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가 밝힌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 선임 비화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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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8일 PM 08:01 · 수정됨(07. 0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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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영상 촬영 도중 홍명보 내정 기사를 

접한 박주호 표정 ‘....진짜요..?’

-

정해성의 전화를 받고 직접 참여하여 

가장 넓은 범위의 감독들을 컨택하고,

노땅 위원들이 ‘제시마시’가 누군지 조차 몰라서

직접 자료 준비까지 했던 파추호. 

파추호가 직접 추천한 감독 세명


1.제시 마시 2.세아브라 3.아모림


실제로 밀었던 건 1. 제시마시고 아모림은

요즘 유럽에서 ‘핫’한 감독이니 알아 두셔라

용도로 끼워갔다고 합니다. 역시 대부분 몰랐고 

몸값이 어마어마 한지도 모르고 후보에 

포함 시켜 버렸다고 합니다.

2.세아브라는 포르투갈에서 가장 뜨고 있는

젊은 감독이니 잘 긁으면 ‘아모림’ 처럼

될 수 있는 감독이라 포함 시켰다고 합니다.


제시마시는 한국에 관심이 매우 많았고 

천안에 센터 생기는 것도 알고 있어서 

본인도 마시가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무산 되었습니다.


(-다른 채널 뽈만찬 윤진만 기자에 따르면 

마시와 긍정적 협의를 나누던 중 몽큐가

내한한 히딩크에게 감독 추천을 해달라고 했고

호주 국대 감독 ‘그레이엄 아놀드’를 추천.

여기에 꽂힌 윗선에서 마시와의 협의를 잠시 스탑.

이때 여려가지로 빠그러졌다고 함)




르나르는 정해성이 태도가 안 좋다고 

에둘러 말했는데 실제로 르나르는 줌 미팅 때

그다지 열의가 없어 보였고, 그래도 만나는

봐야한다는 생각에 프랑스에서 만나기로 했다가,

이틀 전에 영국으로 오라해서 티켓 바꿨더니

아프리카쪽으로 와달라고 또 번복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르나르도 선임 못했다고 합니다.







시즌2로(…) 넘어가서, 가장 젊은 위원에다가

유럽에서 대부분 선수생활을 한 박주호의 

인프라를 활용해 접촉한 감독들 목록.



  1. 니코 코바치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 

1주일간 고민할 시간을 달라고 했는데 역시 유럽에

남기로 했다고 정중히 거절.


2.테르치치 전 도르트문트 감독 


챔스 결승까지 도르트문트를 올려놓고 

쉬고싶다고 또 정중히 거절. 



  1. 다비트 바그너

전 노리치 감독. 

그 감독. 실제로 거의 협상 완료했는데

어제 홍명보 발표했다고 함.


4.마르쿠스 기스돌


전 호펜하임 감독. 공격축구로 유명. 

김진수 피르미누 지도.


5.우르스 피셔.


전 우니온 베를린 감독. 분데스2에서 분데스리가로

승격후 바로 챔스 진출. 


6.졸트 뢰브


박주호가 투헬측에 직접 감독 문의(…!)

투헬은 완곡히 거절했고 대신 자신의 수석코치를

추천해 주었다고. 그 사람이 졸트 뢰브. 그리고

자신의 사단 몇 명을 데려가도 된다고 했다고 함.

감독 경력이 없어서 축협이 거절 한 듯.




결론 - 5개월간 20번의 회의를 했는데

패싱 당하고 홍명보 내정이 됨에 따라 

본인은 사퇴한다고 함. 지난 5개월간 

너무 힘들었는데 난 대체 뭘한거냐고 격앙.



나라가...참...개판이네요




댓글 (18)

  • 인생은타이밍이지

    인생은타이밍이지 Lv.1

    24.07.08 · 115.♡.89.202

    투헬이 진짜 박주호 사람 좋게 본듯요 ㅋㅋ 하긴 투헬 성격이면 한국인들 싫어할 이유가 없죠 ㅋㅋㅋ
  • 신밧드의보험

    신밧드의보험 Lv.1 → 인생은타이밍이지 작성자

    24.07.08 · 36.♡.63.185

    투헬이 자기 수석코치까지 내어 줄 정도라니
    정말 좋게 본 듯 합니다. 투헬의 가장 최측근과
    항상 통화한다는군요.
  • 비읍

    비읍 Lv.1

    24.07.08 · 116.♡.148.36

    박주호의 인맥으로 역대급 감독을 모셔올 수 있었는데 명보라니…
  • 신밧드의보험

    신밧드의보험 Lv.1 → 비읍 작성자

    24.07.08 · 36.♡.63.185

    완전 최강 감독은 아니어도 여기저기 알아봐서
    포텐 있는 감독을 많이 가져갔다고 하네요.
  • HD25

    HD25 Lv.1

    24.07.08 · 222.♡.90.192

    이러고 역대급 선수 가지고 성적 안나와서 욕 먹겠죠.
    그럼 또 그 때 되서 난리겠네요
  • 신밧드의보험

    신밧드의보험 Lv.1 → HD25 작성자

    24.07.08 · 36.♡.63.185

    에휴....진짜...ㅠㅠ
  • 다시머리에꽃을 Lv.1

    24.07.08 · 106.♡.67.20

    개인적으로 연봉 때문은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한국 대표팀 감독자리 정도면 오고싶어 하는 감독들 줄설거라 보고요

    외국인 감독/사단들 데려오면 자기들 자리 뺏길까봐 그러는 거죠.. 결국 기득권 카르텔 때문..
  • 신밧드의보험

    신밧드의보험 Lv.1 →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자

    24.07.08 · 36.♡.63.185

    아, 윤진만 기자에 따르면 이번 마지막 회의 때
    우리가 쓸수 있는 버짓이 얼마인가를
    공개했는데, (이걸 이제서야 공유한 것 부터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고 )

    금액이 130만불이었다고 합니다 (17억)

    다들 할 말을 잃었고 그래서 국내로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 다시머리에꽃을 Lv.1 → 신밧드의보험

    24.07.08 · 106.♡.67.20

    mg가 돈걱정하지 말고 알아보라고 했던거 같은데 다 구라였던 걸까요

    하다못해 귀네쉬의 경우 연봉도 수용했다는거 같던데.. 결국 자기네 인맥 꽂을 생각이 있었다는 거고
    버짓이 17억이라고 말한건 국내감독을 선임하도록 그렇게 밑밥 깐게 아닐까 생각이 들고요

    축협 예산에 과연 국대감독에 17억만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도 의문이고요..(국대 몇경기만해도 왔다갔다할 금액일거 같습니다)
  • 세르시 Lv.1 → 신밧드의보험

    24.07.08 · 123.♡.157.148

    hdc가 이번에 스폰서로 들어오면서 후원금을 많이 냈다고 감독 영입금액이 올라갈거라 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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