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팝이란게... 범주가 엄청난가봐요...??
개굴개굴이

Lv.1 개굴개굴이 (112.♡.214.104)

2024년 7월 7일 AM 08:59 · 수정됨(13:14)

조회 1,339 공감 0

음악듣다가 남이 만들어둔 플레이리스트에서 시티팝으로 몇시간 되어있는 걸 들어봤는데… 옛날 노래들 엄청많은 수가 시티팝이라고 들어가있더라구요. 엥..

이노래가?? 싶은거도 많은데.. 생각해보니 저도 시티팝이 뭐징? 하는 모호한 느낌 ㅎㅎ 그냥 전자음 들어기고 뭔가 머엉~~~한 느낌들며 읊조리는 느낌이면 시티팝인건가 싶기도 하구^^;;


이상 음알못이었습니다!

댓글 (23)

  • LunaMaria®

    LunaMaria® Lv.1

    24.07.07 · 221.♡.107.63

    그냥 갖다붙이는 경우가 많죠.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시티팝은 대부분 예전 JPOP 계열이고... 사실 당시 일뽕찬 사람들 아니면 시티팝이라는 용어를 잘 안써요.

    당시 일본음악에 대해 거부감이 많던 시기라
    시티팝이리 말하면 일본음악이라고 하는 것보다 나아보이는 것도 한몫했을테구요
  • Badger

    Badger Lv.1

    24.07.07 · 1.♡.31.115

    그게 이것이 시티팝이다라고 작정하고 만든 것도 아니고 여기부터 여기까지가 시티팝이다 정한 것도 아니고 그냥 이 정도부터 이 정도 까지를 시티팝이라 부르면 어떨까. 같은 느낌적 느낌이라 사람마다 부르기 나름인거죠.
    특정 시대 특정 풍의 노래들이니까 대략적 공통점은 있는데 그 범주의 특성이라는 게 따로 있는 건 아니라 좀 애매한 거라 하더군요.
  • Estere

    Estere Lv.1

    24.07.07 · 58.♡.170.185

    뭐 음악협회 같은데서 "이런 악기를 쓰고 이 정도 BPM이고 어쩌구 저쩌구 해야만 시티팝이다" 하고 정한게 아니다보니...

    그냥 내 생각엔 시티팝 같은데? 하면 시티팝이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합니다 (...)
  • 수필 Lv.1

    24.07.07 · 64.♡.111.102

    80년대 일본에서 유행했던 퓨전재즈의 갈래로 보면 될 겁니다. 특정시대 특정 국가에서 유행했던 장르를 그들 스스로 지칭했던 용어가 시티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시티팝이라는 용어의 정의가 갑자기 넓어지더니 퓨전재즈 혹은 신디사이저를 이용해서 레트로한 풍의 음악을 하면 다 시티팝이라고 지칭하는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신스팝이라는 정확한 용어가 있음에도 말이죠. 그래서 좀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 삼진에바

    삼진에바 Lv.1

    24.07.07 · 116.♡.97.106

    그냥 느낌적인느낌의 카테고리라... 뭐 어디 설명하는거 다 맞습니다. 맞을수 밖에요 ㅋㅋ
  • Badman

    Badman Lv.1

    24.07.07 · 61.♡.10.118

    애초 오래전 일본에서 만들어진 용어인데, 그게 갑자기 한국에서 대충 유행처럼 소비된다고 봅니다.
    거기다 애초 원래 음악가의 음악적 의도와는 별개로 남용되는듯 하구요.

    근데 뭐...그냥 자기가 좋아서 자기가 소비하는거라면 무슨 상관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왠지 요즘 너도나도 시티팝 그러는거 보면...마치 메탈리카 들으면서 '그래 이게 트로트지'하는듯한 기분이기도 합니다. ㅡㅡa
  • 음악매거진편집좀

    음악매거진편집좀 Lv.1

    24.07.07 · 39.♡.58.98

    컨셉형 장르인데 도시에서 들었다는 이유로 시티팝 되고 있습니다
  • L

    lioncats Lv.1

    24.07.07 · 122.♡.172.80

    80년대 일본 음악중 몽환적이면서도 여름밤을 떠오르게 하는 음악이요
    한국에선 나미 가까이 하고 싶은 그대 라는 곡이 있죠{video: https://youtu.be/ScinWnR8kIM?si=nWVKxB5iFu0yXZnI }
  • 설중매

    설중매 Lv.1

    24.07.07 · 220.♡.235.240

    애초에 일본에서 생겨날 때는 뉴뮤직이라고 불렸던걸로 알아요. 어떠한 음악적 정체성을 찾아 발굴해낸 장르가 아니라는 거죠.
  • 다크라이터

    다크라이터 Lv.1

    24.07.07 · 222.♡.147.251

    - 일본 7~80년대 쬐금 세련된 음악을 죄다 씨티팝으로 분류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 엄밀히 따지면 미국 어떤 음악 장르를 일본이 흉내낸 것이라더군요
    - 문제는 우리 역시 미국의 그런 음악 흐름에 자극을 받은 음악들이 있는데 그걸 <한국 시티팝>이라고 부르는 것
    - 그렇게 정의하면 한국 음악이 일본 음악 아류가 되어버리고, 사실도 아니기에요.

    여기까지가 제가 알고 있는 짧은 지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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