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이 이제 어엿한 커뮤니티로 자리잡는 것 같아 기쁩니다.

제대로 된 커뮤니티라면…

다양한 의견 표출이 있고...때론  어그로가 등장 하기도 하고.. . 치열한 토론도 있고...

집단 지성이 발현되고...…..끝내 거대 담론의 등장으로 이어지는...…

뭐 이런 프로세스를 겪는데,

요즘의 다모앙을 가만히 지켜 보면….이제야 말로 이런 물결이 느껴집니다…

여러분..개인의 생각과 표현의 다름은 너무나 당연한 것 아닐까요?

사람의 지문이 모두 다르듯, 개인의 생각도 모두 다르다 생각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합시다..

지금 조금씩 나타나는 서로의 다름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상처 주지 말고 상처 받지 말고 ,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할 수 있는 다모앙이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모두를 배려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