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탄핵 기권' 곽상언, "당론인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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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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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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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6펜스님의 댓글
원내부대표인데 당론인걸
알았으면 수박이고
몰랐으면 무능하고 멍청한거죠,
계속해서 사고칠건지 지켜보겠습니다.
알았으면 수박이고
몰랐으면 무능하고 멍청한거죠,
계속해서 사고칠건지 지켜보겠습니다.
그루님의 댓글
원내 부대표를 맡았던 인간이 당론인 줄을 몰라요? 신선한 등신인증 방식이군요. 그리고 설령 당론이 아니었다해도 검사 탄핵 조사 대상 4명 중 한 놈만 콕 찝어 기권 하는거 자체가 변명이 됩니까?
당론이냐 아니냐를 떠나 기권이 개인의 의견이라는게 더 심각한 문젭니다. 저인간이 얼마나 처참한 인식을 갖고 있는지 그대로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고회로면 저걸 기권할 수 있죠??
노통사위인 거 말고는 보여준거 하나 없는 인간이 한다는 짓이 개원 초반부터 노통 욕보이는 짓이라니.. 와이프한테 미안하지도 않은가, 장인이 검레기들한테 어떤 수모와 모욕을 당했는데.. 한심하다 정말
당론이냐 아니냐를 떠나 기권이 개인의 의견이라는게 더 심각한 문젭니다. 저인간이 얼마나 처참한 인식을 갖고 있는지 그대로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고회로면 저걸 기권할 수 있죠??
노통사위인 거 말고는 보여준거 하나 없는 인간이 한다는 짓이 개원 초반부터 노통 욕보이는 짓이라니.. 와이프한테 미안하지도 않은가, 장인이 검레기들한테 어떤 수모와 모욕을 당했는데.. 한심하다 정말
UrsaMinor님의 댓글
원내부대표가 당론인지 아닌지 몰랐다.. 그리곤 사퇴라.. 앞으로도 계속 기권하거나 반대표결하겠다는 얘기네요.
humanitas님의 댓글
당론인지 몰랐다는 건 좀 너무한 이야기죠. 원내부대표인데....
초선이라 어떤 과정을 거쳐 결정된 어떤 사항이 당론인가를 구별하는데에 익숙하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
그것이 익스큐즈가 되기엔 국회의원이란 자리가 무거운 자리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 다른 이유는...
주장한 바와 같이 탄핵 사유를 독자적인 헌법 기관으로 판단하는데에 고민을 할 정도로 진지하다면,
당원으로... 한 정당 소속의 국회의원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당의 의사 결정 과정, 당원으로서의 당론과의 관계 등등이 무엇인지...
공부하고 배우고 고민할 게 많은데..
그런 것은 기본적으로 다 했어야 하지 않느냐는 것이죠...
적어도 자신이 생각한 그러한 고민을 무소속이 아니라, 당원으로 정당 소속으로 풀어 나가려 했던 것이기 때문에 말입니다.
초선이라 어떤 과정을 거쳐 결정된 어떤 사항이 당론인가를 구별하는데에 익숙하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
그것이 익스큐즈가 되기엔 국회의원이란 자리가 무거운 자리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 다른 이유는...
주장한 바와 같이 탄핵 사유를 독자적인 헌법 기관으로 판단하는데에 고민을 할 정도로 진지하다면,
당원으로... 한 정당 소속의 국회의원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당의 의사 결정 과정, 당원으로서의 당론과의 관계 등등이 무엇인지...
공부하고 배우고 고민할 게 많은데..
그런 것은 기본적으로 다 했어야 하지 않느냐는 것이죠...
적어도 자신이 생각한 그러한 고민을 무소속이 아니라, 당원으로 정당 소속으로 풀어 나가려 했던 것이기 때문에 말입니다.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죄송합니다. 다시는 안그러겠습니다. 제가 부족했습니다.
당원과 국민만 보고가겠습니다.
현 정권의 탄핵과 검찰개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렇게만 말을 했어도...
갈수록 변명만 늘어가는거 같고...
당원과 국민만 보고가겠습니다.
현 정권의 탄핵과 검찰개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렇게만 말을 했어도...
갈수록 변명만 늘어가는거 같고...
DeeKay님의 댓글
아니 이 양반은 벌써부터 '몰랐다' 이 짓거리를 하고 있으면...........
죄송합니다 착오였습니다 다시 고민하고 받들겠습니다 이래도 모자랄 것을.
죄송합니다 착오였습니다 다시 고민하고 받들겠습니다 이래도 모자랄 것을.
매직뮤직님의 댓글
자기 장인의 운명이 어쩌다 그리됐는지 통 기억이 없는 모양입니다.
당론을 떠나서 개인의 판단이 그렇다면 더욱 이해 못하겠습니다.
당론을 떠나서 개인의 판단이 그렇다면 더욱 이해 못하겠습니다.
blowtorch님의 댓글의 댓글
@매직뮤직님에게 답글
+1
이명박 검찰이 바로 본인 부부를 핑계로 장인을 걸고 넘어졌다는 걸 까맣게 잊은 모양이죠?
차라리 변명을 말지... 에효 ~ㅉㅉ
이명박 검찰이 바로 본인 부부를 핑계로 장인을 걸고 넘어졌다는 걸 까맣게 잊은 모양이죠?
차라리 변명을 말지... 에효 ~ㅉㅉ
Kenia님의 댓글
당론이고 뭐고 혼자 뱃지에 취해 막 나간건가요 그럼?
이미 시작됐으니 어쩔수 없지만 22대에서 더 이상
나대는 꼴 보지 않길 바랍니다.
이미 시작됐으니 어쩔수 없지만 22대에서 더 이상
나대는 꼴 보지 않길 바랍니다.
여봉선님의 댓글
결국 생각해낸 묘안이 바보 행세. 장인 어르신 이름을 팔아서 뱃지를 달았을지언정 그 이름에 먹칠을 하지 마세요.
bittercoffee님의 댓글
모르던게 사실이라면 정말 감도 없고 능력도 없고 게으른거고... (권리당원도 아는데...)
이미 알고도 저러는것이면 쓰레기라는거고...
그 어느쪽이던 실망할 가치도 없는 ...
이미 알고도 저러는것이면 쓰레기라는거고...
그 어느쪽이던 실망할 가치도 없는 ...
Riderman님의 댓글
뭐.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라는 말과 동급이죠!!
원내 부대표가 당론을 몰랐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원내 부대표가 당론을 몰랐다니 ㅋㅋㅋㅋㅋㅋㅋ
나무와숲님의 댓글
이런 걸 보면 원내 인사할 때도 중앙위나 대의원들에게만 맡길 게 아닙니다. 당원들이 참여해야하죠. 보고 있으면 인사가 엉망이네요.
ninja7님의 댓글
정치 만만하게 봤네요. 능력과 행동, 사람들의 마음까지 휘어 잡는게 정치죠. 그냥 업무 보듯이 하려고 했다면 보좌관을 해야죠
어쩌다님의 댓글
최소 두가지가 놀랍네요.
1. 원내부대표(전) 인데 당론을 몰랐다구요?
2. 당론을 떠나 저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 노대통령의 사위라니...
1. 원내부대표(전) 인데 당론을 몰랐다구요?
2. 당론을 떠나 저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 노대통령의 사위라니...
소소바라기님의 댓글
'어차피 정치 시작한거 확실히 도장 찍어두려면 이건에 반대해서 이미지 강하게 심어주자' 근데, 현실과 상상이 왜이리 다르냐....
부산혁신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