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바지 입고 강아지 만졌다가‥" 동탄서 2차 논란,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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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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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입고 강아지 만졌다가‥" 동탄서 2차 논란, 무슨 일?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9621
MBC
동탄서: CCTV 영상과 신고자의 진술에 충분한 개연성이 있었다
사건 개요
20대 남성B씨가 60대 여성 A씨와 마주침
A씨는 반려견을 데리고 있었음
B씨는 쭈그려 앉아 반려견을 만짐
A씨는 급히 현장을 벗어나
쭈그려 앉은 B가 의도적으로 '그것'을 꺼냈다고 신고함
* B씨는 속옷없이 짧은 반바지만 입고 있었음
검찰: 증거 없음
피해자: 유도신문 및 성적수치심 유발 하는 수사 당함
동탄서: 유도신문, 성적수치심 유발 발언 한적없다
'여성'수사관이' '상식적으로' 남성을 상대로 그런 말을 했겠냐
본문 중 발췌
#"첫 조사 때도 반바지를 입혀 시연을 하고,
전혀 노출되지 않는 걸 확인하고도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발언 하셨던 것 기억하시지 않냐"는 겁니다.
#"글쓴이가 주장한 대로 유도신문과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한 사실도 없다"며
"당시 여성 수사관이 조사했는데, 상식적으로
남성을 상대로 그런 말을 했겠냐"고 해명했습니다.
https://youtu.be/oUQqSv-FUH0
댓글 14
/ 1 페이지
아달린님의 댓글
일상생활에서 타인의 민감한 부분을 보게되더라도 즉시 고개를 돌리거나 못본척 해주는게 보통아닌가요?
저게 신고할 일인가? 혹시 발기한 상태였나?
그리고 여성경찰관인데 남성을 상대로 그런말을 했겠냐는 무슨 그지깽깽이 같은 소리인가요. 저기 경찰관들 자꾸 문제일으키는데 한번 뒤집어 엎어야겠네요.
참나 영 이해가 안되네요.
저게 신고할 일인가? 혹시 발기한 상태였나?
그리고 여성경찰관인데 남성을 상대로 그런말을 했겠냐는 무슨 그지깽깽이 같은 소리인가요. 저기 경찰관들 자꾸 문제일으키는데 한번 뒤집어 엎어야겠네요.
참나 영 이해가 안되네요.
바세린님의 댓글
여성청소년과 내에만 존재하는 별도로 교육받은 경찰관들이 따로 존재한다는데
이들의 포로토콜을 곁에서 지켜보는 일반경찰들도 이해하기 힘들 때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이들의 포로토콜을 곁에서 지켜보는 일반경찰들도 이해하기 힘들 때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BLUEnLIVE님의 댓글
근데, 이게 성별이 서로 바뀐 상태에서 벌어졌다면 동탄국에서는 동일한 잣대로 처리 해주시는 거겠죠?
iStpi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