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F1이 핫했었군요. 그래서 추억의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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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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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3일 토요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네, 영암에 갔었더랬죠. 제 기억에 목포/영암 쪽의 거래처 찬스로 표를 구했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세바스찬 베텔이 퀄리파잉 1위를 했었네요.
토요일만 갈 수 있던 상황이라 결승은 직관을 못했습니다.
(퀄리파잉 1, 2위였던 레드불이 모두 리타이어 하고 알론소가 우승했었다고...)
당시 촬영 기종은 니콘의 D90이었습니다.
서킷으로 나오는 곳/또는 출발하자마자 좌회전 하는 곳에 자리를 잡았어서
머신들이 속도를 줄인 틈을 타서 사진은 왕창 찍었습니다.
(헬멧으로나 구분 가능..)
경기 중에 피트인 하는 장면도 나오고요,
경기 전의 사진인데, 이때까지의 포인트였었나 봅니다?
대회 안내..
옛날에 구글포토에 올려놨었더니 그 당시에 사이즈가 줄어서 확대를 해도 잘 안보이네요.
원본을 찾아서 다시 올려놔야겠습니다.
(동영상 첨부를 했는데 올라갈려나요? 안 올라가네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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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246님의 댓글
저도 특별히 F1 팬은 아닌데 넷플 다큐를 잼나게 봤던터라 어제 다른 컨텐츠 보려고 쿠팡 플레이 들어갔다가 실시간 중계가 뜨길래 봤습니다. 30바퀴 진입할때쯤 부터 봤는데 해밀턴 응원하게 되더군요...파이널 다가갈수록 저도 조마조마 ㅎㅎ 저도 울컥 하더군요.
Wankel님의 댓글
저 때 해밀턴 차에 인조잔디가 말려들어가서 미역처럼 나부끼던 기억이 나네요...그 상태로 피니쉬까지 한 것 같은데...ㅎㅎ
광산을주민님의 댓글의 댓글
@Wankel님에게 답글
그런 일이 있었군요. 지금 저 당시의 기억은 굉장히 희마하게 남아 있어서 중간에 무슨 이슈가 있었는지도 기억을 못해요. ㄷㄷㄷ 
dupari님의 댓글
14년 전이네요...
선수들도 많이 바뀌었고..
이장면을 국내에서 보긴 어렵겠죠? 이제?
선수들도 많이 바뀌었고..
이장면을 국내에서 보긴 어렵겠죠? 이제?
meteoros님의 댓글의 댓글
@dupari님에게 답글
인천에서 도심레이싱으로 해보겠다고 깝치고 있습니다. 넷플 때문에 인기 올라가서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경제적으로는 정말 아닌 거 같아요.
dupari님의 댓글의 댓글
@meteoros님에게 답글
도심 레이싱이라....
그 심심한 모나코 레이싱 보면...
현재 시점엔 도심은 아닌듯 합니다.
일단 재미가 없어요...
게다가 소음때문에 엄청 민원 들어올거고요..
경제적으로는 어렵죠... 국내에선..
그 심심한 모나코 레이싱 보면...
현재 시점엔 도심은 아닌듯 합니다.
일단 재미가 없어요...
게다가 소음때문에 엄청 민원 들어올거고요..
경제적으로는 어렵죠... 국내에선..
광산을주민님의 댓글의 댓글
@meteoros님에게 답글
인천 도심 레이스라고 하니 예전 무도에서 했던 KSF 생각나네요.
그게 10년 전인데 설마 그 경험 있다고 신청했을까요?ㄷㄷㄷㄷ
그게 10년 전인데 설마 그 경험 있다고 신청했을까요?ㄷㄷㄷㄷ
광산을주민님의 댓글의 댓글
@dupari님에게 답글
어제 순위표를 보니 제가 위에 올린 12위까지의 순위표에 있는 사람들 중에 겹치는건
해밀턴하고 알론소, 휠켄베르크 셋뿐이네요 ㄷㄷㄷ
출생연도만 봐도 해밀턴85, 알론소81, 휠켄베르크87이니
F1 레이싱을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언제 은퇴하나 싶을 겁니다.;;
해밀턴하고 알론소, 휠켄베르크 셋뿐이네요 ㄷㄷㄷ
출생연도만 봐도 해밀턴85, 알론소81, 휠켄베르크87이니
F1 레이싱을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언제 은퇴하나 싶을 겁니다.;;
세제동님의 댓글
경북에서 전남 영암까지, 휴가쓰고 내돈 내산 모두 직관했더랬지요... 추억입니다... ㅎㅎㅎ
Chemchem93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