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비상금 계좌가 3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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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UNHILL 118.♡.73.19
작성일 2024.07.08 14:09
64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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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몇백씩 들어있는데

그 중 하나를 깨야하는 상황이 왔어요.

사고 싶은게 있으면 사려고 만들었던

비상금 계좌들인데 막상 깨려니 아깝네여…


선과 악이 내면에서 막 싸우고 있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여....

댓글 23 / 1 페이지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223.♡.52.235)
작성일 07.08 14:11
기회가 왔을땐 질러야죠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73.19)
작성일 07.08 14:11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앗! 아아.....

blast님의 댓글

작성자 blast (112.♡.34.62)
작성일 07.08 14:11
3개를 다 깨고 금액만큼 인출하고 3개로 다시 묶습니다.
그럼 3개가 남죠... ?!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73.19)
작성일 07.08 14:15
@blast님에게 답글 이 뭥미...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7.08 14:14
깨야합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73.19)
작성일 07.08 14:15
@밴플러님에게 답글 (삭제된 이모지)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7.08 14:16
@DUNHILL님에게 답글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73.19)
작성일 07.08 14:17
@밴플러님에게 답글

프랑지파니님의 댓글

작성자 프랑지파니 (175.♡.150.159)
작성일 07.08 14:18
1년짜리 정기예금에 가입해 놨습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73.164)
작성일 07.08 14:33
@프랑지파니님에게 답글 정기예금은 따로 있습니다.

앙알앙알님의 댓글

작성자 앙알앙알 (223.♡.179.4)
작성일 07.08 14:21
깨셔야죠! 행복한 마음으로 사고 싶은거 사세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73.164)
작성일 07.08 14:33
@앙알앙알님에게 답글 다시 채우려면...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90)
작성일 07.08 14:30
어제 유튜브에서 어떤 중고차 딜러가 그러더군요..
사고 싶은 외제차가 있으면 일단 그 차값 만큼 돈을 모아라.
막상 그 돈으로 그 차를 사려고 하면.. 내가 어떻게 이 돈을 모았는지가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면서 망설이게 된다..
처음에 사려고 했던 그 차는 못사게 되고 실속있는 결정을 내리게 될것이다.
라고 하더군요. 많이 공감했는데.. 던힐님 보니 딱 그 모양새네요 ㅎㅎ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73.164)
작성일 07.08 14:33
@케이건님에게 답글 딱이네요. 망설여져요... ㅎㅎㅎ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작성자 보수주의자 (218.♡.42.109)
작성일 07.08 14:34
제가 지름을 제어하는 방법은, 구입을 한 다음을 생각해보는 겁니다.
- 잠깐 기분은 좋겠다
- 근데 그걸로 뭘 할 수 있고, 얼마나 즐겁게 보낼 수 있지?
-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가?
- 그 제품의 기능을 80%이상 사용할 수 있을까?
- 그것으로 인해 버려지게 되는 무언가가 있고, 그게 지금 못쓸정도로 상태가 안좋나?

대충 요 단계를 거치면 대부분의 물건을 안사게 됩니다.

그리고 치킨한마리 먹으면 지름신이 물러나있습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73.164)
작성일 07.08 14:35
@보수주의자님에게 답글 제가 지름을 결정하는 순간은 이 돈을 금방 채울 수 있겠다라는 확신이 들었을 때입니다. 지금이 그래요. 근데 또 망설여져요. 선과 악이 싸우고 있습니다.

네모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네모아범 (218.♡.35.127)
작성일 07.08 14:38
여보십시요...다 압니다..이미 맘은 깰려고 굳힌거... 흠흠...조만간 개봉기 올려주세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74.33)
작성일 07.08 15:42
@네모아범님에게 답글 지금까지도 결제 미완료입니다. 데헷~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07.08 14:48
생각해보세요. 계좌에서 나오는 이자 얼마 안됩니다.
하지만 원하시는 물건을 사면 그 물건의 가치만큼이 생기는 겁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74.33)
작성일 07.08 15:43
@브릿매력남님에게 답글 알아여..

살살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살살타 (211.♡.198.75)
작성일 07.08 17:14
깨셔야죠!!!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73.251)
작성일 07.08 18:12
@살살타님에게 답글 자기꺼 아니라고 막..

살살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살살타 (39.♡.121.81)
작성일 07.08 20:21
@DUNHILL님에게 답글 저는 투명유리지갑이라서 비상금계좌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ㅠㅠ
있으면 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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