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성 위원장은 왜 때려치고 나간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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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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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사임한 원인에 대해 보도 당시 본인이 홍명보를 국내 감독으로 내정하길 강력하게 주장했으나, 정몽규를 비롯한 축협 수뇌부는 외국인 감독을 더 선호해서 의견 차이가 너무 커 그만뒀다는 내용이 보도되거나 루머로 흘러나왔습니다. 정해성 측근 위원회 위원 몇 명도 같이 떠났다고 하는데, 결국 돌아 돌아 홍명보가 내정되었네요.
또 썰호정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정몽규는 올해 2월부터 계속 홍명보를 원픽으로 생각했지만, 앞뒤가 안 맞는 소리가 너무 많습니다. 정말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습니다. 축협은!!
그렇다면 정해성은 왜 사임한 걸까요? 사임도 쇼였던 건가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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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ostar님의 댓글의 댓글
@잭토렌스님에게 답글
달*네 주*축*에서도 나왔지만 MB나 DH나 국내감독이 외국인 감독의 대안으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불쾌해했다고 했죠. 결국 MB 선임을 위해 외국인감독 협상하는척하면서 서로 갈등이 있는 것처럼 하면서 정해성 사퇴로 바람막이 세우고 대승적인 차원에서 모셔가는 그림으로 끌고 온 거라고 봅니다 ㅋㅋㅋ 이미 언플 시작하고 있던데요 ㅋㅋ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protostar님에게 답글
역시 언플하면 "축협"을 따라갈 곳이 없죠. 유구한 언플의 역사!!! ㅋ
DAYWALKER님의 댓글
소속팀에서 잘먹고 잘 살고 있는데(?) 굳이 국대 감독을 해서 복불복 욕을 들어먹겠다고 본인이 나섰다고요?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DAYWALKER님에게 답글
축협에서 어떠한 강압으로 승낙했을지 아니면 반대로 원래는 국대 감독을 하고 싶었는데 그동안 아닌척 했던건지는 알 수가 없네요
protostar님의 댓글의 댓글
@DAYWALKER님에게 답글
3월부터 명분을 만들어달라 했다는 썰이 있습니다.
protosta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