

살려주세요 Exp 22,806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의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이 모든 걸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 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From. 드라마 '눈이 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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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7.05 14:41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의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이 모든 걸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 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From. 드라마 '눈이 부시게')

댓글 6 / 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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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룩 (223.♡.28.248)

07.05 11:53

40대도 격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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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pik (118.♡.65.175)

07.05 11:53

밥먹고 롤리폴리 하나 후식으로 까먹고 있었는데 롤리폴리에 블러처리된거보니 뜨끔하네요.

사리군 (106.♡.196.150)

07.05 11:54

아고 저 간식만 어떻게 해도 많이 좋아질텐데 ㅎㅎ

우유와식빵 (221.♡.193.123)

07.05 11:55

오옹 진짜 많이 드시는건데요 ㄷㄷㄷㄷ 야식까지 드시다니 ㄷㄷㄷㄷㄷ

shade (118.♡.12.170)

07.05 12:25

저렇게 살다가 어느덧 건강의 적신호(당뇨, 고지혈 등)를 겪은 후 취미가 운동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저때 쌓인 지방 걷어내는 중인데 힘들어요

누룽지닭죽 (59.♡.85.230)

07.05 13:11

간식이 거의 2천칼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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