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사퇴론, 민주 중진으로 확산…“댐이 무너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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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옥천 203.♡.176.144
작성일 2024.07.0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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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09051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정치적 미래를 논의하기 민주당 하원 간부회의에서

최소 5~6명의 의원이 대선 후보직 사퇴 불가피론을 강력히 주장

‘바이든 불가론’이 당 중진으로까지 확산하고 있는 양상

반면 샌더스 상원의원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강력한 지지를 표명


이번주가 분수령이 될거라는 의견이 많네요.


댓글 6 / 1 페이지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12.84)
작성일 07.08 09:21
근데 사퇴를 해도 누가 할지가 안갯속이라는게 참...

옥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옥천 (203.♡.176.144)
작성일 07.08 09:23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근데 이번 선거가 혐오선거라서.. 트럼프에 대한 반감이 엄청나요. 아무나 세워도 바이든 보다 많이 나올 겁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7.08 09:51
@옥천님에게 답글 여론조사는 다르지 않았던가용
대부분 외교라인도 트럼프가 이긴다고 점치는 걸로 겸공에서 나오던거 같은데

Dufres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ufresne (117.♡.13.231)
작성일 07.08 09:37
교체선수가 왜바마 부인만 아니면 좋겠습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7.08 09:49
제가 오래 전부터 바이든 출마하면 트럼프가 당선된다고 말씀드렸었다가, 트럼프 지지자라고 몰려서 애 먹었었습니다. 제가 진짜 트럼프 지지자라면 바이든 출마를 권했겠죠.
이미 너무 늦어서 이제 와서 후보를 교체하는 것은 너무 위험합니다. 차라리 젊고 유능한 부통령 후보를 내미는 쪽이 나을 수 있습니다. 바이든이 상왕과 같은 롤을 맡고, 부통령이 일선에서 뛰는 그림이 훨씬 설득력이 있을 겁니다.

스페셜리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페셜리스트 (211.♡.224.17)
작성일 07.08 10:04
;ㅁ; 지금은 너무 늦었다고 저도 생각이 듭니다. 아니.. 80세는 괜찮은데..영 거동이나 말도 다 불편한 수준의 정치인을 굳이 대통령으로 밀었어야 했나 싶더라구요. 이제는 러닝 메이트를 잘 뽑아서 '이 사람이 나 대신 실무할꺼니까 걱정하지마'라고 해줘야할 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통령이 일 잘하면 다음 대 대선후보도 키우는 효과도 있기야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리스크가 좀 있죠. 진작에 연임 안한다고 못 박고 교체했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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