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길거리 동물 처리하는 방법
코미

Lv.1 코미 (89.♡.101.20)

2024년 7월 9일 AM 10:25 · 수정됨(11:22)

조회 1,275 공감 0

인도도 보면 길거리에 별별 동물이 다 돌아다닙니다.

개나 고양이는 물론이고 원숭이에 심지어 소까지..

그런 동물들이 인간을 해치지 않으면 내버려 두더군요.


그런데 그러다보면 광견병 같은 질병이나 지나치게 수가 불어난다거나

인간의 재산을 침해하는 동물이 나타나기도 하는 건 당연한 일…

그 때는 곱게는 소리치거나 하고 몽둥이로 패서 쫒아내는 건 양반이요..

아예 그런 동물 잡는 전문업자가 있어 포대자루나 수레에 동물을 죽이거나 마비시켜 잡아갑니다.


물론 인도도 동물학대를 막는 법이 있긴 하지만…

그런 전문업자는 오직 그 일만을 하는 최하위 계급이라 FM대로 막으면 문제가 생기고

무엇보다 저런 업자가 있어야 사회가 돌아가서 그냥 법상의 그레이존입니다.


그래서 인도 고작 3주만 있어도

청과상에서 비쩍 마른 소가 서리하자 주인이 야구방망이로 두들겨 패서 쫓아낸다거나

길거리에서 개와 원숭이가 나와바리 다툼을 하는 풍경이나

길고양이와 고양이 새끼를 포대에 담아 강에 던져버리는 등..

별별 걸 다 볼 수 있죠.


P.S 

신성하다는 소를 두들겨 팬다니 너 인알못이냐 하시겠지만…

소도 카스트가 있어서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소는 카스트가 낮습니다.

그래서 죽이지 않고 쫒아내는 건 인도인들의 인식 상 죄가 안 되요.

색이 특이하거나 잘생기거나 특정 사원에 소속되거나 특이한 외형의 소는

높은 카스트로서 어마어마하게 애지중지를 받으며 살죠.

댓글 (3)

  • 난쟁이프로도 Lv.1

    24.07.09 · 49.♡.157.26

    인도가 중국을 견제 할 중요한 역할을 해야하는데..
    문화나 나라 구조 꼴 보면 도저히.. 언제 발전 할지 기대 안되네요.

    인구가 많아서 통제하기도 힘들기도 하겠거니 싶지만..
    전혀 국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을 못하고 정치인이나 주요 관료들도 무능하기 짝이 없다고 보여지네요.

    거기다 경제 구조 시스템도 매우 리스크가 크다고 들었습니다.
  • 디아미르 Lv.1

    24.07.09 · 118.♡.73.73

    인도에서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소는 대부분 숫소, 늙은 소, 병든소 입니다.

    그리고 인도 정부는 기간을 정해 많은 소들을 산채로 잡아 네팔 국경에 버립니다.

    그 소들이 국경을 넘기 전까지 떠나지 않고 소들을 지속적으로 쫓아냅니다.

    그래서 네팔 남부 떠라이 지역엔 떠돌이 소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죠
  • 슬램덩크 Lv.1

    24.07.09 · 210.♡.203.130

    새로운 지식 습득했네요~원글, 댓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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