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는 2014년때도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전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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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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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버렸다?’
도대체 뭔 말입니까;
월드컵 끝나고 즁국리그에서 감독 맡았을 때,
자신이 ‘순교자’로써 아무도 받지 않는
대한민국 감독직을 받음으로써 한국 축구에
이바지 했다는 식의 말을 했습니다.
..본인이 감독 하면 한국 축구가 살아나나요?
‘누군가 죽어야 한다면 내가 죽어줄게 ’
라는 말이 너무 황당해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네요.
저거 자의식 과잉입니다.
ps. 바그너 감독 중동 파훼법 50장
분량으로 써내고 전술 전략 PPT 아주
좋았다는데 개빡치네요.
ps.2 기자회견장에 들어 간 이스타티비
이주헌 해설위원 긴급 전화 연결에서 한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굳이 지금 본인 안 버려도 될 것 같은데...”
metalkid님의 댓글