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sei85 (175.♡.138.140)
2024년 7월 5일 PM 07:02 · 수정됨(20:23)
어제 술 좋아하는 친구네 놀러갔는데
유명한 저렴이 와인 박스채로 사놨다고 해서 각 한병씩 마셨습니다
와인에 대해 하나도 몰라서 대충 10도쯤 되려나 하고 마신건데 꽤 취하더군요
라벨 보니까 14.5도……. 요즘 소주도 순한거는 16도던데…
술을 잘 마시는 편이 아니라 숙취로 고생 좀 했네요
그래도 마실 때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20 알데아스라는 병당 가격이 만원 후반대하는 놈이라던데
집에 모셔놓은 가격 수십배짜리 위스키 마셨을 때보다 훨씬 즐거웠네요
취향이 증류주가 아니었나봅니다 ㅋㅋ
댓글 (16)
-
PPicards
24.07.05 · 218.♡.201.9
14.5는 좀 세내요. 보통 11-13도 사이던데요. - M
massei85
→ Picards 작성자
24.07.05 · 175.♡.138.140
검색해보니까 레드와인이 화이트와인 보다 센편인데 제가 마신 놈이 레드 와인중에서도 높은 편이더군요 ㄷㄷ -
까까망꼬망
24.07.05 · 61.♡.86.109
술이 약해서 술을 잘 못먹는터라 친구들 만나면 맥주 1잔 정도 먹고 마는터인데
한번 친구녀석 놀러오면 밖에서 같이 먹고 마트 들러서 카스 2리터 2개 사서 혼자서
먹는데 대작 못해주니 미안해서 그럼 와인은 좀 괜찮으려나 하는 생각에 와인 1병
사서 둘이 나눠 먹었다 오바이트 했던 기억 있네요...
술에 무지해서 와인 안독한줄 알았는데 독하더라구요 ㅋㅋㅋ - M
massei85
→ 까망꼬망 작성자
24.07.05 · 175.♡.138.140
도수가 낮지 않은데 양도 많이 마시게 되니 더하네요 ㅋㅋ -
TTunaMayo
24.07.05 · 211.♡.73.242
독한건 둘째치고 퍼마시면 숙취가 어마어마하더군요 ㅠㅠ - M
massei85
→ TunaMayo 작성자
24.07.05 · 175.♡.138.140
아침에 머리가 뽀개지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숙취는 위스키가 나은거 같아요 -
Hhumanitas
24.07.05 · 78.♡.45.236
와인 계속 마시면서 몇 시간 작업하고 난 뒤, 술 기운 올라 너무 힘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 M
massei85
→ humanitas 작성자
24.07.05 · 175.♡.138.140
분명 술인데 약간 주스 마시는 느낌이로 마시게 되서 방심하게되는거 같아요 ㅋㅋ -
LLeslie
24.07.05 · 110.♡.75.72
술이라는게 도수와는 별개로 자기한테 맞는 주종이 있는듯 합니다
제 경우 맥주가 잘 안 받아서 반캔만 마셔도 취기가 오르고 4캔 정도 마시면 (보통 4캔 할인 하는 경우가 많아서 ㅠㅠ) 필름이 끊깁니다
반면에 하이볼을 마시면 10잔 이상 (순수 위스키 양으로 40도 300ml 이상) 마셔도 맥주보다 숙취가 없습니다 - M
massei85
→ Leslie 작성자
24.07.05 · 175.♡.138.140
저도 그렇게 주종 심하게 가리시는 분들을 종종 보는데 신기한거 같습니다 저마다 포인트가 다르더군요 ㄷㄷ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