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 “우리는 플로피 디스크와의 전쟁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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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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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마침내 행정절차에서 플로피 디스크 사용을 전부 폐지했다. ‘디지털 후진국’이라는 오명을 쓰고 플로피 디스크와의 전쟁을 선언한 지 2년 만이다.
3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일본 디지털청은 행정절차 기록매체로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하도록 하는 규정에 대한 철폐를 완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디지털청은 “플로피 디스크로 데이터 저장과 제출 등을 요구하는 법률과 정부령이 1034건 있었으나, 6월 28일 자로 자동차재활용법의 성령이(省令·시행령) 개정됨에 따라 모두 철폐됐다”고 설명했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요... 계속 후진국 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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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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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플로피 디스크 용량이 1.4메가인데... 일본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멍청한 거 같습니다.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의 댓글
@고스트스테이션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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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시는 겁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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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모군님의 댓글
플로피 디스크와의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자축하고 있는 모습 자체가 한심한 모습이라는 걸 왜 모르는 걸까요 ㅋㅋㅋ
지하철승객님의 댓글의 댓글
떡갈나무님의 댓글
레츠노트에 아직 cd-rw 달려 있죠?
다음은 cd와의 전쟁, 그 다음은 dvd와의 전쟁 ㅋㅋ
다음은 cd와의 전쟁, 그 다음은 dvd와의 전쟁 ㅋㅋ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