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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딱 100일인가보군요 축하합니다 다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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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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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 100일이되었네요. 이미 한 번 쓴 글 재탕이긴 하지만 ㅎㅎ
모든 시간동안 고생해오신 개발자분들과 도움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앙님 들이라는 솔직히 좀 처음에는 낯간지러운 호칭이 어색했지만
백일이된 지금에 이르러서 그럭저럭 익숙해진 건 여기 자주오게끔 터를 닦아주신 분들 덕분이니까요.
일어난 일들을 보면 이래저래 위태로웠지만, 여기까지 함께한 다른 앙님들께도 서로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그저 가끔 가다가 딴지나 걸고 그랬지만 지금은 진심으로 축하하고 싶어요.
하루하루 쌓여지는 순수한 열정들이 이런 시대에도 뭔가를 이뤄낼 수도 있구나 자극도 받습니다.
해묵은 갈등과 사소한 일상, 이슈 논쟁에서 서로 다투기도 하고 메모도 박제도 하는 곳이 되겠지만
요… 요…. 요들총각… 요들레이히이 아녀아녀유 암튼 계속 복작복작 떠들고 웃고 나누고 힘얻는 곳으로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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