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 있습니다. 반대 토론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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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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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3 당 합당에 반대하며 토론을 해야한다고 외쳤습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노무현은 여기서 시작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곽상언씨
당신 개인은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당신은 노무현의 사위이고, 민주당의 후보로
그 “자리”에 있었기에 그저 뽑힌겁니다.
당신이 검찰 탄핵에 다른 생각이 있었다면
당론으로 정하자 할 때
노무현 대통령처럼
당당하게 손 들고 반대 토론 해야한다고 외치고
동료들을 설득했어야 됐습니다.
또한 당신에게 표를 준 당원들을 설득했어야 했습니다.
그정도 용기도, 목소리도 내지 못하고 토론으로 상대방을 설득할 생각도 없는 사람이라면
노무현이라는 이름을 더는 입에 올리지 마십시오
우린 앞으로 당신을 노무현의 사위가 아닌
“곽상언” 이라는 사람 그 자체로만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그리고 명심하세요.
우리는 오늘 일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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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hellsarms2016님의 댓글
당신 개인은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당신은 노무현의 사위이고, 민주당의 후보로
그 “자리”에 있었기에 그저 뽑힌겁니다.
이게 맞는거죠 개인으로는 당신은 아무것도아닙니다 곽상언씨
당신은 노무현의 사위이고, 민주당의 후보로
그 “자리”에 있었기에 그저 뽑힌겁니다.
이게 맞는거죠 개인으로는 당신은 아무것도아닙니다 곽상언씨
내수동욤님의 댓글의 댓글
@hellsarms2016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노무현의 사위이며 민주당의 대표라는 이유로
기표소에서 도장 찍고 나온 동네사람이 여기 있습니다.ㅜㅜ
노무현의 사위이며 민주당의 대표라는 이유로
기표소에서 도장 찍고 나온 동네사람이 여기 있습니다.ㅜㅜ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노무현의 사위'답게 처신하던가 아니면 다시는 대통령님 존함을 입에 올리지 말길...
국밥천재님의 댓글
검사동일체가 법으로 폐지가 됐는데도 아직 일부 정치검사들과 검찰출신들은 스스로를 동일체 검찰조직의 일원으로 여기는 듯 합니다...
HENE님의 댓글
곽상언 의원님! 램램님의 좋은 말씀, 혹시 읽게 되면 뼈에 새기세요.
"나는 잘 모르니 기권한다." 이건 나의 '무능'이나 '나태'의 고백입니다. 정말 양심에 따른 당론 반대라면 '모른다'가 아니라 '아니다'라고 했어야 합니다. 기권이 아니라 반대를 했어야 한다는 말씀이에요. 물론 이후에 생길 일은 본인이 책임지셔야하구요.
장인께서 저 '의로운 일'을 한 후에 얼마나 고생하셨는 지는 본인이 더 잘 아실테지요. 당론에 반대하는 표결은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 정말로 태산같은 책임감이 필요한 일이에요. 정말이지 반성하셔야 합니다.
"나는 잘 모르니 기권한다." 이건 나의 '무능'이나 '나태'의 고백입니다. 정말 양심에 따른 당론 반대라면 '모른다'가 아니라 '아니다'라고 했어야 합니다. 기권이 아니라 반대를 했어야 한다는 말씀이에요. 물론 이후에 생길 일은 본인이 책임지셔야하구요.
장인께서 저 '의로운 일'을 한 후에 얼마나 고생하셨는 지는 본인이 더 잘 아실테지요. 당론에 반대하는 표결은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 정말로 태산같은 책임감이 필요한 일이에요. 정말이지 반성하셔야 합니다.
고무신1님의 댓글
첫 글입니다.
선거 기간 노무현 대통령 따님(사위니까) 유세차에서의 장면이 떠오르네요, 찡했던기억이 납니다.
사위는 결국 남이었네요.
제발 다음 선거에는 나오시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저도 진심을 다해서 잊지 않겠습니다.
(입장문보니 더 화납니다.)본회의 장에 들어가기 전에 안건에대해 알아보지도 않고 들어 가나요, 나는 잘 모르니까 기권, 참 잘났다.
더 이상 장인 팔고 다니지 않았으면 합니다.
선거 기간 노무현 대통령 따님(사위니까) 유세차에서의 장면이 떠오르네요, 찡했던기억이 납니다.
사위는 결국 남이었네요.
제발 다음 선거에는 나오시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저도 진심을 다해서 잊지 않겠습니다.
(입장문보니 더 화납니다.)본회의 장에 들어가기 전에 안건에대해 알아보지도 않고 들어 가나요, 나는 잘 모르니까 기권, 참 잘났다.
더 이상 장인 팔고 다니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변호사였을 시전 한전 상대로 소송을 할 때
수천 명의 소송 인단 중 한 명으로 참여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기억을 흑역사로 만드네요.
노 전 대통령에 관한 짠한 기억 때문에 호의적으로 봤었는데
곽상언이 무슨 까방권있던 인물도 아니고
이제 관심을 거두려고 합니다.
감사 탄핵의 기권이라...참 웃기는 일입니다.
수천 명의 소송 인단 중 한 명으로 참여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기억을 흑역사로 만드네요.
노 전 대통령에 관한 짠한 기억 때문에 호의적으로 봤었는데
곽상언이 무슨 까방권있던 인물도 아니고
이제 관심을 거두려고 합니다.
감사 탄핵의 기권이라...참 웃기는 일입니다.
미리님의 댓글
김대중 아들, 김영삼 아들, 하물며 사위인데 웃기는 짬뽕이다!!!
이제 어케 정치하려고 하냐? ㅋㅋㅋ
이제 어케 정치하려고 하냐? ㅋㅋㅋ
PINECASTL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