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겪은 황당한 사건
시
시아 (211.♡.148.189)
2024년 7월 5일 PM 02:22 · 수정됨(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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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 앞에 있는 다이소에 갔다가 나오는데
입간판이 제 앞으로 넘어지더군요
다행히 맞지는 않았습니다
입간판 바로 옆에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학생이 서 있더군요
그 학생도 저를 쳐다 봅니다
저는 그 학생에게 말을 하려고 쳐다 본 게 아니라
그냥 쓰려진 위치를 본 건데 그 학생이 서 있던거였죠
그 학생은 다시 세울 생각도 안하고 저만 쳐다 보더군요
2~3초 정적이 흐르고 그 학생 저에게 뭐라 할 것 처럼
눈에 힘이 들어가는 게 보였습니다
저도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하는 와중에 알바생인지 주인인지
나오셔서 세우시더군요 그렇게 일단락 되었습니다
저는 일행 기다려야 해서 계속 서 있었는데
힐끔힐끔 쳐다 보는 게 느껴지더군요
그렇게 5분 정도 흐르고 학생은 다른 곳으로 가더군요
무슨 경우인지 황당했습니다
댓글 (2)
- 귀
귀찮아서
24.07.05 · 211.♡.140.199
-
시시아
→ 귀찮아서 작성자
24.07.05 · 211.♡.148.189
저도 좋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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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고딩들 당돌하다 영악하다 해도 군중속에서나 그렇지 실은 부끄럼도많고 숫기없는 그냥 착한 아이들이 훨씬 많아요.
입간판에 맞았더라면 위험했을텐데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