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창업의 길!

Lv.1 오빠달려 (120.♡.87.15)

2024년 7월 10일 PM 05:47 · 수정됨(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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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저녁을 먹고 잠시 짬을 내 글을 씁니다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받은 것이 대략 5월말

해야하는대, 해야지 하며 허둥지둥 시간만 소진하며

세월을 보내고 있습ㄴ다

2주전에는 사무실을 보고 왔고

입주처에는 대략 7말 예정이라고 호기롭게말했으나

현재는 다시 주춤한 상태입니다.

하루는 바람이 가득든 풍선처럼 희망에 차 하늘 높이부풀어 오르고

하루는 거품처럼 맥 없이 꺼져버려

낙담하는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젠 아침 저녁 매 시간 매 분 마다 희비가 교차하기도 합니다.

시작하면 어떻게든 될거라는 희망적인 전망에 기댄 막연한 낙관과

만약 이번에 실패한다면 이제 정말 재기불능 이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골대 앞에서 우물주물하는 공격수처럼 자꾸만 멈칫거리게 합니다.


요 며칠은 늦는 밤 집에 와서는 스위치로 내둥 하지않던 젤다 왕국의 눈물을

새벽까지 붙잡고 하다 출근 때마다 멍한 상태로 수면부족에 시달리며 출근을 했습니다.

아마 판단을 자꾸 미루거나 순간을 회피하고 싶은 심리의 발현인가 봅니다.


희망에 기대 택배박스와 opp테이프 견적을 신청하고

두려움에 플랜B, 플랜C를 찾고 잡코리아를 뒤적이며

아 모르겠다 케세라 세라!

댓글 (2)

  • HyuKim

    HyuKim Lv.1

    24.07.10 · 221.♡.88.149

    창업 준비 중인 1인입니다.
    저도 5월에 사무실 계약하고 계속 준비중에 있습니다.
    뭔가 빨리 정리를 하고 뭐라도 시작을 해야하는데 진행이 쉽지가 않네요
    매일매일 고민의 연속입니다.

    날도 덥고 비도 많이 오고 날씨마저 도와 주지를 않네요 ^^;;

    너무 처지지 않게 노력 중입니다.
    화이팅 합시다!
  • 오빠달려 Lv.1 → HyuKim 작성자

    24.07.10 · 221.♡.132.71

    이제 월급쟁이라는 굴레를 벋고
    앞길을 밝혀 스스로 걷는 자에게
    무한한 경배와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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