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 김건희가 디올백 사과하겠다는거 무시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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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lchemy 27.♡.242.71
작성일 2024.07.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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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ONU4Y4Jm1I?si=8F6Uq-qAv7Aqn68G

김건희가 한동훈에게 문자를 보내 디올백건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했는데

한동훈이 읽씹했고 그게 김건희-윤석열과 한동훈이 갈라선 계기가 된거다 라는데..


저게 사실이라면 김건희-윤석열과 한동훈은 진짜 꿀잼의 데스매치가 벌어지겠네요


팝콘부터 사러가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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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작성자 보수주의자 (218.♡.42.109)
작성일 07.05 14:24
둘 사이의 문자인데
한동훈이 저걸 굳이 공개할리는 없고
그럼 김건희가 흘렸다는 것인데....

김건희가 한동훈 싫긴 한가봐요 ㅎ

hellsarms2016님의 댓글

작성자 hellsarms2016 (220.♡.5.27)
작성일 07.05 14:25
감히 김디올여사의 메세지를 씹다니.......

베더님의 댓글

작성자 베더 (1.♡.161.27)
작성일 07.05 14:26
저게 사과로 퉁칠 수 있는 문젠가요? 하여튼 저것들은 논점을 희한하게 흐리네요 ㅋ

조엘바토님의 댓글

작성자 조엘바토 (175.♡.11.23)
작성일 07.05 14:26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작성일 07.05 14:28
어제 남천동에서 헬마가 좀 더 알아본다는 게 이 사건인가 보네요.

대로대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07.05 14:29
@고스트스테이션님에게 답글 저도 오늘 저녁 남천동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헬마가 레이더 엄청 가동해서 정보 끌어온다 그랬거든요.

읍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읍읍 (38.♡.65.108)
작성일 07.05 14:54
@고스트스테이션님에게 답글 여의도 및 여타 정치 평론가들은 이미 총선당시 공공연하게 알고 있던 내용이라고 나오던데.. 헬마 정보력이 썩 좋진 않은모양이군요. 아무래도 정치권 직접 몸담은적은 없다보니 정치권에 직접적인 연줄이 적을수밖에 없어서 이려나 싶네요.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7.05 14:34
전 이거 2찍들 공통으로 한동훈 대선 후보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라 친거라고 봅니다

읍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읍읍 (38.♡.65.108)
작성일 07.05 14:35
거늬가 비대위원장으로서 받아들이기 힘든 불편한걸 요구했다고 얘기가 전해지고.. 그래서 쌩까기 시작했다는 얘기도 있네요. 아마 뚜껑이는 지 살길을 위해 그걸 깔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쩌면 전쟁의 서막이 될지도....
저쪽이 무너지는 길은 늘 그랬듯 지들끼리 내분나는경우 밖에 없어요 현실적으로. 뚜껑 너 임마 응원한다.

alchem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chemy (106.♡.131.37)
작성일 07.05 14:44
@읍읍님에게 답글 한동훈 당대표 되는게 유력하니 반대쪽에서 국힘 지지자들에게 한동훈이 나쁜놈이고 총선패배의 원흉이다 그러니 뽑지마라! 라고 여론전을 푤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뭐가 되었든 팝콘각입니다.

도저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222.♡.190.225)
작성일 07.05 14:35
그래봐야 찻잔의 태풍일 뿐입니다. 이걸로 국힘이 갈라지느니 어쩌니 하는 꿈들은 버리시는게 ㅎㅎ

초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초코 (121.♡.33.97)
작성일 07.05 14:43
문자 원문이 보고싶다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링블링종현 (118.♡.15.71)
작성일 07.05 14:48
짜고 치는 거죠

역시 아노우는 다르다!
김대통령 문자도 읽씹하고 원칙대로 가는 모습!
강하다! 역시 강해! 아노우가 이겼어!

보따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따람 (211.♡.50.62)
작성일 07.05 19:20
@블링블링종현님에게 답글 그런데 김건희 박사는 사과를 하고 싶은데, 최목사에 대해서는 "스토킹범"으로 몰고 있다가 핵심입니다.
또한 이 문자는 김건희 박사가 스스로 받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그러면 권익위의 결론과 비교해 봐야 하겠지요.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링블링종현 (14.♡.205.140)
작성일 07.05 19:24
@보따람님에게 답글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 어떻게 엉켜 있어도 김대통령은 절대적으로 무죄/무혐의니까요-
김대통령이 직접 받았어도 무죄/무혐의, 간접적으로 받았어도 무죄/무혐의, 혐의를 인정해도 무죄/무혐의입니다-

이상한나라의도마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상한나라의도마벤 (175.♡.228.41)
작성일 07.05 15:07
여사님께서 발 밑에 사람에게 저렇게 정중하게 했을 것 같지도 않고, 진짜 사과를 하려고 했을리도 없고 앞뒤 정황이 안 맞아요. 만약을 대비해서 받아놓은 대본이고 여사님께서 지금 흘리셨겠죠. 개인적인 것이면 두 사람 중 하나인데...아님 두 사람 다이거나.
어쨋든 지금이 그 때라고 생각을 하나보죠. 사과하려고 했었고, 다음 유력주자인 형광펜을 든 무사 한동훈이 원하면 지금이라도 사과는 할테니 수사는 무슨 수사냐...정도 아닐까요? 그냥 둘이 짜고치는..ㅋㅋㅋ

여름날의배짱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날의배짱이 (42.♡.111.15)
작성일 07.05 18:38
왜 대머리뽕부라를 통해서 입장을 발표하나요? 원희룡도 있고 김한길도 있고 이봉규도 있는데

보따람님의 댓글

작성자 보따람 (211.♡.50.62)
작성일 07.05 19:16
이 문자에 대한 분석은 최경영 TV에서 아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위에 이상한나라.. 님이 이야기한 것과 비슷하고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인정하고 넘어가면 안됩니다. 즉 비정상적인 상황에 대해 당연하듯이 넘어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1. 김건희가 나서야 하느냐 입니다. 김건희가 여당 비대위원장에게 직접 연락해야 하는 관계인가요? 이것이 비대위원장과 대통령 영부인이 공적이지 않고 사적으로 이런 일을 대화해서 풀어야 하는 것이 맞을까요?

2. 정치적으로 사과 여부를 대통령 부인이 직접 판단해서 비대위원장에게 전달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3. 위 문자 메시지는 전언입니다. 즉 용산에서 그런 일 없다 하고 부인하면 모든 것이 확인될 수 없는 것이며, 문자 메시지의 영향은 주어 담을 수 없는 것입니다. 즉 문자메시지 원본을 공개하고 나서 이야기해야 합니다. 상상을 하자면, 공천 기간이기에 공천에 대한 수 많은 내용을 끼워 넣으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니면 선거 협상에 대한 이야기 중에 나올 수 있는 것이고요. 또한 명령조로 이야기할 수 있기도 하고요.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4. 디올백에 대해 대통령실은 어떻게 대했나요? 사과와 반성이 아니라 최목사를 파렴치범으로 몰고 있습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사과는 할 수 있지만, 그 당시의 사과는 진정한 사과와 반성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 xxx라는 이미지가 떠 오르네요.

이럴 때는 한동훈의 말에 주목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공적인 메시지가 아니어서 무시했다 입니다. 즉 본인은 공적인 메시지를 통해서 일하는 정치인이다 라는 것을 강조했지요.

즉 언론인 CBS는 논설위원은 이런 정치 유도 공작에 끌려서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위 내용을 밝혔어야 합니다. 그래서 언론인들을 우리는 한강에 둥실둥실 떠 있는 기러기라고 하지요.

이게말이야방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게말이야방구 (211.♡.196.133)
작성일 07.05 21:14
쑈는 끝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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