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에 대한 블라인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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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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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0
/ 1 페이지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ameba0님에게 답글
그쵸. 문제는 내로남불이니 논란이 되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ameba0님에게 답글
능력이 없다고는 안 하잖아요.
능력 이상으로 평가가 부풀려진 것 같다는 것 뿐이죠.
능력 이상으로 평가가 부풀려진 것 같다는 것 뿐이죠.
까망꼬망1님의 댓글
대체로 공감합니다..다만 또 그들이 몰려와 신고 하지 않을까 우려되는군요
솔직히 집단 최면이 아니라 집단 월급받고 일하는건가 싶은 사람들 꽤 많더라구요
특히 옆동네에 있을때 보면요
솔직히 집단 최면이 아니라 집단 월급받고 일하는건가 싶은 사람들 꽤 많더라구요
특히 옆동네에 있을때 보면요
elasticheart님의 댓글
글 잘썼네요. 민씨 추종자들을 보면 마치 한몸이 된건가 싶은 찬양일색이더라구요. 팬덤때문에 싫어진 그룹은 처음입니다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elasticheart님에게 답글
민희진 하는 그때 일을 보고도 대퓨님 대퓨님 하는 애들 보면 참 .. 얼마나 사회적 경험이 없으면 저정도 일까 싶습니다 절레절레..
잭토렌스님의 댓글
저는 이 블라인드 글에 동의하기 힘드네요. 민희진 본인이 직접 대단한 기획이라고 한 적도 없거니와 몇몇 일부 일뽕들의 예찬을 전부라고 치부하며 민희진에 대한 적대감을 표출한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글이라 여겨집니다. 그냥 이 글의 핵심 포인트는 “민희진이 너무나도 죽도록 싫으니 내눈에 띄지마라”로 받아드려졌습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Cline님에게 답글
빠가 까를 만드는 것은 전 세계 공통의 흐름입니다. 빠 중에서도 일부 튀는 빠가 물을 흐리고, 까 중에서도 건설적인 비판적이 아닌 마구 조롱하고 비난하는 일부 까들이 물을 흐리는 건 어쩔 수 없죠. 음악이던, 사회던, 정치던 간에요.
볼빵님의 댓글의 댓글
@잭토렌스님에게 답글
어떤 글을 '이상도 이하도 아닌 글', '죽도로 싫으니 내눈에 띄지마라'로 판단하는건 상당히 극단적인 분석인 것 같습니다.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 한 대중음악 평론가는 “일본 데뷔 앨범이기 때문에,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J팝으로 내놓은 것 같은데 너무 자세를 낮춘 것이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며 “뉴진스 팬덤이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없는 것도 아니고, K팝의 위상이 전 세계에서 통용되고 있는데도 한국어가 포함된 노래를 J팝이라고 표기할 필요는 없었다”고 말했다.”
“ 아이돌 가수 등 대중가요를 하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한국어가 포함된 노래는 K팝으로 표기한다”며 “심지어 영어로 노래를 불러도 K팝으로 하고 있는데, 한국어가 섞여 있는데도 J팝이라고 분류할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예컨대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0년 발표한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오롯이 가사가 영어로 돼 있지만, 애플 뮤직 등에 따르면 K팝으로 분류돼 있다. 이들이 일본에서 2016년에 발표한 ‘유스(YOUTH)’, 2020년에 공개한 ‘맵 오브 더 솔 : 7 ∼ 더 저니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 등도 수록곡이 일본어로 돼 있음에도 K팝으로 등록돼 있다.
이에 대해 어도어 측은 “일본 음방 활동을 위해서 일본 음반으로 낸 것이고, 더 많은 팬이 쉽게 접근하기 위해 글로벌 유통을 선택한 것”이라며 “미디어의 발달로 유통이 다변화되고 콘텐츠가 빠르게 전파되는 환경에서, J팝과 K팝의 장르를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22/0003947417
이 기사 생각도 나네요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의 댓글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기사 내용대로라면 어도어에서 애플뮤직과 네이버에 K팝 말고 J팝으로 분류해달라고 요청했다는 건가요?
사실이라면 요새 듣도 보도 못한 푸른 산호초를 듣고 "옛 향수를 느꼈다" 는 둥 공감 안가는 바이럴이 돌던 이유를 이제 좀 알 것 같네요.
이게 하이브가 손떼고 어도어에서 주도하는 마케팅들이라면, 정말 한 15~20년 전 보아 시절을 생각하는 건지, 무덤을 파는 것 같네요. 글로벌 시장을 못뚫어서 돈을 퍼부어서 먼저 일본에 집중하던 시대는 한참 지났을텐데 이미 글로벌한 애들을 J팝아이돌이라니...
사실이라면 요새 듣도 보도 못한 푸른 산호초를 듣고 "옛 향수를 느꼈다" 는 둥 공감 안가는 바이럴이 돌던 이유를 이제 좀 알 것 같네요.
이게 하이브가 손떼고 어도어에서 주도하는 마케팅들이라면, 정말 한 15~20년 전 보아 시절을 생각하는 건지, 무덤을 파는 것 같네요. 글로벌 시장을 못뚫어서 돈을 퍼부어서 먼저 일본에 집중하던 시대는 한참 지났을텐데 이미 글로벌한 애들을 J팝아이돌이라니...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귀가부부부장님에게 답글
음원을 냈는데, 이 음원의 곡을 무작정 이유없이 일본음악으로 분류해 달라고 그런 게 아닙니다. 원래부터 일본에 진출하려고 작정하고 만든 곡이니 당연히 일본음악으로 분류하는 게 의도에 맞죠. 그리고, 음원으로 내면서 일본 음악방송에서 2주간 활동하고 있었구요. 기획 의도가 있는 걸 가지고, "저건 잘못되었다"라고 까는 건 그냥 민희진과 어도어 자체가 꼴베기가 싫은 의도가 담겼다고 봐야죠. J-POP으로 분류하던, K-POP으로 분류하던 그게 그렇게 중대한 사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뉴진스만 일본 진출하지 않습니다. 그냥 모든 하이브 소속 그룹들 포함 K-POP그룹들 다 일본어 싱글과 앨범 내고 일본 음방 뛰고 다 합니다. 그만큼 일본 시장은 아직까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죠. "푸른산호초"로 여기저기 바이럴되고 있는 것은 저 역시도 굉장히 불편한 지점이긴 합니다만 이게 어도어에서 각 언론사들이나 방송사들에게 돈을 뿌리고 바이럴을 지시했을 리는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보이고, 걍 푸른산호초 부른 변희재처럼 각 곳에 일뽕들이 산재해 있었다고 봐야겠지요.
참고로 뉴진스만 일본 진출하지 않습니다. 그냥 모든 하이브 소속 그룹들 포함 K-POP그룹들 다 일본어 싱글과 앨범 내고 일본 음방 뛰고 다 합니다. 그만큼 일본 시장은 아직까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죠. "푸른산호초"로 여기저기 바이럴되고 있는 것은 저 역시도 굉장히 불편한 지점이긴 합니다만 이게 어도어에서 각 언론사들이나 방송사들에게 돈을 뿌리고 바이럴을 지시했을 리는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보이고, 걍 푸른산호초 부른 변희재처럼 각 곳에 일뽕들이 산재해 있었다고 봐야겠지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pante님에게 답글
“ 기본적으로 한국어가 포함된 노래는 K팝으로 표기한다”며 “심지어 영어로 노래를 불러도 K팝으로 하고 있는데, 한국어가 섞여 있는데도 J팝이라고 분류할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
라고 했으니까요.
라고 했으니까요.
pante님의 댓글의 댓글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예전엔 언어 상관없이 k-pop아티스트가 발매한 곡은 다 k-pop으로 분류됬었습니다.심지어 일본어로 부른 일본 전용 싱글도 k-pop으로 분류 됬었죠.예전 기준이면 요번 에스파 싱글도 k-pop으로 구분되야 마땅한데 j-pop으로 분류 되었다는건 기준이 바꼈을 가능성이 큽니다.만약 기준이 바뀌지 않았다면 에스파도 뉴진스와 같은 잣대로 비판해야 하겠죠.
라미노님의 댓글
글 잘 쓰네요.
다만 푸른산호초?가 우리에게 무슨 의미인가를 논하는거 까진 좋은데 민희진 자체를 까버리면 읽던 친민희진/뉴진스팬들은 더 반감을 가지겠네요.
그래서 약간 싸움 붙일라고 쓴건가?? 하는 느낌도 있네요 ㅎ
다만 푸른산호초?가 우리에게 무슨 의미인가를 논하는거 까진 좋은데 민희진 자체를 까버리면 읽던 친민희진/뉴진스팬들은 더 반감을 가지겠네요.
그래서 약간 싸움 붙일라고 쓴건가?? 하는 느낌도 있네요 ㅎ
타잔나무님의 댓글
이쪽이던, 저쪽이던 감정이입을 심하게하는 사람을 보면 제가 다 피곤해집니다.
인생에 시간여유 많은 분들인가봐요.
저도 처음에는 민희진씨 응원했다가 너무 의도가 보이는 뻔한 행동을 하는걸 보면서 관심 끄게 됐습니다.
글고 최근 하니가 일본에서 부른 노래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도
솔직히 노래 선곡을 떠나 하니가 천상 연예인 끼가 넘치는 사람이라 다른 곡이라도 사람들 반응이 좋았을꺼라 생각합니다.
ETA 뮤비에서 혀 깨물면서 깜찍한 표정 짓는거 보세요.
5개의 퍼포먼스 중에 하니 노래 하나만 회자되는걸 보면 민희진의 기획력도 그닥.
오히려 궁금증이 생기는건 이 바이럴 기획은 얼마짜리 광고일까 입니다.
인생에 시간여유 많은 분들인가봐요.
저도 처음에는 민희진씨 응원했다가 너무 의도가 보이는 뻔한 행동을 하는걸 보면서 관심 끄게 됐습니다.
글고 최근 하니가 일본에서 부른 노래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도
솔직히 노래 선곡을 떠나 하니가 천상 연예인 끼가 넘치는 사람이라 다른 곡이라도 사람들 반응이 좋았을꺼라 생각합니다.
ETA 뮤비에서 혀 깨물면서 깜찍한 표정 짓는거 보세요.
5개의 퍼포먼스 중에 하니 노래 하나만 회자되는걸 보면 민희진의 기획력도 그닥.
오히려 궁금증이 생기는건 이 바이럴 기획은 얼마짜리 광고일까 입니다.
드루이드배님의 댓글
저랑 생각이 같네요.
욕먹을 것이 무서워서 말은 안했는데 제겐 뉴진스도 그냥 카피캣으로 보일 뿐입니다.
욕먹을 것이 무서워서 말은 안했는데 제겐 뉴진스도 그냥 카피캣으로 보일 뿐입니다.
wanxi님의 댓글
저도 대체적으로 공감합니다. 베끼는것도 능력이다...도 어느 정도는 동의합니다. 베낀걸 자기것으로 만드는 것도 능력이니깐요. 다만 조금 아쉬울 뿐이죠.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J팝과 K팝 용어를 단순한 장르로 인식한다면 되게 위험한 생각입니다. 이것은 국가문화의 뿌리이자 정체성 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hellsarms2016님의 댓글
뭐 이런거에는 관심이 없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베끼는것도 능력이기는하죠 국뽕이라는것도 전정권에서나
가능했고 외교가 받쳐주니 가능한거였죠 지금 유튭보면 그많던 국뽕이 사라지고 무기수출건가지고 국뽕합니다
부자가망해도3년은간다고 했던가요?지금보면 한류는 이미 사양길인거 같습니다.누구때문에....
가능했고 외교가 받쳐주니 가능한거였죠 지금 유튭보면 그많던 국뽕이 사라지고 무기수출건가지고 국뽕합니다
부자가망해도3년은간다고 했던가요?지금보면 한류는 이미 사양길인거 같습니다.누구때문에....
노다님의 댓글
뉴진스 팬도 까도 아닌 그냥 관심없는 아재 1인입니다만 처음 인기얻기 시작한 뮤비(곡명 미상...ㅋ)부터 "대놓고 90년대 일본풍 코디+영상이네..ㅎ"했던 기억이 있네요.
본문의 "영감"에 대한 내용처럼 옛 일본풍을 어설픈 느낌없게 아예 가감없이 통째로 이식해왔다 뿐이지 전혀 재창조의 감흥은 없었습니다
본문의 "영감"에 대한 내용처럼 옛 일본풍을 어설픈 느낌없게 아예 가감없이 통째로 이식해왔다 뿐이지 전혀 재창조의 감흥은 없었습니다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푸른산호초 돌아가는 판에 대해 저도 유사한 느낌을 받기는 했어요. 저렇게 구체적으로 정리되지는 못했지만요.
이제 몇년 안된 아이돌인데 역사가 평가하겠죠.
이제 몇년 안된 아이돌인데 역사가 평가하겠죠.
고약상자님의 댓글
뭐가 되었건 간에 아티스트가 잘 한 것이지 기획자가 천재라서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진짜 민희진이 천재라고 가정해도, 아티스트가 제대로 못 뽑아주면 그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아티스트 이용해서 자기 얼굴 세우려는 사람은 자격이 없는 사람이며, 결국 아티스트를 이용해서 자기 욕심 채우는 사람에 불과합니다.
진짜 민희진이 천재라고 가정해도, 아티스트가 제대로 못 뽑아주면 그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아티스트 이용해서 자기 얼굴 세우려는 사람은 자격이 없는 사람이며, 결국 아티스트를 이용해서 자기 욕심 채우는 사람에 불과합니다.
gimic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크게 보면 업계인이고 아이돌 관련 일도 하는 입장에서는 반대로 봅니다, 일반인들이 그렇게 느낄수 있으나 대중 예술쪽 대부분이 기획 놀음입니다,
캡쳐드님의 댓글
그때의 감성을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풀어내니까 먹히는거고 공감을 얻는거죠. 그냥 민희진 꼴뵈기 싫고 망했으면 좋겠다고 쓰면 될껄 구지 저렇게 논리적인척하면서 장황하게 쓸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글이네요. 그리고 민희진이랑 뉴진스 응원하면 다 집단 체면 걸린 덜떨어진 인간 취급 하는것도 역겹습니다. 선민 의식에 쩔은 기레기 마인드도 아니고 말이죠.
힙한아재님의 댓글
공감 갑니다 이미 뉴진스 데뷔때부터 스피드 아류 그룹이라는 소리가 일본 현지에서도 나왔었죠
Kugn님의 댓글
진짜 천재라서라기보다는 그냥 사람들의 칭찬하는 표현중 하나에요
약간 오글거리지만 팬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가수들 영상에 리플달아놓은거보면
'음색이 역대급이다~, 가창력 쩐다, 천재다'
뭐 이런건 일반적인 유투브 영상에서도 마찬가지죠
요즘 유투브보면
미치거나, 역대급이거나, 가성비 킹왕짱, 천재
이런 수식어들 마찬가지로 난무하지 않나요?
약간 오글거리지만 팬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가수들 영상에 리플달아놓은거보면
'음색이 역대급이다~, 가창력 쩐다, 천재다'
뭐 이런건 일반적인 유투브 영상에서도 마찬가지죠
요즘 유투브보면
미치거나, 역대급이거나, 가성비 킹왕짱, 천재
이런 수식어들 마찬가지로 난무하지 않나요?
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Kugn님에게 답글
도를 지나친 칭찬을 하기에는 일본쪽의 국뽕이 더 크다는게 글의 요지겠죠.. ^.^;;
Lumin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무슨 일인지 요즘 푸른 산호초 숏폼 엄청 돌아다니더군요.
마치 무슨 의도가 있는 것처럼.
무슨 일인지 요즘 푸른 산호초 숏폼 엄청 돌아다니더군요.
마치 무슨 의도가 있는 것처럼.
joydivison님의 댓글
거의 종교의 영역이 됐죠.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민희진 최고’ 이런 느낌이에요.
포도튀김님의 댓글
성과를 내고 돈을 많이 벌면 추앙을 받고 존경받는게 현실입니다…이게 현실임은 부정 할 수가 없어요. 개인적으로 기자회견 사건 이후로 민희진과 뉴진스에게 관심이 없어졌어요. 싫으면 무관심이 답입니다.
아델리님의 댓글
윤석열은 2찍들의 방탕무뢰 대리만족 토템이듯,
민희진 또한 안하무인 대리만족 토템이 된거라 봅니다.
누군가를 추종한다는건, 추종대상과 자신의 격을 더 멀어지게 만드는 행위임을 자각해야할텐데 말이죠.
민희진 또한 안하무인 대리만족 토템이 된거라 봅니다.
누군가를 추종한다는건, 추종대상과 자신의 격을 더 멀어지게 만드는 행위임을 자각해야할텐데 말이죠.
hoonoh님의 댓글
뉴진스 사건들은 특별한 관심이 없어서 별 감정없이 읽어내려갔습니다만, 마지막의 류이치 사카모토의 코맨트에는 많은 공감이 가네요.
보노보노야임마님의 댓글
뉴진스 팬입니다. 소모성 이슈들이 난무하는 시대에 이렇게 자주 거론 되는 것 보면 펜이던 그렇지 않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네요
시간이 지나면 어떤 평가를 받게 될 진 모르겠지만 k팝에 좋은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습니다.뉴진스 팬으로 써 응원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떤 평가를 받게 될 진 모르겠지만 k팝에 좋은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습니다.뉴진스 팬으로 써 응원합니다.
CaTo님의 댓글
그냥 SNS바이럴로 시작과 전제 자체가 잘못 되었죠
그냥 다른 아이돌 처럼 갔으면 사실 별탈도 없었을것을
그냥 다른 아이돌 처럼 갔으면 사실 별탈도 없었을것을
neomaya님의 댓글
뉴진스 많이 좋아해서 계속 들었었는데.이번 앨범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슈도 피곤하구요. 지금도 좋아합니다만 이번엔 패스입니다. 요즘 네이버나 다음 뉴스를 안보는 대신 구글에서 제 관심사에 대해 뉴스를 보여 주던데. 뉴진스 못지않게 이희진 기사를 자꾸 들이댑니다. 피곤해요... 전 뉴진스 보고 싶은데 무슨 슈퍼기획자처럼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어하는게 뉴스 타임라인에 제목만 봐도 보여요.
이번 앨범 뉴진스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상큼했던 뉴진스가 안보여요...그게 일본시장을 메인으로 보고 일본 감성에 호소해서 그런건지도..
이번 앨범 뉴진스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상큼했던 뉴진스가 안보여요...그게 일본시장을 메인으로 보고 일본 감성에 호소해서 그런건지도..
CaTo님의 댓글의 댓글
@neomaya님에게 답글
저도 1집은 그럭저럭 괜찮았던거 같은데 다시 생각해보면 이게 노래가 좋아서인지 주변 분위기가 "이노래가 지금 트렌드야 이상하다 그럼 뒤쳐진거지" 를 강요해서인지는 좀 의심은 되더군요 2집이 1집처럼 소셜 바이럴을 대차게 말아먹은 결과가 지금 노래 반응이니까요
어엄님의 댓글
뉴진스는 민희진 덕분에 하락세 탔다고 봅니다. 1집이 최고였어요. 푸른산호초인가 뭔가 인스타에 엄청 뜨던데 공감도 안되고 노래도 모르고… 외국에서 잘되면 좋지만 일단 저는 안듣게 되었네요. 민희진의 욕심이 자꾸 음악감상에 방해가 되네요.
흑감ㅈr님의 댓글
한국가수가 일본 진출을 할 수 있지만 민희진이 전략은 20년전 이수만 전 회장이 보아 때 써먹던것과 같은 전략으로 보입니다 기획의 천재니 그런 칭호를 굳이 쓸 필요없고 현 K Pop 위상이 더 높아졌는데 굳이 다운그레이깢까지 해서 J Pop으로 등록한다는것도 웃기는 일입니다
뉴진스가 잘되건 말건 내 알빠 아니지만 민희진이 어도어를 먹을려고 했던 사실로 인해 민희진이 추하게 망하길 기도 하는 1인 입니다
뉴진스가 잘되건 말건 내 알빠 아니지만 민희진이 어도어를 먹을려고 했던 사실로 인해 민희진이 추하게 망하길 기도 하는 1인 입니다
스파르타쿠스님의 댓글
글쎄요 실력과 상관없이
결론은 레전드로 올라가는 길을 걷고 있네요.
예시로 든 서태지 유희열의 길을 가고 있다면
그야말로 레전드 아닌가요.
아이돌한테 시간이 지나고 보니 레전드였다 보다는
당대에 인기를 끄는게 우선이고
민희진은 아주 충실하게 잘 진행하고 있네요.
결론은 레전드로 올라가는 길을 걷고 있네요.
예시로 든 서태지 유희열의 길을 가고 있다면
그야말로 레전드 아닌가요.
아이돌한테 시간이 지나고 보니 레전드였다 보다는
당대에 인기를 끄는게 우선이고
민희진은 아주 충실하게 잘 진행하고 있네요.
pante님의 댓글
일단 이글은 논조의 전제가 되는 세번째 문단 「지금 일본에서 푸른팜호초를 다루는 논조〜」
의 내용이 사실과 아주 다르기 때문에 이후 글을 그럴싸하게 장황하게 써본들 그냥 단순한 억까 이상 이하도 아닌 글이네요.
의 내용이 사실과 아주 다르기 때문에 이후 글을 그럴싸하게 장황하게 써본들 그냥 단순한 억까 이상 이하도 아닌 글이네요.
고결님의 댓글
뉴진스를 일본에 특화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이미 글로벌 그룹입니다..
앨범에 일본어 곡 수록해서 오리콘 차트 노리고.. 이런 방법들은
예전 2000년대 보아가 일본 진출할 때나 하던 방법인데.
그 시간에 월드 투어 나라 하나 더 뛰는 게 낫다고 봅니다..
앨범에 일본어 곡 수록해서 오리콘 차트 노리고.. 이런 방법들은
예전 2000년대 보아가 일본 진출할 때나 하던 방법인데.
그 시간에 월드 투어 나라 하나 더 뛰는 게 낫다고 봅니다..
pante님의 댓글
근데 평소의 뉴진스 관련 글엔 항상 피곤하다는 댓글을 다는 분들을 꽤 보는데 신기하게도 이런류의 글에는 피곤하다는 댓글이 하나도 없네요.이런걸 집단적 광기라고 하나요?
SUPERGAEMI님의 댓글
모든건 매출이 말해 줄겁니다.
한국은 버리고, 하이브에서 나가서 해외에서 먹고 살겠다라는 계획으로 보이는데…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과연 뉴진스&민희진이 하이브의 서포트 없이 더 클 수 있을까?)
저는 NO라고 봅니다.
한국은 버리고, 하이브에서 나가서 해외에서 먹고 살겠다라는 계획으로 보이는데…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과연 뉴진스&민희진이 하이브의 서포트 없이 더 클 수 있을까?)
저는 NO라고 봅니다.
콜드브루조아님의 댓글의 댓글
@SUPERGAEMI님에게 답글
민씨는 하이브 창고에 쌓인 100억이 넘는 악성재고는 전혀 신경 안쓰고 있겠죠 ㅋㅋ
미리님의 댓글
도대체 왜 이 사람에 대해서 이리 관심을 갖나요? 취사선택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정치는 취사선택이 불가능하니 말을 해야하지만 예술 예능은 싫으면 안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여기서도 민희진 뉴진스 하이브가 나오니 답답하네요. 저는 던져진 먹이에 놀아나는 거 같아 보여요.
콜드브루조아님의 댓글의 댓글
@미리님에게 답글
취사선택 하고 있는데 무슨 길거리 신천지 전도하는 것마냥 쫒아와서 들이대잖아요.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근데 민희진이 잘 되건 못 되건 딱히 관심 가질 필요가 있나요. 저런걸 싸우는 애들 보면 되게 신기하네요. 십원한장 득될것도 없는데... ㅎㅎㅎ
레이븐님의 댓글
민희진 올려치기 있는건 맞아요.
저도 유튜브에 계속 알고리즘 떠서 매우 불만이었고 싫었지만
근데 이 글을 잘썼냐? 하면 글쎄요.
그냥 망했어야 했는데 망하지 않아서,
팬들이 올려치기 까지 하다보니 매우 "분함" 이 글의 요지인거라
매우 감정적인 글이기도 한데요...
그 팬들이 집단적으로 "으쌰으쌰" 하듯이
반대편에서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먹힐만한 요소들로 "맞아 맞아" 하는 글로 밖에...
저도 유튜브에 계속 알고리즘 떠서 매우 불만이었고 싫었지만
근데 이 글을 잘썼냐? 하면 글쎄요.
그냥 망했어야 했는데 망하지 않아서,
팬들이 올려치기 까지 하다보니 매우 "분함" 이 글의 요지인거라
매우 감정적인 글이기도 한데요...
그 팬들이 집단적으로 "으쌰으쌰" 하듯이
반대편에서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먹힐만한 요소들로 "맞아 맞아" 하는 글로 밖에...
코치코치님의 댓글의 댓글
@레이븐님에게 답글
동감합니다.
뉴진스 음악을 계속 듣진 않고 어쩌다가 들을만하다 한 입장에서는 뉴진스 앨범 판매량만 봐도 팬층이 많으니 유튜브나 관련 글들이 많을 수 밖에 없어서 빠와 까의 싸움 같은 글이네요.
미술도 솔직히 소재의 한계가 있어서 현대미술에 옛날처럼 인상주의, 머머주의가 생겨날 수 없다고 생각되고, 영화는 음악과 달리 런닝타임이 길기 때문에 창작 부분에서는 더 자유롭다고 생각하거든요.
글은 그럴 듯하게 썼지만 음악은 다른 장르를 봐도 훌륭한 뮤지션들이 많긴 해도 보통은 사카모토 류이치의 의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뉴진스 음악을 계속 듣진 않고 어쩌다가 들을만하다 한 입장에서는 뉴진스 앨범 판매량만 봐도 팬층이 많으니 유튜브나 관련 글들이 많을 수 밖에 없어서 빠와 까의 싸움 같은 글이네요.
미술도 솔직히 소재의 한계가 있어서 현대미술에 옛날처럼 인상주의, 머머주의가 생겨날 수 없다고 생각되고, 영화는 음악과 달리 런닝타임이 길기 때문에 창작 부분에서는 더 자유롭다고 생각하거든요.
글은 그럴 듯하게 썼지만 음악은 다른 장르를 봐도 훌륭한 뮤지션들이 많긴 해도 보통은 사카모토 류이치의 의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비스와바님의 댓글
공감가는 글이네요. 푸른 산호초로 여기저기 엄청 바이럴 해대던데 오히려 뉴진스 음악을 안듣게 되더군요
볼빵님의 댓글
본문도 좋고 댓글들도 어느쪽 의견이든 읽을만 했습니다. 하지만 '던'이 아니라 '든'을 써야 맞는데 '던'으로 잘못 쓴 부분이 본문에도 있고 댓글들에도 다수 발견 되어 읽을 때 모래를 씹는 느낌이었습니다. 제발 한국 사람이라면 '든' 제대로 씁시다.
특정 지역 사투리에서 든 발음을 못해서 던이라고 발음하던 구어체가 글에 그대로 반영되고, 헷갈릴 때 든 대신에 던을 선택하다 보니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 것 같은데요. 사실 따지고 보면 과거의 어떤 일을 언급할 때만 던을 쓰고 대부분의 용례에서는 든을 씁니다. 과거를 언급할 때는 던 대신에 어를 삽입하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에 그냥 헷갈리면 든을 쓰면 거의 맞습니다.
특정 지역 사투리에서 든 발음을 못해서 던이라고 발음하던 구어체가 글에 그대로 반영되고, 헷갈릴 때 든 대신에 던을 선택하다 보니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 것 같은데요. 사실 따지고 보면 과거의 어떤 일을 언급할 때만 던을 쓰고 대부분의 용례에서는 든을 씁니다. 과거를 언급할 때는 던 대신에 어를 삽입하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에 그냥 헷갈리면 든을 쓰면 거의 맞습니다.
툰드라님의 댓글
제가 이번에 느낀 위화감을 아주 제대로 잘 설명해줬네요.
전엔 뉴진스 참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개저씨 타령하고 쌍욕해대던 민희진이 오버랩되서 불편해서 저절로 외면하게 되네요. 멤버들은 뭔 죄인가 싶지만 그 민희진을 지지한다니 뭐...
그래도 멜론의 음원성적들은 여전히 좋고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고 알아서들 하겠죠
전엔 뉴진스 참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개저씨 타령하고 쌍욕해대던 민희진이 오버랩되서 불편해서 저절로 외면하게 되네요. 멤버들은 뭔 죄인가 싶지만 그 민희진을 지지한다니 뭐...
그래도 멜론의 음원성적들은 여전히 좋고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고 알아서들 하겠죠
LinusPauling님의 댓글
저는 뉴진스 좋게보고 있는데, 마감이 좋다는 표현을 보고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오리지날리티는 모르겠습니다. 장르자체가 없던것도 아닌데다 기존 분위기를 다시 잘 만들었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그럼에도 그게 잘 먹히고 있고, 기획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예술이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민은 일은 잘하는거 같은데 그 성격이 좀 저랑 결은 안맞네요 ㅎㅎㅎ
안냐세여님의 댓글
뉴진스 관련 영상 중 푸른산호초 영상 극찬하는거 보고 극 불호에 가까워진 한사람으로서 매우 동의하는 글입니다. 이래저래 말얹어봤자 케이팝 잘 모르는 30대 후반이라 알아서 자기 살길들 찾아간다 하는데.. 처음엔 옛날에 유행한 우리나라 가요인줄 알고 틀었다가, 일본 전성기때 국민가요라고해서 식겁했네요. 일본 데뷔했다고 j-pop 곡 내고, 일본노래 일본가수처럼 불렀다고 한국팬들이 극찬하는거 이래저래 찝찝해요.
미리님의 댓글
그냥 듣기 싫음 안 들음 되고, 듣고 싶음 들음 되고 왜 이리 난리인지...
왜 자기 생각을 강요 하는지
더 중한게 넘치고도 넘치는데 이런 갈라치기도 당하니...
일 생길 때 다른 일 생기는거 다 알면서...
큰 일 생길 때 다른 큰 일 생기는거 알잖아요.
남녀, 나이, 그 어떤 갈라치기도 우연은 없어요. 나무보다 숲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면서 나를 이해하면서 내려보지 않으면서 생각해봐요.
왜 자기 생각을 강요 하는지
더 중한게 넘치고도 넘치는데 이런 갈라치기도 당하니...
일 생길 때 다른 일 생기는거 다 알면서...
큰 일 생길 때 다른 큰 일 생기는거 알잖아요.
남녀, 나이, 그 어떤 갈라치기도 우연은 없어요. 나무보다 숲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면서 나를 이해하면서 내려보지 않으면서 생각해봐요.
미리님의 댓글
일본 가수가 k-pop, pop앨범을 낼수 있고, 한국 가수가 j-pop, pop앨범을 낼수 있고, 본질은 일본 가수, 한국 가수 그거 아닌가요?
철저하게 갈라치는 글
채 해병이 죽고, 윤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발언도 있는데...
이런 글 웃기지도 않아요.
철저하게 갈라치는 글
채 해병이 죽고, 윤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발언도 있는데...
이런 글 웃기지도 않아요.
초코바님의 댓글
독일이 축구 잘 한다고 영국이 축구의 원류라고 뿌듯해하면 그게 더 웃긴 일 아닌가요?
저런 글 잘 쓰시는 분들에게 작금의 채해병 순직사건에 대한 견해는 어떤지 한 번 물아보고 싶네요.
저런 글 잘 쓰시는 분들에게 작금의 채해병 순직사건에 대한 견해는 어떤지 한 번 물아보고 싶네요.
ameba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