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없음 게시물 / 댓글 신고 및 의견 수렴 안내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2024.09.02 17:03
3,708 조회
84 추천

본문



경어체 의무화에 대한 의견 수렴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경어체 미사용으로 인한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사용자분들께 몇 가지 안내사항을 드립니다. 함께 읽어보시고 경어체 사용에 협조 부탁드립니다!

1. 경어체 사용 의무
다모앙에서는 모든 게시물, 댓글, 쪽지에서 경어체를 사용해야 합니다. 경어체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표현하는 기본입니다. 존댓말 사용이 어려운 게 아니죠? 😊

2. 예외 사항
특정 장르의 글이나 서술 방식에서는 경어체 사용이 다소 유연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사전에 동의를 구하거나, 혼잣말로 해석될 정도의 경어체 미사용은 이용 제한의 사유로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신고 및 관리
경어체 미사용 신고는 새로운 신고 담당자님께서 가장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경어체 사용이 어렵지 않다고 믿습니다! 모두의 협조로 더욱 예의 바른 소통이 가능할 것입니다.

4. 의견 및 피드백
댓글로 많은 의견을 남기셔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피드백은 더 나은 소통 환경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지 않으셔도 됩니다만, 경어체는 꼭 사용해 주세요! 😄

추가 안내
그리고 연인이나 부부간에도 다툼을 할 때 존댓말을 사용하면 더 좋다고 하잖아요? 다모앙에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경어체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예의를 갖추어 소통할 수 있도록 게시판 관리자가 지켜보고 있을 거예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9조 (이용제한의 사유)
  1. 회원을 비난하거나 비하하는 행위 (회원비하)
    • 1.특정 회원의 게시글이나 댓글을 공유하는 행위, 소위 ‘박제’ 자체는 원칙적으로 회원비하행위로 보지 않습니다. 자신의 행위에 떳떳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이용합시다. 다만, 이 과정에서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허위사실에 기반을 두는 등, 규정을 위반하는 것은 별도의 문제입니다. 이는 이용제한의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 2.특정 회원의 게시글이나 댓글에 빈댓글을 작성하는 행위 역시 원론적으로 회원비하행위로 보지 않습니다. 다만, 지나친 반복 사용의 경우 회원비하 및 이용방해, 예의 없음 등의 사유로 이용제한 될 수 있습니다.
  2. 반말 등 예의를 갖추지 않은 행위 (예의없음)
    • 1.다모앙은 모든 게시물과 댓글, 쪽지에서 경어체를 사용할 것을 전제하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예의를 갖추어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작성글의 장르적 특성이나 서술방식상 사전에 동의를 구하고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거나, 혼잣말로 해석할 수 있는 수준의 경어체 미사용은 이용제한의 사유로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욕설, 비속어, 혐오표현 등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하는 행위 (부적절한 표현)
    • 1.욕설, 비속어, 혐오표현 등 부적절한 표현은 당연히 금지됩니다. 우회적인 비속어 역시 금지 대상입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도 다모앙은 얼마든지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이 게시물은 SDK님에 의해 2024-09-11 22:23:4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 35 / 1 페이지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5.68)
작성일 09.02 17:07
연인과 부부관계에도 경어체로 다툼을 해야 더 좋아지는군요.

다툼을 안하면 안되는거였군요…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02 17:12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2005년도에 가수 션님께서 부부 싸움을 한 번도 하신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왕자대접을 받고 싶으면, 아내에게 공주대접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5.220)
작성일 09.02 17:13
@SDK님에게 답글 전 요새도 싸웁니다.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02 17:15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어떻게 화해하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5.84)
작성일 09.02 17:17
@SDK님에게 답글 99%는 제가 잘못을 빕니다.
1%는 제가 잘못을 또 빕니다.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39.♡.61.28)
작성일 09.02 17:08
앙~ 이거는 경어체 위반입니까?? ㅎㅎ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02 17:12
@JessieChe님에게 답글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39.♡.61.28)
작성일 09.02 17:15
@SDK님에게 답글 저에게 앙~ 하셔서 신고하겠,,,, 아닙니다. 제가 참겠습니다. ㅋㅋ

휴먼계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휴먼계정 (175.♡.36.6)
작성일 09.02 17:15
@JessieChe님에게 답글 앙입니다~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9.02 17:34
저도 댓글을 무의식적으로 혼잣말 형태로 적는 버릇이 있는데.. 주의하겠습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9.07 13:01
@밴플러님에게 답글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9.02 19:31
저도 비속어 자제해야겠습니다..ㅠㅠ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02 22:15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C속어를 사용 부탁드립니다. ㅠㅠ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높다란소나무 (108.♡.202.71)
작성일 09.03 04:28
@SDK님에게 답글

믹스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믹스다모앙 (58.♡.102.214)
작성일 09.02 20:47
언제쯤 개구리왕자에서 벗어날지 모르겠네요
이번생에는 나라를 구하고 다음생에....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02 22:15
@믹스다모앙님에게 답글 인생은 60부터 입니다. ㅠㅠ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9.02 22:13
특정 뉴스에 관한 내용에...
욕 썼습니다.
신고받아도 마땅합니다. ㅠㅠ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02 22:15
@Rebirth님에게 답글 저도 마음은 욕을 합니다

다 저와 같은 마음이십니다.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9.03 07:19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106.♡.251.154)
작성일 09.03 09:24
잘못했읍니다 ㄷㄷㄷ

하얀후니님의 댓글

작성자 하얀후니 (182.♡.197.195)
작성일 09.03 09:39
이용제한의 사유에 대상을 회원만 특정하지 말고 운영자에게도 같이 적용되는 부분을 명시해 주세요.

구도심 SYSOP도 폭주한 사단이 저의 관점에선 그 구도심 주민들이 SYSOP에겐 예의 없고 경박하게 대하는 부분을 참다가 터진 것이라고 봅니다.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03 09:41
@하얀후니님에게 답글 네 알겠습니다. 운영자도 같이 포함됩니다. 감사합니다.

가을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을무렵 (112.♡.200.179)
작성일 09.03 22:47
전 최근 들어 게시물에 되도않는 딴지나 게시물 내용과 관계없는 댓글 때문에 글을 지우게 됩니다.
반말보다 더 기분 나쁜 건 '자기의 주관, 잣대로 가르치려 드는 사람'입니다.
이건 다모앙의 규칙 중에서 딱히 적용되는 항목도 없어서 그냥 감정만 상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모앙에 '내가 보기 싫은 사람을 차단'하는 것처럼, '내 글을 보여주기 싫은 사람'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03 22:49
@가을무렵님에게 답글 새로운 아이디어네요.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마긔 (211.♡.142.91)
작성일 09.03 22:53
@가을무렵님에게 답글 이 기능은 구도심에서도 얘기가 몇 번 나왔었는데요. 어그로들이 빈댓글 아카이브를 만드는 저격수에게 글이 보이지 않게 한다면 커뮤니티가 엉망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계속 받아들여져서 구현되지 않았습니다.
내 글을 보여주기 싫은 사람을 특정할 수 있다면 그냥 차단하면 되는 일입니다.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03 22:54
@까마긔님에게 답글 어그로들이 또 악용을 할 수 가 있겠네요.

가을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을무렵 (112.♡.200.179)
작성일 09.03 23:03
@까마긔님에게 답글 말씀하신 부분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겠군요.
그런데 한편으로 다모앙이 누군가를 저격하는 것을 1순위에 두어야 하는지, 회원의 편리하고 편안한 커뮤니티 생활을 1순위에 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해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다모앙은 누군가가 분탕질을 할 경우, 특정 야경꾼 한 두명이 정화 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회원 전체가 자정 작용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반해 내가 보기 싫은 사람을 차단하더라도 내 글엔 여전히 엉뚱한 글이 남아 있어서 글이 산으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 회원을 차단하기 보다 메모만 하고, 정 안되겠다 싶을 때 글을 삭제합니다.   

예전에 이랬으니 지금도 그래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정 분탕질하는 사람에 대한 저격이 필요하다면 SDK 님께서 준관리자 자격을 주셔서 '제가 제안한 기능으로 차단한 글'이라 하더라도 모두 볼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클리앙에서야 관리자가 회원들의 건의를 무시해서 문제였지, SDK님은 이런 의견은 적극적으로 귀기울이는 분인데 뭐가 문제일까요..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09.04 09:57
예외사항 없이 그냥 경어체 사용을 의무화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대형 커뮤니티를 관리하는데에 편리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경어체를 써서 부작용이 생길 이유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혼잣말 사용으로 인한 경어체 미사용, 명사형/개조식의 간단한 표현도 어찌 보면 자의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그냥 경어체를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09.04 16:19
개인적으로는 클리앙에서의 그 규칙이 너무나 기괴하다고 느꼈고, 하다하다 어미에 yo를 붙여서 위반을 피해가야 하는 게 참 우스꽝스럽다고 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모앙에서도 그렇게 경어체를 타이트하게 적용한다고 하면 전 거부감을 느낄 겁니다.
그리고, 경어체를 강제한다고 해서, 커뮤니티에서 개인간에 생기는 갈등이 반말을 할 때보다 덜 일어날 거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경어체를 쓰면서도 상대방의 신경을 긁고 충분히 화를 돋울 수 있다는 걸 이미 클리앙에서도 충분히 봤고, 일상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경어체를 강제하게 되면 게시판을 관리하는 데는 훨씬 용이하다는 걸 알고 있고, 그래서 그걸 반드시 해야 한다는 여론이 더 강하다면 결국 하게되겠지요마는, 그렇게 하나둘 지켜야만 하는 규칙이 늘어나다보면 게시판은 경직될 수 밖에 없다는 것도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프리텐더님의 댓글

작성자 프리텐더 (59.♡.11.112)
작성일 09.04 16:30
다모앙이 클리앙처럼 직원을 여러 명 두고 신고 처리를 할 수준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클리앙 주요신고 사유 데이터를 보면,
경어체 비사용 17%, 예의에 어긋난 19%로 나오는데, 그 수치가 다모앙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경어체 비사용 판정 여부로 운영진의 시간과 인력을 낭비할 시간에 다른 사안들을 깊게 살펴 보는 방향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 경어체는 뭐는 되고 안 되고 자체가 말이 안되니, 의무화/강제화로 가는 게 맞습니다.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9.04 20:13
배심원중에서 5명 정도만 예의없는 글 반말 글에 한해서 처리 권한 주면 어떨까요

어머님의 댓글

작성자 어머 (66.♡.126.27)
작성일 09.11 19:02
경어체 사용은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강력하게 적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설픈딴따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설픈딴따라 (59.♡.170.122)
작성일 09.13 01:27
전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경고를 받았는데.경어체 미사용으로..김건희 마포대표 미공개? 이거 였습니다.미공개 였네요? 이렇게 안해서 그런거지.아무튼 따르겠습니다.한번 경어체가 문화가 무너지면 전체적으로 마모앙만의 문화가 위협을 받을수 있다는 생각에 한번 더 올리기전에 체크좀 해야겠어요.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19 17:01
@어설픈딴따라님에게 답글 큐앤에이를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현재는 신고가 들어오면 기계적으로 처리하는 프로세스입니다.

가랑비님의 댓글

작성자 가랑비 (106.♡.142.212)
작성일 09.19 16:52
한번 무너진 둑은 복구하기 어렵습니다.
조금 불편해도 경어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