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데... 평산책방이나 다녀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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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대퇴부가성감대 49.♡.147.227
작성일 2024.07.0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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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놀러 갈 장소가 생각나지도 않을 때, 막연히 가도 좋은 곳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책방에 들러서 책구경하다가 살 거 있으면 사고, 커피한잔 마시다가 통도사도 들러서 힐링도 되구요.

경주 돌아오는 길에 한우특구 쪽 들러서 고기도 사고 옵니다. 경상도 경주는 어떨 땐 나 자신이

이상한 넘이 아닐까 생각이 될 정도로, 여기는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그런 실망게이지가 가득찰 때마다

평산책방 가서 평산책빵과 커피 한잔을 입에 물고 있으면 제가 정상이라는 안도감이 듭니다.

유시민 작가님의 신작이 비치되어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일단, 1차 목표입니다.

P.S. 벌써 6일인데... 아직도 청원 동의 화면을 못 봤네요... 책방 가서 한번 시도해 봐야 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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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500원님의 댓글

작성자 500원 (223.♡.55.250)
작성일 07.06 02:20

51번좌완투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51번좌완투수 (223.♡.11.35)
작성일 07.06 03:07
어후.. 부럽습니다.

가까운게 정말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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