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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에빠이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자탕에빠이주 (223.♡.59.38)
작성일 07.06 01:17
돈을 더 올려받고 싶을 때,  차별화 두기 편한 마케팅 포인트 같아요.  대다수 소비자가 맛의 차이로 돈을 더 지불하진 않을거 같아요.

체리피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체리피커 (58.♡.151.61)
작성일 07.06 01:32
같은 원두라면 핸드 드립이 수공이 들어가서 조금 더 받을 수는 있을 거 같아요.
어떤 원두인지 몰라서 8천원이 적당한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군요.
원두 가격이 천차 만별이라 훨씬 더 비싼 커피도 많아서 말이지요. (ex 게이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07.06 01:44
@체리피커님에게 답글 그냥 브라질, 예가체프 평범한 원두인데도 그러더라구요.
솔직히 생두가격 대비 좀더 오르는거 같습니다.

Aq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qui (121.♡.173.172)
작성일 07.06 01:57
@LunaMaria님에게 답글 인건비가 올랐으니까요...
핸드드립 한잔을 내릴 시간이면 에스프레소 3잔을 뽑을 수 있습니다. 3배의 공수가 들어가는 거지요.
생두도 많이 올랐습니다.
생두를 볶는 가스비와 전기요금도 올랐습니다.
수도요금도 올랐습니다.
너그럽게 이해바랍니다.
예가체프도 브라질도 다 같은 원두는 또 아니에요. 등급에 따라거 생두 킬로당 4천원부터 2만원 넘어서까지 있으니까요.

Aq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qui (121.♡.173.172)
작성일 07.06 01:59
@Aqui님에게 답글 참고로 제가 커피를 볶는데...
한달 가스요금이 7-8만원 나오던 것이 거의 15만원 가까이 나옵니다.
수도요금도 10만원선이었는데 14만원정도 나오고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07.06 01:59
@Aqui님에게 답글 생두가격은 잘 알고 있구요.
뭐 그거 감안해도 비싼건 비싸게 느껴지더군요.
일단, 재료비 인건비 해도 다른 요식업에 비해서는 비싼게 사실이니깐요.
뭐.. 저야 적당한 가격에 맛 괜찮은 곳으로 가거나 직접 내려 먹으니 뭐 딱히 불편할건 없지만,
차라리 인테리어나 월세 등의 이유라면 차라리 이해가 가는데, 안그런 경우도 종종봐서 써본 글이었네요.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58.♡.217.6)
작성일 07.06 01:51
호텔 로비 커피보다 저렴한 맛에 마시는군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07.06 01:53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달려라쑈바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라쑈바 (222.♡.155.187)
작성일 07.06 02:01
댕댕이가 내려주면 개드립 이라 더 비싸겠군영 (??)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07.06 02:04
@달려라쑈바님에게 답글

메이데이님의 댓글

작성자 메이데이 (183.♡.254.142)
작성일 07.06 02:52
경치 좀 괜찮다는 곳에서 아메리카노도 6~7천원 받는 것에 비하면 크게 비싸진 않네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07.06 04:37
@메이데이님에게 답글 오히려 그런곳은 희소성이라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블랙봉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랙봉달 (49.♡.76.66)
작성일 07.06 03:03
정말 원두의 특징을 살려 맛과 향을 잘 낸다면 아깝지 않지만...일반적인 핸드드립이면 비싸다고 생각이 드네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07.06 04:38
@블랙봉달님에게 답글 그렇죠. 어느정도 마지노선이 있는 것 같아요

joydivis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ydivison (172.♡.95.47)
작성일 07.06 05:24
심리적 저항선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6~7천원 정도가 마지노선 같고요. 8천원 이상이면 비싸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작년부터 생두 사서 직접 로스팅하면서 느낀건 비싼 생두를 이문 얼마 안 남기고 파는 카페, 별로 안 좋은 생두를 브루잉이라는 이유로 비싸게 파는 카페들이 보이더군요.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주색말고잡기 (14.♡.74.148)
작성일 07.06 06:05
자연스레 망할겁니다.
그런건 커피붐과 경제활황이 맞물렸을 때나 흥하는거죠.

작은대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작은대장 (61.♡.20.6)
작성일 07.06 12:28
커피를 즐겨 마시지만 8천원내고 마시진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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