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의 부산저축은행 허위사실 보도로 인한 검찰의 기소가 웃긴 점.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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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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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시..
조우형이란 자가 불법대출 브로커로 잡혔는데.. (이때 불법 대출한 돈은 초기 대장금 사업에 들어갑니다.)
김만배의 소개로 박영수 전 특검을 변호사로 하여..
당시 주임검사였던 윤석열 검사가 조우형이란 사람만 쏙 빼줬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이때 조우형이란 자가 수사받으러 가서 커피마시고 왔다.. 란 취지의 녹취가 있었는데.
뉴스타파가 이를 윤석열이 타줬다..는 식으로 보도했다고 걸고 넘어진거죠..
중요한건 수사받으러가서 커피만 먹고 나왔다는 것이고 이를 뒷받침하는 측근의 증언도 있습니다.
이때 빠져나간 조우형은 나중에 다른 검사에 의해 같은 혐의로 빵에 갑니다..
그때 조우형씨의 담당 변호사가 박영수 변호사와 같은 강남 법무법인이었고 해당 변호사는
화천대유 6호 명의자입니다..
가짜뉴스 가짜뉴스하는데..
대선때 가장 큰 가짜뉴스는.. 대선전 정영학의 녹취록에 나오는 그분이 이재명이라고
검찰이 흘리자 그 애완견들이 득달같이 달라붙어 정영학 녹취록에 그분이 이재명이라고
갖은 오열과 생쇼를 떨었습니다.. 기사 건수만 수만건 이상은 되었을 거에요..
하지만 이는 뉴스타파가 정영학 녹취록 전문을 공개하고 나서..
사라집니다..
그분을 이재명이라고 칭했던 ㅂㅅ(보수)들.. 수사하고 기소한다는 이야기 못들어봤쥬?
ㅋㅋ
PS : 봉지욱 기자가 가장 우려했던점이 혹시 윤석열이 기소 안하고 통크게 고소취하 하는 것이었습니다.
재판가서 작살내겠다고 하셨지요.. 무운을 빕니다.
댓글 5
/ 1 페이지
밤페이님의 댓글의 댓글
@nkocuw9sk님에게 답글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때부터 등장하는 인물들 중 이름 깨나 있는 애들은..
나중에 대장동 50억 클럽에 다 들어갑니다..
대장동 특검에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가 무조건 들어가야 하는 이유죠..
나중에 대장동 50억 클럽에 다 들어갑니다..
대장동 특검에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가 무조건 들어가야 하는 이유죠..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부산 저축은행건은 대통령이 되기 전의 검사시절 일이니, 대통령실이 아닌 윤석열 개인이 변호사 선임해서 대응하는 것 맞죠?
대통령실이 세금으로 재판에 관여한다면, 배임 아닌가요?
만약 대통령실이 재판에 관여한다면,
무리한 기소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명 대표도, 민주당 차원에서 재판을 지원해 줘야 맞는것 아닌가요?
대통령실이 세금으로 재판에 관여한다면, 배임 아닌가요?
만약 대통령실이 재판에 관여한다면,
무리한 기소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명 대표도, 민주당 차원에서 재판을 지원해 줘야 맞는것 아닌가요?
nkocuw9sk님의 댓글
윤석열은 부산저축은행 건부터,
온갖 사건에 관여-간섭-비리에 버무려져서
서로 배신하면 서로 죽는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하나만 캐면 줄줄이 감자줄기 같아서
지금도 채해병 특검까지도 저렇게 버티는 거라고 봅니다.
저거 하나 시작되면,
김건희-윤석열 다 죽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