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청 많이 보이는 유형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살려주세요 122.♡.54.73
작성일 2024.07.06 20:53
3,714 조회
56 추천
글쓰기

본문



온라인에도 많지만 제 주변(특히 회사)에도 상당히 많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24 / 1 페이지

저를드실건가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저를드실건가요 (1.♡.197.66)
작성일 07.06 20:55
하... 수십명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가서 자동 한숨이 나왔습니다...

골든멍멍님의 댓글

작성자 골든멍멍 (172.♡.95.44)
작성일 07.06 20:55
맥락 파악도 지능이죠.

NewJeans님의 댓글

작성자 NewJeans (1.♡.40.51)
작성일 07.06 20:56
비슷한 맥락으로 악플러라는 말도 소용없을 정도의 악마들이 정말 많아졌죠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118.♡.189.186)
작성일 07.06 21:03
오늘 저도 경험하고 있네요 ㅎㅎㅎ

안녕스누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07.06 21:07
여기도 무척 많죠 ^^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3.♡.55.39)
작성일 07.06 21:11
어딜가나 넘쳐나죠. 심각합니다.

ShadowGallery님의 댓글

작성자 ShadowGallery (14.♡.100.144)
작성일 07.06 21:12
여기 많아요. ㅋㅋㅋ

담벼락에님의 댓글

작성자 담벼락에 (211.♡.108.39)
작성일 07.06 21:15
솔직히 저도 가끔 그러더라구요. ㅠㅠ

비핏님의 댓글

작성자 비핏 (182.♡.183.167)
작성일 07.06 21:21
컴퓨터를 PC 라고 했다가 '왜 니 맘대로 컴퓨터를 PC라고 해서 나를/회사를 혼란에 빠지게 하나?' 이런 수준의 말을 하는 임원들이 있습니다. ㅋ

퐁팡핑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61.♡.123.162)
작성일 07.06 21:22
@비핏님에게 답글 으엌ㅋㅋㅋㅋㅋ 혼란하네요

눈팅이취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07.06 21:43
@비핏님에게 답글 ?????? 대체 이게 뭔 소리죠? ㄷㄷㄷㄷ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12.♡.38.222)
작성일 07.06 23:52
@비핏님에게 답글 예??????? ㄷ ㄷ ㄷ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18.♡.6.27)
작성일 07.07 04:44
@비핏님에게 답글 와.. 제 주변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실존하는 종족이었군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정말 이상합니다. 이런 지적 수준이 왜 높은 자리에 있을 수 있냐는 겁니다.

BoldStep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oldSteps (211.♡.88.183)
작성일 07.06 22:30
정치권이나 언론에서 그런걸 많이 접했죠.

삼알배엽바척님의 댓글

작성자 삼알배엽바척 (218.♡.32.67)
작성일 07.06 22:41
근데 클량에서 저렇게 단어만 잡아서 트집잡던
종자들 되돌아보니깐 그게 그인간들이
댓글이나 글을 잘 안읽고 그러는것도 있긴한데
ㅅㅅ,ㅎㄷ대기업 수호단이나 국짐 수호단 이런성향인
사람들은 일부러 그러는거같아요
어차피 자기가 하는소리가 ㄱ소리 변명이라는거
누가봐도 아는데다가 아카이브까지 바로
떠버리니깐 초기에 2018~2020까진 계속
말싸움으로 밀어붙이다가
나중엔 못알아먹는척 하면서 상대방이
지치도록 하는게 목적이더라고요.
통계가져오면 머릿수로 밀어붙여서 헛소리하고,
논리로 반박하면 나는 안그랬눈뒈??? 나땐
안그뤴는데?? 증인은 내 친구들인뒈???
이런식에요.

떼레레님의 댓글

작성자 떼레레 (186.♡.237.7)
작성일 07.06 22:46
이건 진짜.. 요즘 너무 많아요.
하.. 온라인 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몇몇이 있어서 더 큰 스트레스가 되는거 같습니다.

북명곤님의 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07.06 22:58
정말 많은 인간들이 떠올랐다 사라지네요!
나이가 들어 이런저런 이유로 손절하고 사니 편안합니다!

타임스케이프님의 댓글

작성자 타임스케이프 (175.♡.144.155)
작성일 07.06 23:09
그짓을 제일 좋아하는 게 바로 대한민국 사법부원들이지요.

국밥천재님의 댓글

작성자 국밥천재 (118.♡.22.95)
작성일 07.06 23:47
이명박이 한식 세계화를 한다고 하던 무렵부터 이런 맥락 없는 악플들이 급증을 .....

매일매일님의 댓글

작성자 매일매일 (115.♡.84.215)
작성일 07.07 00:32
요즘 너무 많습니다.
일을 같이 해야하니
대화가 이어지기는 해야 하는데
너무 괴로워요.
대놓고 말하기도 그렇고요.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1.♡.158.44)
작성일 07.07 00:53
한국 커뮤니티 보다보면 좀 많더군요.
아직 제 주변에서.... 그런 사람 자체가 많지 않네요.
비슷한 유형은 대부분 2찍이라 잘라냈고요.

바세린님의 댓글

작성자 바세린 (211.♡.207.90)
작성일 07.07 02:39
요즘 이 문제를 좀 생각해보니 문맥파악이 안돼서라기보단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를 밀어넣기 위해 원글님이 하는 말에 올라타는 거죠.

나는 사실 지금 하는 얘기에 그다지 관심도 없지만 뭔가 써재끼고는 싶은데 대충 내 눈에 걸리는 문구나 표현을 보고 어림짐작하고 그냥 자기 하고  싶은 얘기를 하는거죠. 자기표현의 수단일 뿐 의견을 교환하자는 게 아니죠. 지금 어느 커뮤나 상황은 모두가 튜닝이 안된 나팔을 제멋대로 불고 있는 형국이라고나 할까요.

소통이라기보단 비명이나 한탄에 가까운거아닐까요.

미리님의 댓글

작성자 미리 (112.♡.168.237)
작성일 07.07 02:51
지능의 차이죠. 받침법 따지는 것들하고 비슷해요.

선율님의 댓글

작성자 선율 (130.♡.12.156)
작성일 07.07 04:45
저기까지는 이해하는데(사람은 누구나 착각할 수 있고 실수할 수 있으니까요.) 저기서 누가 반론하면 이해한 후 인정한 다음에 정정하면 되는 것을, 본인 스스로 전혀 돌아보지 않고 자기 생각을 고수하거나 논점 이탈하면서 꼬투리 잡으면서 꼬이는 게 문제 같습니다.ㅠ 정말 싫어하는 상황이에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