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도 그렇지만 술집 음식은 정말 대창렬이군요
기
기립근 (116.♡.126.175)
2024년 7월 8일 AM 11:08 · 수정됨(11:43)
조회 1,273 공감 0
주말에 모처럼 친구들과 술 한잔 기울였는데요.
4차까지 가는 동안 그래도 가성비가 나았던 건 마지막 호프집 노가리였고,
1,2,3차에서 먹었던 음식들은 정말 와 이 가격에 이 정도 양을 낸다고? 하는 수준이었네요.
1차는 오마카세였는데 정말 회 몇점 주더니 국물로 물배 채워라였고
2차 3차도 비슷한 수준..
가격대비 배 채워주는 식당 찾아가지 못한 우리 탓도 있겠지만
술집은 안주빨이 좋아야 술을 많이 마실테니 술로 이익내는 구조 아니었나요..
영업하시는 분들도 월세 재료비상승 등 고충이 있겠지만
먹는 유리지갑들로서는 참 이건 아니다 싶네요.
다음엔 걍 무한리필 참치집이나 가기로 했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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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리안
24.07.08 · 58.♡.210.7
대체로 양이 많은 곳은 청결도 불친절이 따라옵니다 -
NNewJeans
24.07.08 · 223.♡.54.41
근데 오마카세가서 통상적으로 나오는 안주양을 기대하셨으면;; -
기기립근
→ NewJeans 작성자
24.07.08 · 116.♡.126.175
1차는 그래도 식당이었는데요.. 배를 어느 정도는 채워줘야죠.. 탄수화물로라도 채워주던가. -
BBlueX
24.07.08 · 106.♡.128.58
감자탕이나 족발로 1차 해야죠...ㅎㅎ -
왁왁스천사
→ BlueX
24.07.08 · 125.♡.210.135
감자탕집들도 요새 상태가 안좋은 곳이 많아졌습니다.
감자나 여러 기본으로 들어가던 재료를 '사리 추가' 하지 않으면 안주는 곳이 군데군데 생겼더군요. -
기기립근
→ BlueX 작성자
24.07.08 · 116.♡.126.175
족발 얘기 나와서, 어제는 족발 시켰는데 4만2천원짜리 족발에 거대한 통뼈 들어내니 남은 거 무게 달면 한우값이겠더라구요. -
쌍쌍둥이파파
24.07.08 · 211.♡.120.217
소주 한병에 4천원 하면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6천원 하면 뜨헉 하구요.
자장면이 8~9천원 하는 시대라 외식도 겁나는 요즘입니다. -
하하산금지
24.07.08 · 59.♡.215.155
그냥 '다 같이 망하자'는 걸로 보입니다.
고지가 바로 저긴데 예서 멈출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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