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전 700km정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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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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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추부(금산)-통영-거제-부산
아버지 기일이라 갔다오는 김에 가족 외식까지 했습니다.
가성비 최악이라는 충무김밥도 먹었구요 ㅎ
10시간 가까이 운전한거 같은데 확실히 반자율 주행하면
피곤이 확주는게 느꺼집니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20분정도 눈 붙였고,
돌아와서 두시간 정도 잤지만
눈뜨니 운동 욕구가 생겨서 겨우 3키로 석깅하고 왔습니다
샤워하고 나서 시원한 바람 맞고 있으니 천국이네요.
헌데, 휴게소에 사람도 줄고 식사하는 사람은 더 준거 같아요.
통영의 거북선 있는곳도 교통량이나 인파가 예전만 못합니다.
아무래도 경기 여파가 있나봅니다.
다이어트 생각에 치맥 못 하는게 아쉬워요 (그런다고 살 빠지지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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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 페이지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둘 다입니다.
헌데 이집은 오뎅을 좋은걸 쓰는지 비린내가 안나요.
비린내에 약한 사람이라 예민합니다.
다만 쌀은 질이 좀 떨어졌네요
헌데 이집은 오뎅을 좋은걸 쓰는지 비린내가 안나요.
비린내에 약한 사람이라 예민합니다.
다만 쌀은 질이 좀 떨어졌네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수고하셨네요
다른 거 섭취량을 조절하시면
드시고 싶을 때 치맥 하셔도 되죠
(제가 그럽니다? ㅎㅎ)
다른 거 섭취량을 조절하시면
드시고 싶을 때 치맥 하셔도 되죠
(제가 그럽니다? ㅎㅎ)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그러고 싶지만 워낙 식욕이 좋아서
뭐 먹었다 하면 끝을 봐야 해요.
시작 안 하는게 최고입니다.
뭐 먹었다 하면 끝을 봐야 해요.
시작 안 하는게 최고입니다.
굿모닝빵빵님의 댓글
충무김밥이 통영에서는 의외로 괜찮게 먹었는데 안 그려셨나 봐요. 가끔 충무김밥의 오징어 무침이 생각납시다. ㅎㅎ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굿모닝빵빵님에게 답글
좋아합니나.
다만 인터넷에서 최악의 가성비라고 일컽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2000원일때부터 먹었는데 지금은 6500원이 되었습니다.
다만 인터넷에서 최악의 가성비라고 일컽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2000원일때부터 먹었는데 지금은 6500원이 되었습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Silvercreek님에게 답글
40대중반 까지는 하루에 1000키로도 운전했어요.
길들이기로 새벽 6세 출발 강원도 갔다가 12시쯤 돌아오면 1000 키로 정도 되었습니다.
3천키로 길들이기 한주안에 끝냈었는데...
이젠 힘들어서 못합니다. ㅠㅠ
길들이기로 새벽 6세 출발 강원도 갔다가 12시쯤 돌아오면 1000 키로 정도 되었습니다.
3천키로 길들이기 한주안에 끝냈었는데...
이젠 힘들어서 못합니다. ㅠㅠ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라하니님에게 답글
네 만원요
그래서인지 네비가 통영 창원쪽 도로로 안내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네비가 통영 창원쪽 도로로 안내하더군요.
b1uesky님의 댓글
주행보조장치 최고쥬~
휴게소 한번도 안들리고 서울에서 진주 찍고 왕복 다녀온 적 있슴다
9시간 정도 운전만 했었겠네유~
휴게소 한번도 안들리고 서울에서 진주 찍고 왕복 다녀온 적 있슴다
9시간 정도 운전만 했었겠네유~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b1uesky님에게 답글
9시긴동안 화장실도 안 갔나요?
안 피곤해도 심심해서 들리게 되더라구요
안 피곤해도 심심해서 들리게 되더라구요
김밍숭맹숭님의 댓글
고양시 저희 집에서 강릉 찍고 오면 딱 500km 나오는데 저는 이정도가 즐길 수 있는 수준인 거 같아요.
그이상 되면 언제 도착하나 언제 도착하나 합니다ㅎㅎ
그이상 되면 언제 도착하나 언제 도착하나 합니다ㅎㅎ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김밍숭맹숭님에게 답글
워낙 운전을 좋아해서 그런거 같아요.
대전 살때. 강릉찍고 오는거 한달간 매주 하기도 했어요
대전 살때. 강릉찍고 오는거 한달간 매주 하기도 했어요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