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원순씨 !
5
500원 (123.♡.144.2)
2024년 7월 9일 PM 09:01 · 수정됨(07. 10. 07:50)
조회 964 공감 0
[펌]
척박한 땅 메어
그대가 일군 기름진 밭
그안 내 작은 텃밭
열어 거둔 작은 열매
그대 외에는
자랑하고픈 이 없어
닫은 작은 마음
말하고자 하지만
듣는이 없는
내 마음 한켠
그대 빈자리
그 깊게 패인 공터속에
오늘도 고이 놓아 둡니다.
그대 떠나신 날.

원글: https://www.facebook.com/share/iaJ5bU38EN2HZmsm/?mibextid=oFDknk
<박원순을 기억하다>이 책은 그의 벗들이(저를 포함) 쓴 그에 대한 기록입니다.특히 그가 정치인이 되기전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오랫동안 그의 곁에서 그를 지켜보던 사람들이 진솔하게 썼습니다. 진정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고싶다면 이 책을 꼭 봐주세요.
수익금은 그의 기념사업과 유가족을 돕는데 쓰입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4)
-
22082
24.07.10 · 14.♡.254.118
빈 자리가 너무 큽니다. -
제제러스
24.07.10 · 218.♡.33.181
그립습니다 ㅜ..ㅜ -
사사람만이희망이다
24.07.10 · 118.♡.154.163
ㅜㅜ[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7/comment_1981913763_vYdPL1qE_c3d7816b32e8857b3959186b4794f1d1f8f863f0.jpg] - F
fischer
24.07.10 · 118.♡.10.236
맨 처음 서울시장 도전하실 때 야권단일후보 경선을 장충체육관에서 했죠.
민주당 박영선측이 조직표로 무난하게 이길거란 말에 너무 속이 타서 밤을 꼴딱 새고 새벽같이 집을 나섰습니다.
장충체육관에 도착하니 6시를 조금 넘은 시간이었어요.
워낙 이른 시간대라 아직 사람이 없었고, 세 후보 모두와 악수하고 들어가서 (당시) 박후보님 찍고 왔습니다.
아마 제가 그때 10등 안으로 일찍 투표를 했을 겁니다.
그렇게 서울시장 만든 분인데...
돌아가시게 만든 것들, 사후에 모욕 일삼은 것들 언젠가 꼭 응징해야 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