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책들은 재생지로도 책을 만들더라고요
저
저를드실건가요 (211.♡.199.12)
2024년 7월 9일 AM 07:16 · 수정됨(12:58)
조회 3,206 공감 0
출판편집자 시절에
수입 원서를 번역후 제작하는 일도 했습니다
번역한 단어가 지나치게 난해해보이는 경우
원서를 읽고 맥락에 따라
편집자의 해설각주를 넣습니다
다른 국가는 읽을수도 없다보니
주로 미국 원서를 보는데
표지도 30g~60g 종이고
내용물도 재생지에
가격을 보니 10000원 안팎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23,000원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재생지에 찍은
저렴한 도서가 있으면 좋겠네요
댓글 (31)
-
레레오야사랑해
24.07.09 · 211.♡.113.108
우리나라는 어째 재생재료를 쓰면 더 비싸게 받는거 같아요. - 저
저를드실건가요
→ 레오야사랑해 작성자
24.07.09 · 211.♡.199.12
가격을 올리는 마법의 단어 친환경 -
Llghtwave광파
→ 저를드실건가요
24.07.09 · 112.♡.103.22
ㅋㅋㅋㅋ맞아요.
제가 제일 어이 없었던 단어가 '비건레더' 였습니다.
비건은 무슨 걍 레쟈라 불리던걸 고오급 자재인냥. 아오... - 저
저를드실건가요
→ lghtwave광파 작성자
24.07.09 · 211.♡.199.12
친환경 패브릭 랩도 있죠 ^^;; 걍 보자기.. -
부부서지는파도처럼
24.07.09 · 120.♡.110.181
같은 내용도 양장본에서 가볍게 들고다닐 수 있는 판형까지 나오는게 신기했어요. 만 원도 안 되게. 그렇게 보면 우리나라는 책을 고급 종이(?)로만 만드는 것 같아요. ^^; - 저
저를드실건가요
→ 부서지는파도처럼 작성자
24.07.09 · 211.♡.199.12
대형 제지회사 중 하나가 삼성ㄱ.. 읍읍 -
SSilvercreek
24.07.09 · 211.♡.203.248
펄프픽션을 그런 종이로 만들어 내죠 -
YYongClien
24.07.09 · 223.♡.81.82
소설책에 좋은 종이 쓸 필요가 없는데 우리 나라 책은 양장 표지에 완전 고급 내지..
거품이 큰 것 같아요 -
Rrapanui
24.07.09 · 106.♡.136.29
그런데 출판업계가 합심해서 재생종이로만 출판하지 않는 이상 재생종이와 새종이로 만든 책을 같이 내놓으면 새종이로 만든 책만 팔릴거 같긴 해요. 애초에 책 구입하는 사람 자체가 적기도 하고 외국에서 나오는 종이들로 만든 책들을 보면 국내 소비자들이 좀 낯설어 할거 같습니다ㅠㅠ
처음부터 재생종이 사용을 했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 저
저를드실건가요
→ rapanui 작성자
24.07.09 · 211.♡.199.12
관련해서 저렴본 vs 고급본 실험을 해본 출판사가 있었는데 판매 비율이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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