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의 아이콘, 홍명보
사나이불패

Lv.1 사나이불패 (221.♡.7.94)

2024년 7월 10일 PM 04:56 · 수정됨(17:41)

조회 770 공감 0

지난 2022년 시즌 종료 후 임대선수 신분이던 아마노가 전북 현대로 이적을 선언하자 홍명보는 “아마노가 거짓말은 한 뒤 돈만 보고 전북으로 떠났다”고 언론에다 크게 비판함. 거기다가 “지금까지 만나본 일본 선수 중 최악”이라는 인신공격까지 덧붙임.

이에 아마노는 “남겠다는 의사를 밝혔음에도 울산측에서 별다른 반응이 없이 오퍼도 하지 않은 반면에 전북은 자신의 영입에 적극적이었다"고 해명함.

하지만 홍명보의 비판 스탠스는 바뀌지 않았고 아마노를 배신자 취급함.


그런데 최근 홍명보의 대표팀 감독직 수락 행보가 아마노의 이적과 다를게 뭐냐는 비판이 울산 팬들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음.

홍명보는 대표팀의 감독 후보로 거론될 때마다 울산의 감독직을 고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던 터라, 울산 팬들의 입장에서는 뒤통수를 얻어 맞은 것 같은 느낌이라는 것.


“믿어주는 팬들이 있는데 그걸 다 등지고 이렇게 떠나버린다는 것은 너무 큰 뒤통수를 치는 행위이고, 감독님이 평소 말씀하셨던 언행이라든가 그런 거에 너무 반하는 행동이고 팬 분들도 이렇게 생각을 하시더라고요.”

“차라리 그냥 빨리 말을 해주고 미리 어느 정도 언질을 줬으면 이렇게까지는 안 서운하고 배신감을 안 느꼈을 텐데, 안 가신다고 믿음을 주시고 갑자기 이러시니까 더 그거에 대해서 분노를 하는 거죠.”

-김기원(울산 서포터즈)



한편 지난 시즌 김영권 선수의 일화도 재조명 되고 있음.

지난 시즌 중동팀으로부터 거액의 연봉을 제시받았던 김영권은 홍감독의 요청에 뜻을 접었다고 밝혔음.

울산에서 받는 연봉의 3배 정도 되는 거액의 오퍼를 받고는 선수는 감독에게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홍명보는 고민을 해보겠다고 한 며칠 뒤에 “팀을 위해서 한번만 더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고 완고하게 말려서 결국 이적을 접게 되고 이에 홍명보는 고맙다고 말했다 함.


핵심 선수의 이탈을 공개 비난하고 이적을 고민하는 선수를 만류했던 입장에서 책임있는 설명을 내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라고 합니다.

--------------------------------------------


https://youtu.be/5TXPH2wVpSM?si=dF0BS2F_yY9Z9WVW





댓글 (4)

  • 마이스토리

    마이스토리 Lv.1

    24.07.10 · 183.♡.253.117

    여론이 이쯤되면 그냥 사퇴해라 걍... 니 능력에 뭔 국대 감독을 하겠다고..
    참 답답합니다.
  • 블랙맘바

    블랙맘바 Lv.1

    24.07.10 · 203.♡.136.25

    2002년 월드컵 3,4위전 최단기 골 먹은 걸 잊지 않습니다.
  • 삼눈

    삼눈 Lv.1

    24.07.10 · 39.♡.24.160

    국민들과 축구팬들은 다 기억 할겁니다.
  • GerrarDinho

    GerrarDinho Lv.1

    24.07.10 · 218.♡.32.11

    그냥 오디션으로 축구감독 뽑음 안되나??
    실시간 문자 투표 같은거 하고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