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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내가 민주당 대선 후보…누구도 못 몰아낸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5 15:37
본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847580
세스 몰튼 민주당 하원 의원, 바이든 공개 사퇴 요구…이번이 세번째
바이든 대통령, 내가 민주당 대선 후보, 나는 떠나지 않을 것
흥미진진하네요.
미셀 오바마가 대통령 후보, 버락 오바마가 부통령 후보로 간다는 찌라시까지..
버락 오바마의 세번 대통령 금지도 피할 수 있고 미셀의 정치력도 보완한다고..
뭔가 바다 건너 러샤 푸틴이 생각납니다.
댓글 19
/ 1 페이지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대선후보 등록 마감이 언제까지려나요.. 저리해도 결국 쫒겨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옥천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이런 식으로 기스 나서 버틴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전 세계가 이상해 지고 있으니 버틸 지도 모르겠습니다.
옥천님의 댓글의 댓글
@짜비에르님에게 답글
근데 지면 감옥갑니다. 민주당이 이겨야 처벌을 안 받죠. 잘 생각하길..
글록님의 댓글의 댓글
@짜비에르님에게 답글
감옥 가는게 맞긴 한데 애초에 이건 총기구매 문제라서
대통령 아들이 감옥에 안가면 ATF와 NFA 문제가 생겨서 난리고
대통령 아들이 감옥에 가면 ATF 4473를 실수로 작성을 해도 인생 망한다는 느낌이 나서 난리납니다.
정치적으로는 바이든 아들이 감옥 갔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감옥에 가면 총기구매에 대해서 난감한 상황이 오는지라 바이든 아들이 안갔으면 하는 말도 많습니다.
대통령 아들이 감옥에 안가면 ATF와 NFA 문제가 생겨서 난리고
대통령 아들이 감옥에 가면 ATF 4473를 실수로 작성을 해도 인생 망한다는 느낌이 나서 난리납니다.
정치적으로는 바이든 아들이 감옥 갔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감옥에 가면 총기구매에 대해서 난감한 상황이 오는지라 바이든 아들이 안갔으면 하는 말도 많습니다.
Dendrobium님의 댓글의 댓글
@기립근님에게 답글
우리나라 정도 되는 나라도 대통령이 이모냥이라 생각해보면 딱히 이해가 안 가는 상황은 아닌듯합니다.
안됩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기립근님에게 답글
개인적으로는 힐러리의 과욕이 나은 참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바마 대통령 되자마자 차기로 나서면서 전국구 정치인이 나올 여지를 안 줬어요. 꽃길은 혼자 다 걷고 공백을 만들어 버렸죠.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문제는 바이든 영감님 말고는 딱히 전미가 아! 이 사람 찍어야지 할 만한 인물이 없다는 게 미국 민주당의 한계죠.
힐러리? 이미 트럼프에게 진 경험이 있고, 샌더스 옹은 바이든보다 더 나이가 많은데다 당내 비주류이고, 해리스 부통령은 인기 없고, 주지사 급들은 지금 특출난 사람이 없고, AOC는 아직 이런 급도 아닐 뿐더러 강경 소장파라 대중픽이 되기엔 아직 많이 멀었고, 장관 급에선 바이든과 함께 암트랙의 부흥을 위해 일한 피트 부티지지는 게이여서 다들 개인적 측면이나 정치적 측면이나 대중픽이 되지 못하는 사람들뿐이네요.
힐러리? 이미 트럼프에게 진 경험이 있고, 샌더스 옹은 바이든보다 더 나이가 많은데다 당내 비주류이고, 해리스 부통령은 인기 없고, 주지사 급들은 지금 특출난 사람이 없고, AOC는 아직 이런 급도 아닐 뿐더러 강경 소장파라 대중픽이 되기엔 아직 많이 멀었고, 장관 급에선 바이든과 함께 암트랙의 부흥을 위해 일한 피트 부티지지는 게이여서 다들 개인적 측면이나 정치적 측면이나 대중픽이 되지 못하는 사람들뿐이네요.
민초맛치약님의 댓글의 댓글
@옥천님에게 답글
그마저도 본인이 정치력을 인정받아서 되었다기보단 앞서 언급한 인물들이 워낙 대중픽이 되기 어렵다보니 미셸 본인이 출마를 한다 만다는 말도 없는데 이름이 오르내리게 되었다고 하죠.
공화당도 트럼프가 본인 임기 때 꽂은 대법관들이 "각하를 향한 보은"이 가득 담긴 판결을 내려줘서 이번 대선을 완주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외의 인물들도 누가 더 MAGA 트럼피즘 백인우월주의에 찌든 헛소리를 더 강경하게 하느냐가 지지율을 가늠하게 해주는 포인트가 되어서.... 미국 정계가 상상 이상으로 자정 작용이 잘 안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공화당도 트럼프가 본인 임기 때 꽂은 대법관들이 "각하를 향한 보은"이 가득 담긴 판결을 내려줘서 이번 대선을 완주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외의 인물들도 누가 더 MAGA 트럼피즘 백인우월주의에 찌든 헛소리를 더 강경하게 하느냐가 지지율을 가늠하게 해주는 포인트가 되어서.... 미국 정계가 상상 이상으로 자정 작용이 잘 안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글록님의 댓글
문제는 내려와도 트럼프 상대할수 있는 멘탈있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카밀라 해리스 - 존재감이 없어서 욕먹고
부티지지 - 게이라서 답없죠
미쉘 오바마 - 힐러리 나왔다가 어떻게 됐는지 아시죠?
개빈 뉴섬 - 캘리포니아 치안 폭망이 개빈뉴섬이 한거라 캘리포니아에서도 욕쳐먹고 있습니다.
2016년때 공화당 후보를 트럼프한테 다 이빨 털린거 기억하시나요? 트럼프 이길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오바마다 대통령 시절에 트럼프한테 미국태생이 아니라고 했다가 난장판 난적도 있구요.
저정도로 되면 지지도가 내려가야 되는데 지지도가 안내려갑니다. 47% vs 47% 죠
그만큼 트럼프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도 많다는게 문제죠.
바이든이 안내려가는 이유중 하나가 트럼프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또 붙이자면 미국 대통령할 인물이 그렇게 없다는 소리는
왜 대한민국 대통령은 할 인물이 없어서 윤석열대통령인지 그것부터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밀라 해리스 - 존재감이 없어서 욕먹고
부티지지 - 게이라서 답없죠
미쉘 오바마 - 힐러리 나왔다가 어떻게 됐는지 아시죠?
개빈 뉴섬 - 캘리포니아 치안 폭망이 개빈뉴섬이 한거라 캘리포니아에서도 욕쳐먹고 있습니다.
2016년때 공화당 후보를 트럼프한테 다 이빨 털린거 기억하시나요? 트럼프 이길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오바마다 대통령 시절에 트럼프한테 미국태생이 아니라고 했다가 난장판 난적도 있구요.
저정도로 되면 지지도가 내려가야 되는데 지지도가 안내려갑니다. 47% vs 47% 죠
그만큼 트럼프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도 많다는게 문제죠.
바이든이 안내려가는 이유중 하나가 트럼프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또 붙이자면 미국 대통령할 인물이 그렇게 없다는 소리는
왜 대한민국 대통령은 할 인물이 없어서 윤석열대통령인지 그것부터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조님의 댓글의 댓글
@글록님에게 답글
윤석열도 처음 나왔을 땐 검찰개혁에 적합한 사람이라고 다들 판단했었죠
그 뒤에 행실이나 미디어에 노출이 많이 되면서 수준이 드러난거죠
그 뒤에 행실이나 미디어에 노출이 많이 되면서 수준이 드러난거죠
옥천님의 댓글의 댓글
@글록님에게 답글
어쨌든 바이든이면 100% 진다고 봐야 하지 않나요? 민주당으로서는 뭐라도 해보려는 거구요.
글록님의 댓글의 댓글
@옥천님에게 답글
100% 진다고 했으면 내려와야 되는데 지지도가 안내려가요. 그래서 버티는거죠.
다른사람이 나온다고 해서도 100% 당선되는 보장도 없으니까 그냥 바이든으로 가자는거죠.
토론보면 바이든이 나이가 많아서 기력이 없다는 소리만 하지만 거짓말이나 헛소리 한다는 말은 없잖아요.
트럼프는 멀쩡한데 대놓고 거짓말 하는데 답없죠.
다른사람이 나온다고 해서도 100% 당선되는 보장도 없으니까 그냥 바이든으로 가자는거죠.
토론보면 바이든이 나이가 많아서 기력이 없다는 소리만 하지만 거짓말이나 헛소리 한다는 말은 없잖아요.
트럼프는 멀쩡한데 대놓고 거짓말 하는데 답없죠.
시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