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오늘 개봉한 "포레스트 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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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워용 121.♡.97.150
작성일 2024.07.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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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워~~ ㄷㄷ 포레스트 검프가 30년이나 되었네요


제가 아직도 생각나면 보는 영화(좋아한다는 뜻)

  1. 쇼생크 탈출
  2. 포레스트 검프
  3. 라인언 일병 구하기




여주인공 제니커런역을 고사했던 배우는

조디 포스터, 니콜 키드먼, 데미 무어입니다.


했으면 망했을듯요

앉았던 의자는 '사바나 역사 박물관'에 보관중이요


아들로 캐스팅된 Haley Joel Osment는 피자광고에 나온걸 보고 캐스팅되었는데

나중에 유명 아역배우가 되었습니다.

1988년생 네 맞아요 그 식스센스 아역배우

기계 고장으로 들리지 않았던 내용

"때때로 사람들은 베트남에 갈 때 다리가 없이 엄마 집으로 갑니다. 때로는 전혀 집에 가지 않습니다. 그건 나쁜 일입니다." 그것에 대해 내가 할 말은 그게 전부다."


인생은 초코렛 상자와 같단다

톰 동생이 뛰는거 대역을 했다지요~

톰행크스 딸


입안에 보철물을 넣어서 연기했답니다


검프가 뛴 장면의 영감을 준 일화

1982년 미국 암협회를 위해서 16세 Louis Michael Figueroa는 뉴저지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뛴 이야기

(오른쪽 현재 모습)


버바 검프 빨간모자가 사고 싶어서 그만

진짜 제거 맞습니다.

알리에도 팔꺼에요 ㅋㅋ


미국 기준 오늘이요


달려 검프!!! 런!!!

달려 탄핵!!!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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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1 페이지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27.♡.242.82)
작성일 07.07 09:55
얼마전 쇼생크 재개봉때 와이프랑 둘이서 극장 전세내고 봤습니다.
아무도 없더라구요.

파안대소님의 댓글

작성자 파안대소 (222.♡.137.186)
작성일 07.07 09:59
30년 전 애플 주식으로 이미 부자였는데, 지금은....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112.♡.214.104)
작성일 07.07 10:06
사과농장에 투자를 했다고....ㅋㅋ

노래방에서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방에서 (106.♡.69.164)
작성일 07.07 10:24
저 영화를 당시 과외하던 중딩이들 보여준것 같은데 그 기억조차 가물가물하네요

오렌지반쪽님의 댓글

작성자 오렌지반쪽 (58.♡.146.87)
작성일 07.07 10:32
맨 마지막줄에서 감동이 밀려오네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125.♡.43.65)
작성일 07.07 10:58
멋진 영화 사진들 고맙습니다.

30년짜리 돼지 탄핵 빌드업 글이었군요. ㅋㅋ.

뉴욕 맨해튼 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버바 검프 레스토랑의
깔라마리 튀김에 시원한 IPA 생맥주와
프로즌 마가리타 오리지날이 간절히 땡깁니다.

여자웨이트리스가 영화속 제니처럼 생겼었죠.

Run Impeachment-Train Run ~~!!!!!!

GQGQ님의 댓글

작성자 GQGQ (211.♡.14.228)
작성일 07.07 11:05
대위님이  사과주식 사줘서 돈 많이 벌었다 했죠...
그런데 말입니다
영화 개봉후 영화를 보고  사과주식 샀으면 지금까진 더 벌었다는 아픈 진실
ㅋㅋㅋㅋㅋ
.

네모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네모아범 (49.♡.253.15)
작성일 07.07 11:15
이 영화보고 애플 주식 안 산 과거의 나를 미치도록 패고 싶습니다...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07.07 11:19
애플도 저 시기 이후부터 몇 년은 좀 힘들지 않았던가요.

그나저나 전 그때 당시 뒤늦게 6~70년대 롹과 저항정신 히피, 우드스탁 같은 문화에 대한 동경이 있어서 그런지, 제니의 병은 히피 생활하던 시절이 원인이다처럼 읽혀서 좀 거시기 하더라구요. 뭐랄까...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던 운동권과 청년문화에 대한 비판으로도 읽혔고요.
꼭 한동훈이 같이 아무 것도 안하던 넘이,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86세대 운동권은 문제야' 비난하는 것처럼 말이죠.

나이 든 지금이야 '영화인데 뭐...' 하고 넘어갑니다만, 그때는 그게 불편했어요.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4.♡.182.92)
작성일 07.07 12:08
막줄에서 감명받았습니다
달려~~ ㅠㅠ

인생은경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218.♡.64.138)
작성일 07.07 12:15
저는 쇼생크탈출이 감동
나오는 대사들이 마음에 와닿더군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7.07 12:18
쇼생크 탈출만 보고 아직 2개는 안본 1인...

하니보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니보키 (223.♡.180.46)
작성일 07.07 12:28
톰 행크스 동생은 형과 판박이네요.
포레스트 검프 재밌게 봤는데 동생이 대역으로 뛴 건 아름다워용님 덕분에 처음 알았네요^^

금강님의 댓글

작성자 금강 (167.♡.186.66)
작성일 07.07 12:42
너무 명작이라 가보로 물려주고 싶은ㅋ 정성글 추천합니다.

드링크타이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링크타이거 (182.♡.148.34)
작성일 07.07 13:12
부끄럽지만
수십번을 dvd방에서 봤습니다...
눈에 띄게 긴 플레이시간을 가진 작품이더군요

phillip님의 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07.07 13:45
포레스트검프는 제 인생영화입니다

ader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der1 (218.♡.157.53)
작성일 07.07 13:55
벌써 30년이나 됐군요

댕강님의 댓글

작성자 댕강 (39.♡.208.147)
작성일 07.07 14:35
북돼지 죽던해, 외박밀려서 말년 휴가때,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훈련소 동기만나서 , 할게 없어서 극장에 나란히 앉아 본 기억이,,,,
무릎과 무릎사이이후 역대 섹시 영화라며, 너에게 나를 보낸다도 같은해 본거 같은데 , 누구랑 봤는지는 기억이 안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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