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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분이 실족사한 계단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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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뿐 아니라
공원이나 공공장소에도 보면
디자인 때문인지 실수인지 몰라도 계단 높이가 일정하지 않아서 종종 위험한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이 매번 발밑을 보고 갈수는 없는거고, 특히 계단은 보통 높이가 비슷하다고 인지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런 사고는 일어날 수 있다고 봐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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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ki님의 댓글
최근에 일산 호수공원 호수교 쪽에서 위아래로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저도 자빠질 뻔했던지라 공감가네요.
어떻게 리모델링을 한건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계단 단 높이가 다 다르게 되어있어요. =_=;;;;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말이지요.
어떻게 리모델링을 한건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계단 단 높이가 다 다르게 되어있어요. =_=;;;;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말이지요.
aorjdeos님의 댓글
예전에 이그노벨상인가? 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0.5cm이상 차이가 나면 발이 걸려 넘어질 수 있디고 합니다.
저건 좀 너무하네요;
0.5cm이상 차이가 나면 발이 걸려 넘어질 수 있디고 합니다.
저건 좀 너무하네요;
밴뎅님의 댓글
정말 오래된 건물들 보면, 가끔 계단 높이가 들쑥날쑥 하는 곳 있던데, 다니면서 좀 황당했어요.
설마 설계를 그렇게 하겠나 싶어요, 그냥 시공자가 있는 자재 최대한 활용한다고 끼워 맞췄겠죠
설마 설계를 그렇게 하겠나 싶어요, 그냥 시공자가 있는 자재 최대한 활용한다고 끼워 맞췄겠죠
JamesC님의 댓글
계단 높이 칸마다 다른건 진찌 위험해보입니다. 몸으로 높이를 기억하고 내딛기때문에 휘청 하면 노인들은 그냥 굴러떨어질수있죠
DannyPark님의 댓글
유럽 중세에 추격자를 넘어뜨리기 위해 일부러 한 단만 다르게 설치하는건 봤어도,
우리나라서 일상 사용용도는 처음보네요. 이 정도면 거의 함정 아닙니까?
우리나라서 일상 사용용도는 처음보네요. 이 정도면 거의 함정 아닙니까?
한줄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