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 폰에 대한 기억입니다.

Lv.1 난쟁이프로도 (49.♡.157.26)

2024년 7월 6일 PM 06:43 · 수정됨(07. 07. 00:21)

조회 569 공감 0

폴드1, 폴드4(얼마전까지) 사용했었습니다.

폴드1이 나온지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폴드1이 공개되었고 시장은 접는 기술에 놀랐었죠.

'저게 가능하구나' 매우 신기하게 봤습니다.


매우 고가지만 접는 디스플레이의 호기심에 큰 마음먹고 구입했고

처음에는 매우 신기했죠.

시간이 흘러서.. 계속 들고다니고 쓰다보니깐 불편하고 외부 디스플레이 비율도 영 아니더군요.

외부 디스플레이 많이 쓰는데 폴드1은 정말 아니었습니다.

무겁기도 하고 두께도 큰게 그때 당시 참 부담스러웠습니다.

제가 몸을 쓰는 일을 하다보니 휴대성, 편리성 중요한대 불편해서 6개월만에 팔아버렸죠


그 이후 다시는 안 사겠다 다짐하다가..

몇년 뒤 폴드4를 매장 가서 만져보니 많이 개선되었고 무게도 많이 가벼워졌구나 느껴서

다시 입수해서 사용했는데..

이게 전면 후면 케이스를 끼니깐 무게가 만만치 않더군요.

두께도 만만치 않구요.


집에서 되도록 펼쳐서 사용했지만 밖에서 펼쳐야 할 일도 없고 일 직업 특성상 몸을 쓰는데

펼치는게 여간 귀찮고 번거로운게 아니죠.

필기용으로 생각해서 썻는데.. 크기가 필기 하기에 테블릿 만큼의 효용성 수준도 많이 안되구..

주름진 부분이 필기 할 때 많이 거슬리더군요.


카메라는 당연히 삼성 갤럭시니깐 S시리즈 만큼 좋은 줄 알았죠.

카메라도 S시리즈에 비해서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이것도 1년 쓰고 처분했죠.


1년 쓰고 A/S 끝나니깐 반갈죽이 되어버리더군요.

유상 교체 각오하고 갔는데 다행이 흔쾌히 무상 교체해주더군요.

A/S 경험은 매우 좋았습니다.(매장 마다 다르다는 이야기는 듣긴 했지만 저는 그냥 전부 무상 교체해주었죠.)


거기가서 A/S 기다리며 갤럭시S24 울트라 만져보니..

역시 바형 쓰는게 편리하고 제품도 최신 기술 들어가서 좋구나 그런 생각에

이제 아무리 좋아져도 폴더블폰은 안 쓰겠다 싶더군요.


주변분들 중에서도 만족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체로 안 쓰고 다시 바형 가겠다는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댓글 (14)

  • Jedi

    Jedi Lv.1

    24.07.06 · 211.♡.200.49

    저랑 동일 경험이시네요.
    폴드 1, 4후 S24U에 정착해 있구요.
    흰지보증 2년 무상에 2년 케어(저렴)에
    무게만 200g초반에 맞춰준다면
    다시 돌아갈 의향 있습니다.
  • 난쟁이프로도 Lv.1 → Jedi 작성자

    24.07.06 · 49.♡.157.26

    요번에 보니깐 무게가 239g으로 또 경량화 성공했더군요.
    무게는 점점 줄어들긴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일하면서 펼치기도 힘들고 휴대성적으로 메리트가 전혀 없어서..
    저는 그냥 바형 폼팩터만 쓸거 같습니다.

    반갈죽 한 번 경험하니깐..
    마음 먹고 가긴 했습니다만
    이거 무시 못할 정도로 부담이더군요.

    다행이 지금은 관대한 정책인거 같은데.. 그냥 마음 편안히 편리하게 바형만 쓰는게 낫겠다 싶었죠.
  • fixerw

    fixerw Lv.1 → 난쟁이프로도

    24.07.07 · 222.♡.28.233

    생각해보니 그렇게 해서 바 형으로 다시 돌아가신분들이 꽤 되시겠네요.
    일단 액정 보호 필름 교체 비용도 따로따로 내야해서 관리 비용도 그렇지만(심지어 내부액정은 연 1회는 해야....)
    반갈죽등 특정 사유로 인하여 교체한다면 무료로 한다면 그렇다 쳐도 유료면 삼성케어 플러스(특히 내부액정) 들지 않으면 가격이 어마무시하니까요.
    바형은 액정 필름도 한번만 붙이면 되고, 교체 가격도 그만큼 덜 드는거 생각하면 다시 돌아가신분들이 꽤 되는건 다 이유가 있겠네요.
  • 글록

    글록 Lv.1

    24.07.06 · 73.♡.207.2

    어르신들 유튜브 머신으로 딱이죠. 밖에 나가서 만화 보거나 웹서핑할때도 좋구요.
    일단 한번 맛들리니까 바형을 못쓰겠습니다 ㅠㅠ
  • Nunki

    Nunki Lv.1

    24.07.06 · 223.♡.53.240

    펴지는 폰이라 생각하면 힘든데, 접히는 태블릿이라 생각하면 괜찮더라고요. ㄷㄷㄷ
  • 아브람 Lv.1

    24.07.06 · 221.♡.220.75

    폴더폰이 화면이 널찍해서 보기는 좋은데...
    후배가 얘기하길 2년 쓰면서 액정을 3번 갈았다네요...
    보험들어놔서 무상교체는 했지만 말입니다.
  • 난쟁이프로도 Lv.1 → 아브람 작성자

    24.07.06 · 49.♡.157.26

    저도 아마 2년 이상 썻으면 저 정도 액정 교체하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
    교체하자마자 아예 안 썻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너무 불편해서 이제는 아무리 좋게 나온다고 하더라도 안 쓸거 같아요.
  • fixerw

    fixerw Lv.1 → 아브람

    24.07.07 · 222.♡.28.233

    대다수 이야기 들어보면 액정 갈이는 이용하시면서 거의 한번은 하시더라고요.
    그렇지 않아도 필름 갈이는 최소 1년에 한번은 해야하고요.
    이게 가장 큰 문제점인게 전자기기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 신경 많이 써야하는 부분이 크기도 하고요.
  • Picards

    Picards Lv.1

    24.07.06 · 218.♡.201.9

    폴더라길래 스타택 생각하고 들어온 1人
  • 타일러

    타일러 Lv.1 → Picards

    24.07.06 · 81.♡.122.7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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