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VIP2의 사과를 시전하는게 어때? 라고 슬슬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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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쩝쩝 175.♡.189.64
작성일 2024.07.0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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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김 여사 사과' 불발 논란, 지금이라도 사과하길 - Google 검색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게 저번에 한번 사과쇼를 하고나서 보니까 나름 싸게 막은 것이 되어버렸거든요…

당시에는 수박도 있었고, 호박도 있었고.... 정말 가지가지 들러붙어서

협치를 나불거리질 않나 자기 이익을 위해 당을 박살내는 말들을 서슴치 않았죠.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 상황이 그리 녹녹치 않다는 것이 문제죠…

일단 지금 시기가 매우 머리아픈 시기입니다.


심지어 채해병 사건에 도X치 모터스건까지 말이 나오고 있는 와중이죠.

저번처럼 저렴하게 막을 수 있는 단계는 끝났다고 보이는거죠.


두번째는 국민들도 더 이상 바보가 아니라는 겁니다.

저번에 분명 내조만 하겠다고 하더니 계속 말이 나오고 발표와 달랐다는 것을 모두가 확인했죠.


마지막으로는 굥 자체가 현재 추세대로 가면 조만간 날아갈수도 있다는 겁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굥을 날리는 건 되려 조중동이 돌아서면서 그동안 몸담던 검X이 화살을 돌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왜냐면 자기들도 살아야 하니까요...     

(하지만 국민들이 그걸 용인할까는 모르겠습니다… 거의 힘들다고 보이지만…..)


특히 그동안 해왔던 짓만 해도 충분히 국민들 빡치게 하기 충분한데

지금 하는 짓은 차원이 다르게 바보짓을 거듭하고 있는데다 

정작 전쟁이 나면 지들은 죄다 내뺄거면서 국민들의 희생을 강요할만한 전쟁하자는 개소리만 읊어대고 있죠.


정작 전작권도 없으면서 나불거리기 파이팅 중입니다.

이런 상황에 툭 하면 전쟁하자는 바보같은 소리만 해대고 있는 생물체를 누가 봐줄까요…

하루빨리 치워버리고 싶은 생각은 굴뚝일것 같습니다.




다만 여기에 걸림돌이 보이는건…

사실 촛불집회는 매주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동력이 많이 꺼져 있다고 봅니다.

의욕은 높지만현실의 벽이 높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노총은 뭔지 몰라도 발목이라도 잡힌 건지 잠잠할 뿐이구요……

반면 좀비들은 거의 매주 모입니다…..  정말 지치지도 않나봅니다…..


전에도 촛불집회 할 때 이제는 끝났구나 하는 것을 느낀게

조X이 자기 건물 위에 야외스튜디오 차리고 생중계할때였는데…

조만간 그런 현상이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면 조중동이라고 케비넷이 없을리도 없고….

어차피 싸게 막을 수 없으면 이제는 이슈를 이슈로 또 덮으려는 전술이 나올것 같은데

이제는 막아주기도 힘드니 리모트 컨트롤 당하는 생물체는 그냥 버리고

슬슬 다음 타자를 세우자...로 슬슬 간보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댓글 4 / 1 페이지

HowR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wRU (116.♡.172.24)
작성일 07.07 16:20
범죄를 사과로 퉁치면 검찰 사법부는 존재 이유가 없지요.

쩝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쩝쩝 (175.♡.189.64)
작성일 07.07 18:00
@HowRU님에게 답글 이미 수차례 증명이 되어서 이제는 검찰을 폐지하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망가져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짖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끊임없이짖어 (171.♡.49.206)
작성일 07.07 16:40
촛불시위는 사실상 자발적이기도 하고 모이는 장소가 석열이가 보이는곳도 아니라 허공에 떠들고 있는 모습이다 보니
효능감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무엇을 하던 효능감이 있어야 뒷힘을 받고 더 열심히 하는데
모여서 촛불들고 이야기좀 듣다가 구호 하며 거리행진도 좀 하고 끝나니까요.

언론에서도 다루지 않고 있고 그추위에 그땡볒에 나갔는데 아무도 모르고 세상은 잠잠하고 용산귀신은 술 잘만 마시고 있으니
더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정권은 촛불로는 어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쩝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쩝쩝 (175.♡.189.64)
작성일 07.07 18:02
@끊임없이짖어님에게 답글 촛불로 탄생한 정권에서 임명한 공무원이 이제는 흑화되어서 저렇게 되었으니 횃불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촛불은 몸에 닿으면 따끔거리지만 횟불은 걷잡을 수 없이 요단강을 뛰어넘는 계기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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