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화된 베트남이 친소 진영 이었더군요.
지
지붕위닭 (211.♡.200.4)
2024년 7월 5일 PM 09:18 · 수정됨(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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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 이후에, 소련의 확장이 베트남을 기점으로 시작 될거라는 명분이 포함된
중국의 베트남 침공은
결국 소련의 확장을 저지 했다곤 하지만.
베트남전 미군의 전사자와 비슷한 수의 전사자가 발생했다네요.
소련과 베트남을 이어서 보진 못했었는데,
그런 역사의 설명이 있더군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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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왕사슴™
24.07.05 · 61.♡.208.129
당시 베트콩 주력군은 캄보디아 침공하느라 다 그쪽으로 갔었고, 쭝궈는 이 때다 싶어서 몰려갔는데 예비군이랑 동네 아주머니들께 영혼까지 털리고 마지막에는 "우리 비긴걸로 하지 않을래?" 시전. ㅎㅎㅎ - 지
지붕위닭
→ 왕사슴™ 작성자
24.07.05 · 211.♡.200.4
소련이 조금만 더 약했더라면, 미국이 중국을 키워주진 않았을텐데 싶네요. - W
weakness
24.07.05 · 104.♡.68.28
친소라기 보다는 친중이 아니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겁니다.
베트남 공산당 내 친중 계파가 워낙 일찍 -프랑스에서 독립할 때쯤 - 흡수되어 사라졌고
주류는 민족주의 계열이었는데 그래도 미국과 전쟁 과정에서 받은 도움이 있어
소련과 중국 모두를 가깝게 지냈는데,
폴포트 정권이 중국의 지원을 받아 캄보디아 쿠테타를 성공하자
그 상황에 불안해진 베트남은 정확히는 명백한 반중 노선을 타게 됩니다.
중국이 주도적으로 동남아를 공산화 하면서 베트남의 독립성을 없앨 것이라 본 거죠. - 지
지붕위닭
→ weakness 작성자
24.07.05 · 211.♡.200.4
그렇겠군요. 그렇게 소련이 소환되는 거군요 - C
concept
24.07.05 · 1.♡.160.84
지정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베트남은 항상 중국의 팽창을 경계해왔고 중국은 베트남에 대한 종주권을 주장해왔죠. (1880년대 청나라와 프랑스의 전쟁이 베트남에 대한 종주권 쟁탈전이었죠.)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베트남은 중국의 팽창욕을 견제하기 위해 적의 적인 소련과 손을 잡을 수밖에 없었죠. 비슷한 경우를 냉전시절의 몽골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몽골의 친소성향 역시 중국의 종주권 주장을 견제하기 위해서였죠. 중화사상에 입각한 종주권 주장은 장개석이나 사회주의 정권의 모택동이나 마찬가지였죠. - 지
지붕위닭
→ concept 작성자
24.07.05 · 211.♡.200.4
지정학으로 보고 역사로 듣는 과정은 참 흥미롭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MMoonKnight
24.07.05 · 58.♡.72.219
삼국지의 남만이 베트남도 포함을 하고 있죠
옛날 부터 중국하고 대립을 하던 처지라 전통적으로도 사이가 좋진 않습니다 - 지
지붕위닭
→ MoonKnight 작성자
24.07.05 · 211.♡.200.4
중국은 충분한 준비없이 베트남 침공을 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
LLV426
24.07.05 · 39.♡.223.199
호치민은 좌익 성향의 민족주의자였지 골수 공산주의자라고 하기엔 어렵습니다.
실제로 모스크바 유학 시절에 스탈린은 호치민을 상당히 의심했다고 합니다.
미국이 그렇게 적대하지만 않았다면 베트남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었습니다. 항일 투쟁 시기에는 미국이 호치민이나 베트남 독립 게릴라를 많이 도와주기도 했고요. 호치민은 미국에 계속 평화 메시지를 보냈지만, 미국이 그걸 무시하고 프랑스를 지원하다가, 프랑스가 물러나자 친미 독재 정권을 지원하면서 전쟁이 일어난 거죠. - 지
지붕위닭
→ LV426 작성자
24.07.05 · 211.♡.200.4
남베트남은 그 친미 정권 수장이 살해 당하고...그 뿐만 아니라 난리더군요. 다핵-다층으로 분열된 분위기 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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