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시절 VRML(가상현실 모델링)언어 공부하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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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21.♡.232.34
작성일 2024.07.05 17:42
42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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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 다니던 시절에

멀티미디어 과목에서 잠시 스쳐지나가는 내용으로 언급된 언어가 있습니다

VRML이라는 언어입니다(버믈이라고 읽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이 VRML 언어가 반짝 인기를 끌었던 적도 있었죠


참고로

이 언어는 아래의 사진처럼

가상현실 공간을 모델링 해주는 언어입니다



저는 이 언어를 만나자마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언어는 앞으로 세상을 정복할 것이다"

"컴퓨터 세상은 앞으로 이와 같은 가상공간으로 귀결 될 것이다"

이런 생각에 한동안 꽂혀 있었습니다

책사서 독학도 하고 

여기 저기 자료 구하러 기웃기웃도 많이 했고


저처럼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메타버스에 대한 환상을 갖게 되나봅니다 ㅎㅎㅎ


왜 저는 안될 주제를 그렇게 매력있다고 생각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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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22.♡.36.148)
작성일 07.05 17:44
AR이나 VR로 인테리어, 건설쪽에서 많이 쓰지 않나요?
일상 레벨로 많이 내려왔다고 생각됩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안녕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21.♡.232.34)
작성일 07.05 17:53
@휘소님에게 답글 저는 이 정도가 아니라 아예 세상을 정복할 줄 알았거든요 ㅎㅎㅎㅎ

Bcoder™님의 댓글

작성자 Bcoder™ (211.♡.254.20)
작성일 07.05 17:52
안되니까요.
될만한건 심드렁한 거 제가 잘 압니다. ㅠㅠ

따끈따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112.♡.246.136)
작성일 07.05 17:52
이미 10여년 전에 세컨드라이프 라는 녀석이 VR계를 한번 휩쓴 적이 있었죠.
VR이 메타버스라는 그럴싸한 이름 붙이고 또 뜨는걸 보며 10년 전의 데자뷰를 느꼈습니다.
3D 디스플레이 처럼 10년 주기로 도는 떡밥화가 된건 아닌가 싶습니다.

Ortega님의 댓글

작성자 Ortega (221.♡.184.184)
작성일 07.05 19:09
언리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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