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쟁이s (121.♡.3.57)
2024년 7월 8일 PM 10:42 · 수정됨(07. 12. 18:22)
어제 슘봉 나잇을 작성하고, 거의 바로 침대에 누워 잠들었습니다.
그렇게 아침 7시까지 잘 잤는데,
왜 때문에 집사는 월요병에 시달린 걸까요?
일이 노(래쟁이s) 과장을 괴롭혀서?
아니면 관리자가 노 과장을 괴롭혀서?
그것도 아니면….
그냥 일이 하기 싫어서???????????????????
정답은 삼촌 고모 이모들의 판단에 맞깁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슈미가 월요병 어쩌고저쩌고 하는 집사를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봅니다.

슈미 : 집사.. 그런거 느낄 여유 없다냥… 얼른 가서 캔 값 벌어와라옹..!! 나 요즘 입맛이 제대로 돈댜옹…!!
(식촉제를 먹이는 주기를 예전보다 조금 짧게 가지긴 하지만) 실제로 요즘은 슈미가 먹는 양에 대해 제가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먹고 있습니다.

집사의 무릎 위에 앉은 슈미
슈미가 숨을 쉴 때 마다, 갈빗대가 들쑥날쑥 합니다.

슈미 : …………..

아니 슈미야 그냥 요즘 잘 먹고 있어서 넘 고맙다구…

슈미 : 그러니 잔말 말고 캔 값 많이 벌어와라옹…!!
집사의 정신이 헤이해지려고하면,
항상 슈미가 빳다를 후려줍니다.

슈미 : 집사! 여튼 그래도 잘 하고 이땨옹..!!

캣타워 위에서 늠름한 슈미

이 집의 주인답습니다.

그러다가도 집사 옆에 꼬박꼬박 와서 눕는 슈미

넘 기특해서 뒷배경 다 날려서 사진을 한 번 또 찍어봅니다.
거의 슈미 특집인 것 같은 지금,
대봉이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낮엔 이불 속에서 이빨과 발톱을 숨기고 있던 대봉이가

마피아로 변신하는 진귀한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마치 보름달을 본 손오반이 괴물 원숭이가 되는 장면 처럼,

분노에 휩싸인듯한 대봉이가 앞발톱으로 인정사정없이 스크레쳐를 조지고 있읍니다.

하지만 이내 꼬리를 하늘로 승천시키며, 분노에 휩싸인 것이 아니라, 기부니가 좋다는 것을 온몸으로 표현합니다.

대봉이 : 곧 집사가 십전대봉탕을 바칠 생각을 하니 아주 기부니가 됻타옹 ♡

그렇게 우리 집 마피아는,
집사로부터 평화롭게 삥을 뜯었다고 전해집니다.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모두 월요병 잘 이겨내셨냐옹? 내일부터는 오늘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주중의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하실 수 있기를 바란댜옹..!! ♡
슘봉 나잇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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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커먼사각
24.07.08 · 49.♡.2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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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래쟁이s
→ 시커먼사각 작성자
24.07.09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7/comment_2041905977_Li5jkaZt_f7d466ac920afacde41e92c0077ef9f212316e21.jpg]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쵸온..! 나도 동결건조 간식이 앞에 있으면 슥 땡겨가고 싶은데 집사가 안챙겨준댜옹.. 🐯🐯 -
IistD어토
24.07.08 · 49.♡.48.40
슈미 떼깔이 더 좋아지고 표정도 좋아보입니다.
대봉이는 눈땡글 눈치 없는 듯 여전하네요. ㅋ -
노노래쟁이s
→ istD어토 작성자
24.07.09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7/comment_2041905977_AOeSplJ0_a96aee787a2b0af84d349d9137925d649821e5eb.jpg]
슈미 요즘 집에 주인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 -
설설중매
24.07.09 · 211.♡.2.238
여전한 낮져밤이 대봉아~ -
노노래쟁이s
→ 설중매 작성자
24.07.09 · 223.♡.217.236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7/comment_3743930860_gEPuQNhj_f039356d4a4a013443afc936fa8e05441ba72da9.jpg]
ㅎㅎㅎㅎㅎㅎ 아침 되니 십전대봉탕 딱 완탕 하고는 바로 이불 속에 들어갔네요 😅😅 - 그
그저
24.07.09 · 112.♡.175.168
대봉이보며 드는 생각
냥이들은 에어컨을 필요로 하진 않나요? -
노노래쟁이s
→ 그저 작성자
24.07.09 · 223.♡.217.236
원체 따뜻한데를 잘 찾아들어가는 아이들이라, 별 생각 없다가 예전엔 여름 한 낮엔 한시간씩 막 에어컨 틀어주고 그러기도 했었는데, 원격으로 한시간 정도 에어컨 켜놓으니 슈미가 쪄죽을 것 같은 베란다에 나가있더라구요.. 😅
에어컨이 필요가 없는건가... 싶었습니다. 😅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7/comment_3743930860_si3R709m_cbd58c9a27e1d709abe2a818cac59c0b19100cc3.jpg]
슈미 : 이모ㅡ 사실 내 조상은 더운 중동지방에서 살았따옹.. 🐯😍 - 스
스시스시
24.07.09 · 89.♡.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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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래쟁이s
→ 스시스시 작성자
24.07.09 · 223.♡.217.91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7/comment_3743930715_COb56tJz_08afdf9f0b41d7e9d90517065c470c146ef06a03.jpg]
슘봉이 : 스시스시 이모~! 반갑땨옹, 우리도 스시 좋아한다냥~! ㅎㅎㅎ 그리고 다모앙으로 이주 잘 오셨땨옹~! 그런데 자기소개에 있는 냥이는 누군지도 궁금하댜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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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7/comment_833149456_zhwdHgKa_2c217d20e4961b67781a3ca9a2ad700e64572ff7.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