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 3당야합을 더 찾아보니 여러 정치구도를 알게 되네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Jandro 121.♡.47.22
작성일 2024.07.07 20:42
392 조회
1 추천
글쓰기

본문

1990년대 초반에 3당야합이 있었는데 해당 정치계 사건으로 인하여 정치계 및 사회에 가져온 영향이 대표적으로 아래 내용이 있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 비록 조금씩이나마 최근 들어서는 진보세가 강해지는 추세이지만, 노무현 정권 탄생 이전까지는 매번 선거에서 부울경 지역에서 현 국민의힘 계열이 부울경 지역에서 단 한 곳도 안 빼놓고 계속 당선되는 악순환이 생김.

2. 민주화운동을 김대중 대통령과 같이 하였던 김영삼 대통령 산하 정권의 정통성 등에 큰 타격이 감.


제가 여러가지를 보다보니까 위 두가지 영향은 큰 것 같네요.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3 / 1 페이지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07.07 20:57
87년 대선에서도, 88년 총선에서도 총 득표율은 더 많은데 소선거구제 때문에 제1이 아닌 제2야당이 된 통일민주당
그리고 여당공격 선봉수가 되기도 했지만 수권 가능 정당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능수능란한 모습을 보여주던 DJ에 비해서 그저 한판 뒤집기가 특기인 깜짝 정치 위주인 YS의 민주당
동해 보궐선거에서 측근인 서석재의 후보 매수 사건으로 치명타...

결국 YS 특유의 한판 뒤집기로 3당합당을 해서 부울동부경남을 저쪽에 갖다 바치고, 대통령이 됐으나 북한과의 긴장만 높이고, 거기에 최순실의 비선실세 원조인 김현철의 국정농단(박근혜 탄핵된 거랑 똑같은 사유에요)으로 식물대통령이 되더니만, IMF로 민주 진영에 '경제는 박정희지' 같은 개소리까지 듣게 했죠.

1월1일생님의 댓글

작성자 1월1일생 (218.♡.121.233)
작성일 07.07 21:34
호남포위
나라가 갈라지거나 말거나 난 대통령할꺼다. 우리가 남이가

군부세력 생명연장
손잡을 세력이 없어 군바리 잔당과 손을 잡냐.

민주세력 허탈
죽기를 각오하고 싸웠는데
역사를 거꾸로 확 돌려버링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223.♡.200.43)
작성일 07.07 21:37
국민 배반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