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영국에 대해 칭찬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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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2024.07.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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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나라긴 한데..

다른 나라에 대해서는 제국주의 행패를 부려오기도 했고요..


마냥 남 일 처럼 웃으면 안 될 것 같아요 😳



미국의 라틴아메리카 침략의 역사


1800년까지 라틴아메리카는 스페인, 포르투갈 등의 식민지배를 받았고, 1830년이 되었을 때 대부분의 라틴아메리카는 독립을 이뤘다.

1898년 미국은 스페인과의 전쟁을 통해 쿠바, 푸에르토리코, 괌, 필리핀을 양도받았고 푸에르토리코와 괌은 지금까지도 미국의 식민지로 남아있다. 미국은 태평양부터 대서양까지 50개 주로 이루어져 있다. 미국의 국경은 자연발생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식민주의에 따라 원주민을 쫓아내거나 죽여서 강제로 차지한 땅들이다. 미국은 시작부터 제국주의였다.

라틴아메리카는 멕시코 동쪽 카리브해의 쿠바, 아이티, 도미니카공화국, 푸에르토리코 등의 섬나라와 미국 남쪽 국경선 아래쪽에 위치한 나라들을 말한다. 미국은 모든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쿠데타를 지원하거나 군사력을 동원하여 침략했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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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7.06 16:45
영국음식 먹고 나면 자국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높여준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7.06 16:48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으음.. 돌려까기 아닌가용 😳 😂

라임다님의 댓글

작성자 라임다 (119.♡.77.159)
작성일 07.06 16:49
세계 곳곳 문제 일어난 원인을 보다 보니 영국이 혐오 하게 되네요.
영국인을 보면 자기 국가의 원죄에 대해서 알고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정의로운척 하는 영국 드라마나, 영화도....멀리 하게 됩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7.06 16:51
@라임다님에게 답글 전 영국에 대한 미국인의 농담에서도 같은 걸 느낍니다.

YNWA님의 댓글

작성자 YNWA (211.♡.1.158)
작성일 07.06 17:05
적어도 미국은 저딴 말을 할 자격이 없지요.

악어님의 댓글

작성자 악어 (14.♡.137.79)
작성일 07.06 17:11
그래도 힌국인 입장에서는 영국과 미국 모두 광복과 6.25때 결정적 역할이 커서 고마울만 합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7.06 17:16
@악어님에게 답글 냉전 체제의 격돌을 한반도에서 한 거죠.
물론 동원(파병)된 군인들의 희생에 대해서는 별개로 기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람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람파이 (211.♡.188.4)
작성일 07.06 17:30
@악어님에게 답글 일본의 한국침략과 합병을 승인한 나라가 미국이죠. 이 나라 분단에 대한 원죄가 큽니다.

pOOq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OOq (222.♡.81.159)
작성일 07.06 17:37
@악어님에게 답글 가쓰라-태프트 밀약 그리고 태평양전쟁 종전후 한반도 분할 - 책임의 최소 절반은 미국에 있습니다. 또한 6.25때 미국과 많은 나라 청년들의 희생이 있었지만 그들 앞에 서서 총알받이 역할을 한 훨씬 더 많은 한국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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