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기차 또 불났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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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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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7시쯤 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전기차에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이른 시간 주차장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재 차량에서 뿜어져 나온 열기에 옆에 주차된 차들도 검게 그을렸습니다.
불이 난 전기차입니다.
겉면은 까맣게 그을려 있고 뒷문에는 손잡이도 없어져 있습니다.
바퀴를 보면 불에 녹아 구멍이 나 있는 모습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쪽 화재라 진화자체가 쉽지 않았습니다.
[임종혁/견인기사] "바닥에서 차 바닥 배터리 있는데, 그 바닥에서 이렇게 (연기가) 올라오더라고요. 꺼도 계속 나오고 꺼도 나오고…"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사고차량에 충전선이 연결돼 있었던 점으로 미뤄 충전 과정에서 화재가 났는지 조사 중입니다.
물론 기사에서 브랜드는 언급하지 않네요ㅎㅎ
자세히 나오지는 않지만 코나 같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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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1 페이지
masquerade님의 댓글
현대 옷 입고서 실황을 실감나게 인터뷰 하시던데....걱정 살짝 되더라구요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의 댓글
@masquerade님에게 답글
헉. 그러네요...불이익 맞을까봐 걱정됩니다
masquerade님의 댓글
전에 갤노트7 때 어느 배터리 전문가가 하던말이....
1억대 중 하나 이하의 불량을......공정에서 컨트롤 할 수 있을까? 라고...하던데
전기차는....배터리 갯수가 훨 많으니......ㅠㅠ 어쩔라나요...
1억대 중 하나 이하의 불량을......공정에서 컨트롤 할 수 있을까? 라고...하던데
전기차는....배터리 갯수가 훨 많으니......ㅠㅠ 어쩔라나요...
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gksrjfdma님에게 답글
일부 그런 논의가 있었던듯 하지만
실제로 뭐 시행된게 있었는지 기억이 없습니다.
실제로 뭐 시행된게 있었는지 기억이 없습니다.
gksrjfdma님의 댓글의 댓글
@masquerade님에게 답글
또 큰일 한 번 터질 거 같은 불안감이 드는군요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의 댓글
@gksrjfdma님에게 답글
조삼모사 입니다 충전 야외에서 한다한들 주차는 지하주차장에서 합니다 그리고 위에 코나는 리콜 해당 차량이고요..
칸느님의 댓글의 댓글
@우리요다이티님에게 답글
조삼모사까진 아닙니다
배터리는 충전중에 더 뜨거워질 가능성이 높죠
배터리는 충전중에 더 뜨거워질 가능성이 높죠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의 댓글
@칸느님에게 답글
엔진은 뜨거워진 채로 들어와 지하에서 열을 식히죠…배터리도 팬이 돌아 열을 식힙니다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이미 개인이 소유한 차를 강제로 바꾸라고 하는 것은 못해요.
이걸 기업에게 강요할 법적 근거도 없고, 기업이 한다고 해서 뒷 받침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없어서 소비자가 안바꾸겠다고 하면 이건 어찌 할 수가 없어요.
이걸 기업에게 강요할 법적 근거도 없고, 기업이 한다고 해서 뒷 받침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없어서 소비자가 안바꾸겠다고 하면 이건 어찌 할 수가 없어요.
칸느님의 댓글의 댓글
@DRJang님에게 답글
강요는 못하지만
차량검사 통과를 어렵게한다던지
귀찮게 할수는 있습니다.
예시로 일부 디젤차량을 환경문제로 조건부 통행금지라던지 벌금을 시행했죠
차량검사 통과를 어렵게한다던지
귀찮게 할수는 있습니다.
예시로 일부 디젤차량을 환경문제로 조건부 통행금지라던지 벌금을 시행했죠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칸느님에게 답글
차량 검사도 경우에 따라서는 2년가까이 운행이 가능하니까 크게 도움 되는 상황은 아니조.
통행 금지는 법적근거가 있으니까 하는거라 결국 이것도 법이 바뀌어야 하고요.
결론은 무언가 이런 위험한 상황에 대해서 리콜을 최대한 빠르고 신속하게 마무리할 법적 근거가 더 필요 하다는 거죠.
통행 금지는 법적근거가 있으니까 하는거라 결국 이것도 법이 바뀌어야 하고요.
결론은 무언가 이런 위험한 상황에 대해서 리콜을 최대한 빠르고 신속하게 마무리할 법적 근거가 더 필요 하다는 거죠.
칸느님의 댓글의 댓글
@DRJang님에게 답글
더 빠른방법은 민간주차장에서 특종 차종을 검사해서 출입을 금지하는 방법이 있긴하죠. 보통 등록할때 차량정보 받으니까 충분히 차단가능해요.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칸느님에게 답글
그 주차거부도 명백하게 불법입니다.
(지금 일부 아파트들 전기차 주차 금지한것도 지금 상당수가 법원 가있죠..)
최소한 누군가는 한번정도 소송을 거쳐서 합당한 조치였다라는 판결이라도 나와야만 그것도 가능한 일이에요.
자동차 뿐 아니라 갤럭시 노트 사례 처럼 시간을 끌어서 교환하면 할 수록 제 3자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경우에 할 수 있는 조치를 빨리 법적근거로 만드는게 지금 시급해요.
그런게 만들어지면 자동차에 경우는 주차도 정당한 사유로 거부한걸로 피해를 보지 않고, 자동차 검사나 이런것도 통과 못하게 할 수 있고 그런게 다 수월해집니다.
(지금 일부 아파트들 전기차 주차 금지한것도 지금 상당수가 법원 가있죠..)
최소한 누군가는 한번정도 소송을 거쳐서 합당한 조치였다라는 판결이라도 나와야만 그것도 가능한 일이에요.
자동차 뿐 아니라 갤럭시 노트 사례 처럼 시간을 끌어서 교환하면 할 수록 제 3자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경우에 할 수 있는 조치를 빨리 법적근거로 만드는게 지금 시급해요.
그런게 만들어지면 자동차에 경우는 주차도 정당한 사유로 거부한걸로 피해를 보지 않고, 자동차 검사나 이런것도 통과 못하게 할 수 있고 그런게 다 수월해집니다.
DRJang님의 댓글
이슈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현재 법이 리콜을 강제하지 못합니다.
기업에게 리콜을 강제하기도 쉽지 않은데, 소비자에게 문제되는 제품에 대한 교환을 강제하는것은 아예 못합니다.
그래서 코나의 경우는 시중에 풀린 차량이 아직도 많고 위험도 한데, 차주들이 교환을 선택할때까지 마냥 기다리기만 해야하는 상황인거죠..
기업에게 리콜을 강제하기도 쉽지 않은데, 소비자에게 문제되는 제품에 대한 교환을 강제하는것은 아예 못합니다.
그래서 코나의 경우는 시중에 풀린 차량이 아직도 많고 위험도 한데, 차주들이 교환을 선택할때까지 마냥 기다리기만 해야하는 상황인거죠..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
코나는 배터리 리콜 관련 대상인데..했으려나요 그래도 많이 안탔네요 유류화재였음 전소했을텐데..
masquerade님의 댓글
위에 차종 말씀 많이 해주셨듯이요...
차종은 중요 정보이고....리콜 처리 했는지 도 중요 정보인데
기사에 언급이 하나도 없는 거 보면 기사가 함량 미달 인거 같습니다.
(뒷 타이어 녹아서 터졌다면서 카메라 비출때 휠 캡의 로고는 보여주더군요)
차종은 중요 정보이고....리콜 처리 했는지 도 중요 정보인데
기사에 언급이 하나도 없는 거 보면 기사가 함량 미달 인거 같습니다.
(뒷 타이어 녹아서 터졌다면서 카메라 비출때 휠 캡의 로고는 보여주더군요)
kamziki님의 댓글
베터리 팩 균일화 안전장치가 없어서 저압에서 오랫동안 완충하는게 더 위험 하다고 하더라구요.
마이클잭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