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때 떡정으로 목숨건진 부자.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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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2024.07.0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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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덕정(德情)을 많이 쌓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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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조엘바토님의 댓글

작성자 조엘바토 (175.♡.11.23)
작성일 07.07 14:00
정직한 제목 정직한 내용!!

hellsarms2016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ellsarms2016 (220.♡.5.27)
작성일 07.07 14:04
@조엘바토님에게 답글 뭘생각하신겁니까??????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3.♡.55.39)
작성일 07.07 14:05
설마 이런 훈훈한 글을 제목만 보고 이상한 생각한 분들 없으시죠? ㅋㅋㅋ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4.♡.182.92)
작성일 07.07 14:08
@kissing님에게 답글 반성하고 있습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39.164)
작성일 07.07 14:08
반성합니다 ㅠㅠ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94.44)
작성일 07.07 14:09
??: 그리고 그 형은 지금 내 옆에서 자고 있네요

쭈쭈엉아님의 댓글

작성자 쭈쭈엉아 (125.♡.134.176)
작성일 07.07 14:10
저거랑 비슷하게 살아남은 큰할아버지 얘기가 있는데,
당시 완장찬 인민위원회 사람들이 들이닥쳤을때 머슴방에 말리려고 쌓아놓은 고추더미 안에 숨어서 목숨 건지셨다고 하더군요 평소 머슴들한테 잘하신 덕분이었다네요
인민군 물러날때까지 집근처 울창한 대나무밭 깊숙이 움막짓고 몰래 사셨다능 ㄷㄷ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작성일 07.07 14:10
이 떡이 그 떡입니까!!!!!

TunaMay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unaMayo (180.♡.155.111)
작성일 07.07 14:24
역시 떡 하나 주면 안잡아 먹는다는 썰은 사실이군요.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07.07 15:15
태백산맥에도 비슷한 얘기가 나오는 걸로 봐서 저런 일들이 적지 않았나봅니다.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75.♡.154.96)
작성일 07.07 15:23
저런 사건 이후에.. 국군이 다시 수복하고 나서.. 완장찬 사람들.. 관련되서 체벌하는 때...
정말.. 적극적으로 동조한 인간들은.. 북으로 같이 튀었지만.. 동조한 수준은... 그냥 남에 남아 있다가..
조사 받는 시기에 조사관 들이 너무 심하지 않으니 피해 받았던 지역유지들한테 적당히
신원보장만 해주고 합의 비스무리한거만 해주면 풀어줄려고
유지들한테 제안했는데.. 그거 쌩까고 총살 시켰다는 썰도 팟캐스트에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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