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사퇴론, 민주 중진으로 확산…“댐이 무너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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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8 09:17
본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09051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정치적 미래를 논의하기 민주당 하원 간부회의에서
최소 5~6명의 의원이 대선 후보직 사퇴 불가피론을 강력히 주장
‘바이든 불가론’이 당 중진으로까지 확산하고 있는 양상
반면 샌더스 상원의원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강력한 지지를 표명
이번주가 분수령이 될거라는 의견이 많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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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님의 댓글의 댓글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근데 이번 선거가 혐오선거라서.. 트럼프에 대한 반감이 엄청나요. 아무나 세워도 바이든 보다 많이 나올 겁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옥천님에게 답글
여론조사는 다르지 않았던가용
대부분 외교라인도 트럼프가 이긴다고 점치는 걸로 겸공에서 나오던거 같은데
대부분 외교라인도 트럼프가 이긴다고 점치는 걸로 겸공에서 나오던거 같은데
고약상자님의 댓글
제가 오래 전부터 바이든 출마하면 트럼프가 당선된다고 말씀드렸었다가, 트럼프 지지자라고 몰려서 애 먹었었습니다. 제가 진짜 트럼프 지지자라면 바이든 출마를 권했겠죠.
이미 너무 늦어서 이제 와서 후보를 교체하는 것은 너무 위험합니다. 차라리 젊고 유능한 부통령 후보를 내미는 쪽이 나을 수 있습니다. 바이든이 상왕과 같은 롤을 맡고, 부통령이 일선에서 뛰는 그림이 훨씬 설득력이 있을 겁니다.
이미 너무 늦어서 이제 와서 후보를 교체하는 것은 너무 위험합니다. 차라리 젊고 유능한 부통령 후보를 내미는 쪽이 나을 수 있습니다. 바이든이 상왕과 같은 롤을 맡고, 부통령이 일선에서 뛰는 그림이 훨씬 설득력이 있을 겁니다.
스페셜리스트님의 댓글
;ㅁ; 지금은 너무 늦었다고 저도 생각이 듭니다. 아니.. 80세는 괜찮은데..영 거동이나 말도 다 불편한 수준의 정치인을 굳이 대통령으로 밀었어야 했나 싶더라구요. 이제는 러닝 메이트를 잘 뽑아서 '이 사람이 나 대신 실무할꺼니까 걱정하지마'라고 해줘야할 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통령이 일 잘하면 다음 대 대선후보도 키우는 효과도 있기야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리스크가 좀 있죠. 진작에 연임 안한다고 못 박고 교체했어야 하는데 ;;
PearlCadillac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