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이벤트] 04학번 정치외교 부전공으로 들은 세미나 기억입니다.

안녕하세요!

독도에 관한 역사는 조선시대에 서신이나 지도나 구역이나 등등 역사적 배경부터, 

독도 아래의 해양자원과 군사안보적 중요성, 통신선 매설위치 등 다양하게 이미 아실 것 같습니다.

계명대 중국학과(대구)에 재학간 2학년때 들은 세미나에서, 

당시 연세대 정외과 출신 교수님 지인(외교관 출신 연세대 교수)께서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일본과 한국의 관계중 서로 건드리면 안되는 암묵적인 역린이 있는데 일본은 백제사, 한국은 독도"라고요.

다만 그 주제상 차이는 일본역사는 팩트고, 독도는 일본이 한국을 침략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언급하는 것이라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이 독도를 포기하는 순간이 대한민국을 포기하는 순간"이라고 보면 된다하셨던 내용이 기억나고 전 지금도 그말은 하나의 기준으로 삼고 독도를 보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정부라고 하는 작자들은 그렇게 독도를 대하는 것 같은데..국민은 독도를 포기 못하니 본인이 한국을 포기하고 정신적인 본국으로 돌아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