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뭘하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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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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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섯살에는 전쟁게임 그림을 그릴 때
졸라맨에다 전투모만 씌우고 깨알같이 그려대더니
중 2가 되어 또 무슨 게임에 빠졌는지
저만 아는 도식을 새카맣게 그려 놓았네요.
기말고사도 끝났는데 무슨 공부를
저래 열심히 하나 했습니다.
특이한 녀석. ㅋㅋ
흠.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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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길님의 댓글의 댓글
@PINECASTLE님에게 답글
네 갑자기 2002월드컵 이야기를 하곤 하죠. 최근에는 유로 이야기도 하는데... 제가 축구에 관심이 없으니 ㅠ
sdfsdfsdf님의 댓글
아이들은 뭐에 하나 빠지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지 진짜 가늠이 안되는 것 같아요.
어른들 생각을 훨씬 뛰어넘어 버리는 애들도 종종 나오고요. ㅎㅎㅎ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지 진짜 가늠이 안되는 것 같아요.
어른들 생각을 훨씬 뛰어넘어 버리는 애들도 종종 나오고요. ㅎㅎㅎ
딴길님의 댓글의 댓글
@sdfsdfsdf님에게 답글
음... 덕후기질이 있긴 합니다. 역사에 빠졌다가 최근엔 축구인가 보네요 ㅎㅎ
딴길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연도별 기록이네요 저도 지금 보기시작... 게임도하던에요 선수 캐릭터 키워서 거래?까지 하던 ㄷㄷㄷ
딴길님의 댓글의 댓글
@랑랑마누하님에게 답글
예전에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을 수백단위로 외우던 시절이 있었지요... 아빠랑 배틀붙고 ㅎㅎ
딴길님의 댓글의 댓글
@앤디웜홀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ㅎㅎ 저에게 해설위원처럼 설명하지만 흥미있는 표정을 유지하기가 힘들더군요 ㅠ
앤디웜홀님의 댓글의 댓글
@앤디웜홀님에게 답글
근데 동시대에 뛰지 않았던 선수들이 같은 팀에 있는걸로 봐서는 시뮬레이션? 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아니면 피파나, FC온라인 게임 이야기같기도 하네요. ㅎㅎ
딴길님의 댓글의 댓글
@앤디웜홀님에게 답글
게임에 한표 던집니다 ㅎㅎ 축구역사도 좋아하고 선수들 특징 같은걸 섭렵?하던데.. 요즘 관심사는 게임인듯 ^^
딴길님의 댓글의 댓글
@앤디웜홀님에게 답글
지금 다시 확인하니... 상상으로 시뮬레이션한게 맞다네요 ㅎㅎ
버미파더님의 댓글
어릴 때 어떤 것이든간에 끝을 보게 생각을 정리하고 깊이 이해할 때까지 하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죠.
그런 기질을 가진 아이들이 나중에 공부는 몇 년안에 따라 잡는 아이들이 많은 거 같더군요.
그런 기질을 가진 아이들이 나중에 공부는 몇 년안에 따라 잡는 아이들이 많은 거 같더군요.
딴길님의 댓글의 댓글
@버미파더님에게 답글
네 끝장을 보는 애긴 하죠. ㅎㅎ 그래서 스트레스가 많아요 ㅜ
딴길님의 댓글의 댓글
@흑과백의경계님에게 답글
누가 시키지도 않았으니 타고난 기질이겠죠 ㅎㅎ 사춘기 시절 지 스스로 즐겁다니 기특할뿐입니다
PINECASTL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