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어제 뉴스로는 100mm 폭우 온다고 잔뜩 겁 줬는데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5 13:49
본문
아침에 보니
그냥 촉촉하게 3.6mm 왔다고 하네요
일기예보가 항상 정확할 수는 없지만
100과 3.4은 너무 차이가 크잖아요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5
/ 1 페이지
DeeKay님의 댓글
........갑자기 여름휴가를 이번 주에 잡았던 저로선 그래서 그냥 집콕 하는 일정인데 이럴거면 어디 갔다올걸 그랬습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비 올 확률을 퍼센트로 말하면 모든 게 말이 됩니다...???
저는
비 올 확률 30퍼가 제일 웃겨요
하늘은 금방 비가 올 거 같은데...
음... 이 하늘에서 비가 쏟아질 가능성은 30퍼란 말이지...? 어쩌란 건지...
저는
비 올 확률 30퍼가 제일 웃겨요
하늘은 금방 비가 올 거 같은데...
음... 이 하늘에서 비가 쏟아질 가능성은 30퍼란 말이지...? 어쩌란 건지...
빅머니님의 댓글의 댓글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30% 강수확률은 과거 지금과 비슷한 기상 조건일 때 100번 중 30번 비가 왔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당장 30%라는 의미는 아닌 거죠.
지금 당장 30%라는 의미는 아닌 거죠.
까망꼬망1님의 댓글
일기예보에서 많이 온다길래 당연히 안오겠네 라고 생각했던 1인 ㅋㅋㅋ
요즘 보면 예보는 커녕 중계도 안맞더라구요
요즘 보면 예보는 커녕 중계도 안맞더라구요
Estere님의 댓글
기상 예측자체가 정말 힘든 일인것도 있겠지만(특히 요즘에는 더더욱)
5mm 온다고 했다가 100mm 오면 기상청 터질 정도로 욕먹지만
100mm 온다고 했다가 5mm 오면 "에이 역시 또 틀렸네 ㅋㅋ" 하고 말아서 그런가봅니다..
5mm 온다고 했다가 100mm 오면 기상청 터질 정도로 욕먹지만
100mm 온다고 했다가 5mm 오면 "에이 역시 또 틀렸네 ㅋㅋ" 하고 말아서 그런가봅니다..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스누피님에게 답글
예전에 셀마라는 태풍 때 일본으로 갈 거라서 큰 영향없을 거라고 했다가 우리나라에 상륙하면서 엄청난 피해를 입었거든요. 그때 개욕먹었습니다. 거기다 '우리 예보는 틀리지 않았어' 라면서 우리나라에 상륙 안했다고 하는 조작까지 하면서요.
그에 비해서 볼라벤이라는 태풍이 매미보다 더 크면서 서해안, 그 중에서도 서울 쪽으로 내습할 거라고 예보가 와서 다들 엄청 긴장하고 대비 많이 했는데, 서울쪽은 큰 영향이 없어서 '뭐야... 구라청 또 호들갑 떨었네' 정도로 넘어가고 말았죠. 물론 그 태풍 때 호남쪽 남부지방은 비가 엄청 많이 왔기 때문에 기상청이 신신당부했던 건 마냥 틀린 건 아니었습니다. 그저 서울만 생각하는 사람들 중 일부가 호들갑이라고 했을 뿐이었죠.
그에 비해서 볼라벤이라는 태풍이 매미보다 더 크면서 서해안, 그 중에서도 서울 쪽으로 내습할 거라고 예보가 와서 다들 엄청 긴장하고 대비 많이 했는데, 서울쪽은 큰 영향이 없어서 '뭐야... 구라청 또 호들갑 떨었네' 정도로 넘어가고 말았죠. 물론 그 태풍 때 호남쪽 남부지방은 비가 엄청 많이 왔기 때문에 기상청이 신신당부했던 건 마냥 틀린 건 아니었습니다. 그저 서울만 생각하는 사람들 중 일부가 호들갑이라고 했을 뿐이었죠.
UrsaMinor님의 댓글
다음 주 내내 비오는 예보가 있던데 이걸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싶습니다.
NewJeans님의 댓글
예전에 일기예보를 중계라고 비아냥대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중계도 못합니다;;
이제는 중계도 못합니다;;
무적전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