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SRT 표없는게 진짜 문제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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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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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다른 경험담도 그렇지만,
KTX와 비교해서 SRT는 좀 기형적입니다.
그냥 평소에 표가 예매 가능할때가 없어요.
근데 웃기는게 취소표는 또 나오죠.. 특히 새벽….
예전에 저런 악질 고객도 있고 해서
뭔가 대비를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일부러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여튼 짜증나더라구요.
특히나 SRT 가 KTX와 분리 되어있는 것 자체가 정상적인 형태가 아니라 더 욱 그리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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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페이지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쟘스님에게 답글
제말이요. 저 사건이 보도된게 2년전인데 전혀 개선되는게 없습니다.
안됩니다님의 댓글
그래서 취소 수수료를 만들려고 했더니 반대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실행 못했다고 합니다. SRT의 경우 일정보고 왕창 사고 취소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가봐요.
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안됩니다님에게 답글
제 주변에서도 봤습니다. 지방러인데 매주 일있어서 올라왔다가 계속 취소수수료 내가면서 취소하고 원하는 시간에 탑승하더라구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클잭슨님에게 답글
그게 취소수수료가 몇백원 밖에 안되서 생기는 문제죠.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안됩니다님에게 답글
그게 다 취소수수료가 너무 싸서 그런거 같습니다. 저도 가끔 취소하지만,
고속버스처럼 하루만 지나도 수수료 물게 끔 바꿔야 해요.
고속버스처럼 하루만 지나도 수수료 물게 끔 바꿔야 해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gar201님에게 답글
그건 좀 와전된게.. 기차 호수가 달라요.
저도 첨에 좀 그랬는데, 예전 관련 앱으로 두어번 결제 해보니
평소 타는 객실은 아예 할당이 안되었더라구요.
근본적인 문제는 다량으로 예매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고, 그걸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는 거 같아요.
저도 첨에 좀 그랬는데, 예전 관련 앱으로 두어번 결제 해보니
평소 타는 객실은 아예 할당이 안되었더라구요.
근본적인 문제는 다량으로 예매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고, 그걸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는 거 같아요.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카드실적이 결제일 결제했다 다시 환불 받는 거는 되나 보네요
주식 힘들게 하는.거 보다 좋을 수도 있겠네요
빨리 정상화 해주세요..
맨날 새벽 4시에 반환표 찾기.. 힘들었어요
주식 힘들게 하는.거 보다 좋을 수도 있겠네요
빨리 정상화 해주세요..
맨날 새벽 4시에 반환표 찾기.. 힘들었어요
크렙스님의 댓글
경쟁한답시고(풋) KTX나 산천 중련이 못 들어가서 선로용량을 허공에 내다 버리고 있는것도 큽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크렙스님에게 답글
애초에 SRT 를 코레일에서 분리한 것 자체가 문제였죠.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오름님에게 답글
맞아요. 회수제한같은거만 해도 금방될텐데 말이죠.
Peregrine님의 댓글
저래서 열차를 비워가면 문제가 되지만 실제로 어찌됐든 채워 가니 심각성을 못느끼는거죠.
실제로 수요가 많은 노선인데 반해 열차 편수는 오히려 적어서... 여런저런 문제는 차치해도 일단 다들 눈에 불을켜고 표를 노리니 표가 부족한게 제일 문제입니다.
실제로 수요가 많은 노선인데 반해 열차 편수는 오히려 적어서... 여런저런 문제는 차치해도 일단 다들 눈에 불을켜고 표를 노리니 표가 부족한게 제일 문제입니다.
2082님의 댓글
SR을 만들었을 때 만든 사람들은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서로 성장하는 철도를 만들 수 있다고 했습니다만
지금까지 봐 온 것으로는 그녀 어르신들 자리 하나 더 만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관리도 KTX에서하고 고장수리도 하면서 알짜노선 챙겨가고 배당이나 받는거죠
SR에게 고객은 없습니다. 관리조차 안하거든요
지금까지 봐 온 것으로는 그녀 어르신들 자리 하나 더 만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관리도 KTX에서하고 고장수리도 하면서 알짜노선 챙겨가고 배당이나 받는거죠
SR에게 고객은 없습니다. 관리조차 안하거든요
쟘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