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2030 (221.♡.84.249)
2024년 7월 8일 PM 11:09 · 수정됨(07. 09. 07:01)
경북경찰청에서 채일병 사망사건 관련해서 임성근을 무혐의로 송치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당시 작전지휘권이 육군으로 넘어갔으므로 임성근이 한 것은 작전지시가 아니라 월권이라는 논리입니다.
법을 잘 아는 사람들의 말장난으로밖에는 해석되지 않습니다.
평상시 모시는 사단장이 특정작전의 지휘권을 타인에게 넘겨줬다고 해서 사단장이 생판 남이 되기라도 하나요?
어차피 계속해서 상호작용할 사람은 사단장이고 인사권을 쥐고 있는 사람도 사단장인데,
사단장 지시를 무시할 수 있습니까?
본인들이 하는 업무에서 명백하게 경북경찰청장의 지휘가 아닌 업무도 가끔 있을텐데, 그런 경우에 경북경찰청 사람들은 경북경찰청장이 지시하는 것을 무시하고 진행하시는 걸로 이해해도 되겠지요?
왜 다른 경우에는 실질적, 포괄적 지휘권이라는 개념을 잘만 활용하면서 이런 데에서는 적용하지 않는 건가요?
국가수사기관이 이런 식으로 하니까 불신이 생기고, 특검이 필요한 겁니다.
경북경찰청장과 지도부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하긴 부끄러움을 모르니까 이런 식의 결론을 냈겠지만요.
댓글 (6)
- L
Lasido
24.07.08 · 218.♡.108.85
. 대대만 달라도 아저씨 인데... 육군말 잘 들을리가.... -
열열린눈
24.07.08 · 223.♡.81.86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7/comment_3743830358_GMJu4Ixg_16e9253f6fb5caaa6e6a44d6c29ab4b9b9949d6b.png]
그냥 이런 얘기죠.. -
라라미노
24.07.08 · 121.♡.19.122
월권이면 월권대로 부당한 지시에 따른 사고에 대한 처벌 받아야죠 - 무
무좀유죄
24.07.08 · 14.♡.135.39
진짜 요즘은 뭐하나 상식적으로 돌아가는게 없어요. 죄다 말장난 뿐입니다. -
가가사라
24.07.09 · 112.♡.211.243
지휘권을 넘겨줬으면 연락도 하지 말아야죠.
연락하는 순간 지휘권은 다시 가져온 거고요.
법기술자들 정말 가증스럽네요. - R
Rocin
24.07.09 · 223.♡.181.24
이번 결정이 경북경찰청장의 지휘가 아닐 수도 있죠.
어떤 X이 지시하고 있을지 누구 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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