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주류박람회 오신 ㅊㅈ분들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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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뢰 121.♡.36.93
작성일 2024.07.05 19:32
1,68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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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었는지 (팩트)

애기같은 분들이 많아요

고딩처럼 보이는.. (부럽)


시음을 무료로 할수있다보니

홀짝홀짝 ..

근데 도수가 있으니깐 훅간 분들이 많아요 ㅋㅋㅋ


요기도 저기도 쓰러져있고

넘어져서 주변이 웅성웅성하기도 하고..

바닥에 앉아 코박고 주무시는 ㅊㅈ분들 꽤 많네요


저는 겨우 위스키 하나 사왔는데.

나이 어린 여성분들이 캐리어 들고다니면서

가득 채워가는 모습 보니 또 놀랍고 부럽읍니다 ㄷㄷ


근데 또 다들 한잔들했다보니

아저씨도 아줌마 아가씨들 다들 기분 좋아보이는 ㅋㅋ 직원들이랑 친구마냥 이야기가 끝도 없고..

뭔가 자주 없는 신기한 경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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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182.♡.145.198)
작성일 07.05 19:40
올해도 풍경은 비슷했나보네요ㅎㅎ 매년 가다가 갖고있는 술이 너무 많아서 올해는 안 갔는데...리뷰들 좀 찾아봐야겠군요.

신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신뢰 (121.♡.36.93)
작성일 07.05 21:02
@D다님에게 답글 ㅋㅋㅋ 앜 이미 작년의 경험자시군요! 🤣🤣

D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다 (182.♡.145.198)
작성일 07.05 21:44
@신뢰님에게 답글 2년전엔 화장실 난장판이었어요. 토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ㅋㅋㅋ

신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신뢰 (121.♡.36.93)
작성일 07.05 23:32
@D다님에게 답글 앜ㅋㅋ 화장실은 안가봤는데
진짜 그럴수 있겠네요 읔ㅋㅋㅋㅋ

Kooki2님의 댓글

작성자 Kooki2 (121.♡.11.70)
작성일 07.05 20:15
티켓 다 털렸던데 내년엔 꼭 가보려구요 ㄷㄷ

신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신뢰 (121.♡.36.93)
작성일 07.05 21:01
@Kooki2님에게 답글 전 친구찬스로 다녀왔는데 왜 티켓 구하기 힘든지 알겠더라구요 바글바글

레드엔젤님의 댓글

작성자 레드엔젤 (59.♡.172.127)
작성일 07.05 20:57
저 오늘 동생이랑 다녀왔는데, 후반에 그런 분들도 있었나 보군요.^^ 정말, 말씀하신대로 '엥? 성인 맞아?' 싶으신 분들도 가끔 보였지만, 역시 술꾼 분들의 이벤트답게 여러 술들이 보여서 재미있었습니다.

신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신뢰 (121.♡.36.93)
작성일 07.05 21:01
@레드엔젤님에게 답글 ㅋㅋ아 늦은시간이어서 더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난리도 아녔어요. 제앞에서 우당탕 넘어지고..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ㅋㅋ

987654321님의 댓글

작성자 987654321 (222.♡.28.97)
작성일 07.08 11:40
앗~ 회사 반차 내고 가고 싶네요..
비도오는데, 술땡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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