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생긴 리트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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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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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댕이는 사랑입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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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드실건가요님의 댓글
예전에 동물모임에 골든리트리버 보호자분들이 주르륵 모여있으셔서 얘기 들어보니까 3살 전까진 방문을 뜯어먹는다고 ... 역시 대형견은 아무나 키우는게 아닌거 같아요..
Badger님의 댓글의 댓글
@저를드실건가요님에게 답글
이가 간지러우면 다 물어뜯죠. 그 유아기에서 사춘기 즈음에 말썽 많이 부릴 거에요.
저를드실건가요님의 댓글의 댓글
@Badger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소형견은 장난감으로 해결이 되는데 대형견은 장난감으로 감당이 안 되는듯 해요...😂
Nudgepedia님의 댓글의 댓글
@저를드실건가요님에게 답글
아기 시절에 평생 부릴 말썽을 다 부린다고도 하죠. 실제로도 1살 되기 전에는 세상에 없는 말썽꾸러기였습니다. ㅎㅎ
1살 넘어가니 세상 귀차니즘을 다 갖고 사는...
뭐 그랬습니다.
1살 넘어가니 세상 귀차니즘을 다 갖고 사는...
뭐 그랬습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최애 강쥐인데 수명이 너무 짧아요.
이게 교배를 통한 유전자 병 때문에 오래 살 수 없다네요.
이게 교배를 통한 유전자 병 때문에 오래 살 수 없다네요.
summer0609님의 댓글
현직 리트리버집사입니다.
마당이 있어도 산책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영하 수십도가 되어도 가야 합니다. 산책 나서면 길 비키라고 우산으로 등 쑤시고 가는 노인, 저쪽에서부터 째려보고 지나가는 젊은 여자, 아줌마, 노인, 그리고 입마개 하라고 충고하는 노인, 작은 개 목줄 풀어서 쫓아다니면서 우리개 물려고 하는 사람 등 환경이 적대적이라 우리나라는 대형견 키우기 어렵습니다.
마당이 있어도 산책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영하 수십도가 되어도 가야 합니다. 산책 나서면 길 비키라고 우산으로 등 쑤시고 가는 노인, 저쪽에서부터 째려보고 지나가는 젊은 여자, 아줌마, 노인, 그리고 입마개 하라고 충고하는 노인, 작은 개 목줄 풀어서 쫓아다니면서 우리개 물려고 하는 사람 등 환경이 적대적이라 우리나라는 대형견 키우기 어렵습니다.
퐁팡핑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