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푸른 산호초’ Music Day 2024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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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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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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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tas님의 댓글의 댓글
@일리케님에게 답글
푸른산호초 일본에서 엄청 유명한 음악이예요
80년대 일본가요를 상징하는 곡들중에 하니ㅏ에요
80년대 일본가요를 상징하는 곡들중에 하니ㅏ에요
beatsbyKanye님의 댓글
Right now나 Supernatural 보다 푸른산호초가 차트순위 더 높은거 아닙니까?
dreamkid1004님의 댓글
한국인은 안 미쳐요... 왜 다들 말하는지 암만 봐도 모르겠어요... 뭔가 아련반짝하긴 한데 그게 한국인에게 집단어필될 만하냐면 아닌 거 같아요... 그냥 개인이면 몰라도... 이 현상이 기괴하기만 합니다.
gar201님의 댓글
파이어나기 딱 좋은 주제가 계속 찾아오네요. 일본애들이 향수젖는건 인정하겠으나 우리가 왜… 보아같은 초기도 아니고
lache님의 댓글
일본 대중들의 반응을 봐야 알겠지만, 연말 NHK 홍백가합전에 세이코랑 듀엣으로 푸른산호초 부를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뉴진스 자주 들었는데 민씨 때문에 관심이 확 줄었습니다. 이제 그냥 공산품같아요.
starbuck님의 댓글
저는 저 세대와는 접점이 없어서..
막 여운이 있다거나 와닿진 않더라고요.
다만 팜하니가 팜하니했다는 느낌?
여기 올라온적 없지만 민지의 오도리코에서 감동을 느꼈습니다.
고딩 시절 연애가 떠올라서 그런것 같아요 ㅎㅎ
막 여운이 있다거나 와닿진 않더라고요.
다만 팜하니가 팜하니했다는 느낌?
여기 올라온적 없지만 민지의 오도리코에서 감동을 느꼈습니다.
고딩 시절 연애가 떠올라서 그런것 같아요 ㅎㅎ
고약상자님의 댓글
민희진이 진짜 나쁜 사람인 것이, 저런 아티스트를 자기 합리화에 써 먹으려고 물고 들어간 것입니다.
방시혁은 절대 그런 짓 하지 않죠. 거기서 큰 차이가 나는 겁니다. 민희진은 이런 일 할 자격이 없습니다.
능력이고 자시고 하기 이전에 인성이 틀려 먹은 겁니다. 인성이 바닥이면 아무리 능력이 많아도 내다 버려야 합니다.
이명박 때 우리는 충분히 경험했습니다.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민희진을 내다 버리면서 뉴진스도 같이 버리는 일은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아티스트는 그냥 아티스트로서 평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방시혁은 절대 그런 짓 하지 않죠. 거기서 큰 차이가 나는 겁니다. 민희진은 이런 일 할 자격이 없습니다.
능력이고 자시고 하기 이전에 인성이 틀려 먹은 겁니다. 인성이 바닥이면 아무리 능력이 많아도 내다 버려야 합니다.
이명박 때 우리는 충분히 경험했습니다.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민희진을 내다 버리면서 뉴진스도 같이 버리는 일은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아티스트는 그냥 아티스트로서 평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티아메스님의 댓글
80년대도 아니고 딱 80년에 나온 일본 노래를 게다가 그 시절 보따리상이 아니면 찾아서 듣기도 힘든 저 노래를 마치 그 시절을 잘 알고 추억에 잠긴다는 듯한 느낌으로 영업을 하는게 이상합니다.
그 느낌 한국인도 50대 이상에 당시 일본덕후가 아니면 알기 어려워요.
그 느낌 한국인도 50대 이상에 당시 일본덕후가 아니면 알기 어려워요.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티아메스님에게 답글
일본인 좋으라고 데뷔한거니 잘 공략중인건 맞죠. 국내팬이야 잠시 멀리서 보면 되겠구요.
티아메스님의 댓글의 댓글
@ㅡIUㅡ님에게 답글
일본인들 좋으라고 하는게 맞는데 마치 일본인 빙의해서 영업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하는 소리일 뿐입니다. 그 사람들이 쓰는 다른글 보면 그 시절 감성을 느낄 나잇대가 아니라서요.
달짝지근님의 댓글
노래는 좋고 공연 기획과 퍼포먼스도 좋았습니다
저도 저 공연에서 일본 곡으로 부른 몇 곡 들어봤는데 원곡도 유명한 곡들이고 저도 들어본 곡들이고 소화도 잘 했더군요
그런데.. 이게 좀 주객전도? 본말전도? 자기들 노래보다 공연을 간 해당 국가의 곡을 더 신경 쓴 느낌이에요
한두곡 정도라면 팬 서비스로 불러줄 수도 있는데 본인들 곡 보다 일본 유명 곡들에 더 신경을 쓴 느낌입니다
가수들이야 10대 소녀들이고 기획자를 믿으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공연 기획자는 이건 좀 도가 지나치지 않나? 라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저도 저 공연에서 일본 곡으로 부른 몇 곡 들어봤는데 원곡도 유명한 곡들이고 저도 들어본 곡들이고 소화도 잘 했더군요
그런데.. 이게 좀 주객전도? 본말전도? 자기들 노래보다 공연을 간 해당 국가의 곡을 더 신경 쓴 느낌이에요
한두곡 정도라면 팬 서비스로 불러줄 수도 있는데 본인들 곡 보다 일본 유명 곡들에 더 신경을 쓴 느낌입니다
가수들이야 10대 소녀들이고 기획자를 믿으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공연 기획자는 이건 좀 도가 지나치지 않나? 라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붉은낙타님의 댓글
일본 내에서 이슈라 공중파에서 불러주길 원했다는 얘기가 있던데 저 무댄가 보네요. 더 이슈화 되어 k팝 궁금해 하는 세대들이 많아져서 우리나라 가수들의 일본 진출이 더욱 활발해졌슴 하네요.
PWL⠀님의 댓글
제 생각에 뉴진스의 최대 히트곡이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오랫동안 인터넷에서 주구장창 회자되어 논란에도 불구하고 끈임없이 언급되는 다른 노래가 없는 것 같아요.
일리케님의 댓글
대단한 그룹인건 알겠는데....요즘 관심이 확 사그라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